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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은 최근에 올려서 별로 쓸것이 없네용.
지난주말 간 도서관에서 운좋게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열쇠고리 만들기를 하고 왔어요.
ohp종이같이 생겼던데 , 저기에 그림을 그려서 오븐에 구우면
그림이 작아지면서 딱딱해집니다. 신기 신기.
저날 만든 열쇠고리 지금 유치원가방에 매달고 다니고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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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Lava) 램프 실험
토요일은 도서관으로 어찌어찌 시간 보내고,
일요일은 일찌감치 사두었던 발포비타민 개봉!
커피 마시고 버렸던 종이컵 다시 주워오고,
놀이터갔다가 버려져있는 페트병 주워왔다.
조슈아는 내가 쓰레기 줍는 착한일을 하는줄 알았단다.
그저 내가 필요해서 주웠을뿐... 까르륵.
발포비타민 하나 물에 타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역시나 그런 기회는 오지 않았다.
엄마 이거 너무 재밌드아~ 하면서 탈탈 털어서 다 써버렸다.
상콤 상콤한 향기와 함께 날아가버린 발포비타민.
실험도 한번만 하고 싶었는데 다른색도 하고 싶다고해서
아주 크게 인심써서 노란색으로 한번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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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꼬꼬마의 블로그
물과 기름은 밀도 차이로 섞이지 않고 물이 아래층에 가라앉아있다가,
발포비타민이 물에 닿으면서 이산화탄소를 만들어 기포가 만들어지면서 물의 밀도가 낮아짐.
물이 기름위로 떠오르면서 용암이 분출하는것처럼
보이다가 작용이 끝나면 이산화탄소는 날아가고 물은 다시 기름밑으로 가라앉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