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 씨발년아
왜 자꾸 나한테 동생이랑 요즘 연락하냐고 물어봐
내가 너한테 뭐라고 했다고 동생들이며 주변 친척들
친구들한테 다 지랄하고 다니고 동생들이 또 무슨일
있거나 무슨 말을하면. 또 나한테 전화해서 욕하고
지랄하고 그냥 내 면전에 대고 나한테 말해
뒤에서 호박씨까지말고 이년아!!!!
걔가 왜 너한테 지랄을 했겠어
니가 애 잘못키워서 그러는거잖아!!!!
초딩딸이 뭐라 했다고 한달을 삐져서
말도 안했다며!!
그게 상식적으로 말이되냐?
어른이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
덩치는 산만한게 속은 그렇게 좁아 빠져가지고
니 자식으로 살면서 마음 조리며 조마조마하며
사느라 죽을 똥을 쌌네
씨발 씨발년이
니 팔자가 제일 좋다고 했더니
동생한테 바로 전화해서
지랄지랄 화냈다며
농담이야 씨발년아 농담인데 찔렸냐?
마음 상했으면 나한테 말하고 풀어야지
집에갔더니 새초롬하고 찬바람이 쌩~불더라?
항상 모순덩어리
이제 너한테는 내가 뭔일을 하는지 어떻게 지내는지
전화도 하기 싫어 그냥 각자 살아
무소식이 희소식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