5살조카 이쁘지않고 귀엽지도 않아요
울 애들은 삼촌말이면 무조건 듣고 양보하고 넘 착한 천사들인데요
이 조카는 자기것은 양보도 없고 어른이 말해도 고모되는 입장인데 말도듣지않고 화까지 내요 그래도 저희부모님은 말도 잘한다고 귀엽다고 이뻐해요~^^;;
애기때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고 그래서 그런걸까요
애들은 제가 끼고 있어서일까요 정 반대에요 ㅠㅠ
게다가 동생이 제 아들한테 중학생되는 애가 엄마한테 이 닦는다는둥 빈정되고 화내고 저희아들 얼굴이 빨개져서 암말 못하고~~그게 이상한건가요?? 이빨 관리해주려는건데요
저한테는 누나는 전화안받는다 답답해죽겠다 연락올 사람도 없는데 방해금지로 해놓냐 그래서 난 그냥 채팅이 편하다 진짜 급하면 오겠지로 마무리했는데도요 기분나빠서 내일전화해서 얘기라도해보면 이상할까요 항상 그상황에는 바로 떠오르지않고 뒤돌아서서 생각하면 기분나쁘고 생각이 나서 머리가아프고 잠을 못자요 ㅡㅡ
제가 빨리 결정을 못하는 성격이고 전화로 통화하면 말을잘 못해서요 벨이 울리면 왜 전화하지?? 아니면 제가 하던일 멈추고싶지않아서 그런것도 있어서 그런건데요
이상한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