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좀 봐줘
엄마 나좀봐줘
엄마 나 아직 엄마가 필요해...
엄마 엄마눈빛이.보고싶어...
엄마가 나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봐주길바래...
내가.하는.행동하느하나가.너무소중하고 가치있다 느끼게.반응해줘..
엄마.. 아직 나 엄마가 필요해
..
엄마 나 아직.엄마가 너무나무 필요해..
엄마 ㄴㅏ 꼭 안아줘
.
내.이야기.집중해서 귀기울여서 들어줘
. 세상.ㄷㅏㄴ하나밖에없는 소중한 내 이야기 들어줘...
엄마... 오래 안붙잡을게... 그러니까 내 옆에 있어줘
내 겨ㅌ에서 떨어지지.말고 눈도 떼지말고 오롯이.내 행동 나 눈빛 나 말투 다.느끼고 바라보먀 곁에 있어줘...
엄마가 비춰주지 않으니 내가 누군지.모르겠어
엄마가 ㅂㅘ주지 않는 내 인생은 아무런 쓸모가 없어...
엄마 ㅈㅔ발 나좀 비춰줘
아이야..넌 유능하고 넌 사랑스럽고 넌 소중하고 넌 가치있는 아이야
너가 하는 행동하나하나 너무 소중해 엄마에겐 큰 의미가있단다...
라고 ㄴㅏ를 비춰줘...
넌 너의 마음이 하는 말을 따라가면 되...
엄마가 하는 말이.아니라 너의 마음 따라가면되는거야...
무섭지않게 엄마가 옆에서 손잡아주고 한발한발 함께 가줄게....
그러다 혼자서 하고싶은날이 오면 손 놓아주고 지켜봐줄게...
너가 넘어지더라도 마음으로 응원할게
넘어지는것이 인생에 큰 잘못인냥 나무라지않을게...
그건 그저 한발 더 나아가기위하 필요한 일이였을뿐이야..
너를 더 단단하게.만드는 거름들인걸...
사랑하는 아이야...
그동안 얼마나 외로웠니...
비춰주는 거울이 없어서 너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어디로ㅠ가야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그 외로운 시간들 잘 버텨와줘서 고마워...
이제 너를 믿고 한발 한발 나아가렴..
이제.너는 너 안에 우주가 있는것을 믿고
마음이.이끄는대로 사랑을 느끼며 나아가렴...
자갈밭을 걷더라도 너에게 가장 유익한것을 주기 위함이니
끝까지 가보렴.. 그 끝에 무엇이 있는지 느끼고 가져보렴..
넌 할수있어 너가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가지고 이룰수있어...
그 믿음은 니 속에 았는걸..
너무 외로웠어
너무 외로웠어
내가 나를 믿지못해서
헤매던 그 시간들이 너무 외로웠어...
지금도 외롭다 느끼고 외로움속에 갇혀 살고싶은 나를 만나....
그래도 거기가 다가 아닌걸 안것만으로도 큰 축복이야..
안개속을 헤매더라도 그 또한 나에게 가장 좋은길로 가는 중이라 믿으며 하루하루 즐거움으로 살아본다..
비록 의식적으로는 고통스럽다 느낄지 몰라도
진실은 즐거움이고 축복이니까...
아이야...
너가 마음 가는대로 하렴
어떤 선택도 다 옳단다.. 괜찮단다...
이건 너의.인생이기에 너만이 답을 만들수 있단다...
그러니 니 속에서 찾으면 돼...
응... 그동안 찾아다니느라 애썼어..
그래.. 너무넘 애썼어... 좀 쉬면서... 마음의 소리 들어봐...
사랑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