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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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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가 그닥 마음에 들진 않았어요. 

사람마다 다양한 차원에서 서로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자아라는 것 자체가  , 

 하면서 성장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히 없어도 되는 틀을 만들어 그 속에 가두는 것이 

아닐까 싶었는데, 허핑턴 포스트에 올라 온 글을 읽고

MBTI를 다시보게 되었어요.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MBTI가 어떤 조로 

짜여 졌는지를 설명하지 않고 결과만 가지고 

판단하려들기에 그것을 거부했던 것입니다.


MBTI는 내가 선호하는 경향을 묻는 것. 즉 교육이나 

환경의 영향을 받기 이전에 잠재되어 있는, 타고난 

혹은 선천적인 심리 성향을 파악하려는 것입니다. 

MBTI에서는 이런 경향을 ‘씨앗’이라고 비유를 해요. 

인간은 환경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그렇다고 환경이 씨앗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환경은 씨앗이 자기답게 자라는 것에 영향을 줄 뿐, 

성격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결론은 MBTI 검사를 통해 얼마나 자기답게 살고 

있는가를 파악하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대답해야 해요. 사회적 가면(페르소나)을 쓰고 검사하면 

페르소나에 맞는 유형이 나온다고 합니다. 

페르소나, 즉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은 외적 자아는 

진정한 자아(내적 자아)와 차이가 있고요, 칼 융은

페르소나가 남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 하거나 

자신을 은폐하려고 하기 때문에 진정한 자아와 

갈등을  . 갈등의 간격이 

벌어질수록 신경증적인 성격이 된는 것입니다.




#

MBTI의 상반된 결과는 서로 비교대상이 되는 게 아니예요.

점이 무엇인지를  이고, 

서로 다름으로 인해 다양성이 공존하는 세상이 만들어집니다.

즉 외향형/내향형, 감각형/직관형 등의 구분은 

서로 반대되는 개념이 아니라, 동등한 위치에서 

어느 것을 더 선호하는지를 보여 줄 뿐입니다.


MBTI를 구분하는 기준은 에너지의 방향, 정보를 

받아들이는 방법, 의사결정 방식, 일상 생활에서 

선호하는 방식을 기준으로 합니다. 

MBTI의 기본 구조이자 네 가지 기둥입니다. 


1. 외향형(Extraversion) / 내향형( Introversion) 

에너지의 방향'에 따른 분류입니다. 

동일한 에너지를 지닌 사람들이 어느 쪽으로 

에너지를 사용할 때 편안해 하는지를 찾으려는 것. 


2. 감각형(Sensing) / 직관형(iNtuition) 

정보를 받아들일 때 어떤 정보에 

더 초점을  . 

형(S)은 오감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신의 

경험에 더 중점을 둡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를 바라보는 경향이 있는 사람이란 의미. 

직관형(N)은 현재를 볼 때, 미래에 더 큰 방점을 둡니다. 

새로움과 가능성에 더 개방적인 경향이 있는 사람. 

상상하기를 좋아하고 독창적이고 창의적이랍니다. 


3. 사고형(Thinking) / 감정형 (Feeling) 

의사결정을 하거나 판단을 할 때 

어떤 과정을 거쳐서 결정내리는가를 구분하는 기준입니다. 

사고형(T)은 논리적, 객관적, 분석적으로 결정 내리는 

사람으로, 옳고 그름, 진위에 따른 문제 해결을 선호합니다. 

흔히 감정형(F)은 비논리적이고 감정적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감정형의 특징은 관계지향적입니다. 

결정 내릴 때, 관계를 참작해서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이고, 

정서적이고 감성적인 성향의 사람입니다. 협응을 통해 

결정하는 걸 선호하기에 승패보다는 윈윈이라는 측면에서 

포용하고 수용적으로 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4. 판단형(Juding) / 인식형(Perceiving) 

일상생활에서 선호하는 방식을 구분하는 지표입니다. 

판단형(J)은 체계적이고 목표지향적인 특징을 지닌 사람입니다.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작은 목표들을 어떻게 구조화해야 

하는지를 잘 정리하는 사람. 

인식형(P)은 상황적응력이 좋고 융통성이 있습니다. 

(유연하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네요.) 

일을 마무리 못하는 게 아니라 일을 마무리 하되, 

시작부터 계획을 세워서 마무리하기 보다는, 

언제 시작하면 데드라인에 끝낼 수 있을까 혹은 

데드라인에 임박해서 마무리하는 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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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성향은 영유아 시절 형성이 됩니다.

그 결과 저는 INFP 와 INFJ 사이를 오가고 있어요.

과거 결과는 INFP, 요즘 결과는 INFJ ...

(그래도 기본 성향은 INFP로 받아들입니다.)


MBTI를 재미있게 변형시킨 검사도 있는데요, 

검사해 본 결과 INFP가 나왔어요. 

INFP의 해석을 " 바람 냄새"가 나는 사람이라고...

(이걸 만든 사람의 유형도 INFP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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