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푸름이몰에 새로 등록된 상품 소개합니다.
5세 이상 아이들이라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예요.
노는 방법도 어렵지도 않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요.
# 펭귄 트랩
얼음 조각 위에 펭귄을 올려두고,
망치로 얼음조각을 깨뜨립니다. 펭귄이 쓰러지지 않도록요.
펭귄을 떨어뜨리는 사람이 지는 게임이예요.
벌칙을 정하면 더 재밌어지죠.
지는 사람이 설거지하기, 청소하기, 신발장 정리하기 등등
집안 일을 돕는 벌칙을 정하면, 집안일에 참여시키는 계기가 되요.
이미 핵 가족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
그 작은 조직 내에서도 TV나 컴퓨터, 스마트폰 등
각자가 다른 일을 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예요.
가족간의 친밀감을 형성하는데도 이런 게임이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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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자 던지기
모자 던지기도 가족 게임이예요.
발사대에 모자를 올려 두고 발사해서 원하는 곳에 넣는 게임.
이 게임은 4~7세 아이들의 연산을 돕는 게임이예요.
놀이 방법에 소개된 대로 놀아도 되고, 그 방식이 익숙해 지면
좀 더 다양한 연산 방식으로 응용이 가능하죠.
모자 색깔 별로 점수를 달리해서,
상대방의 모자 점수에서 내 모자 점수를 뺄 수도 있고...
하다보면 저절로 응용 방법이 떠오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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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 퍼즐 & 카프라
개나 소나 다 알고 있고, 어느 집이든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창의 퍼즐(T 퍼즐)과 카프라예요. 이런 걸로 놀다보면
공간지각력이 발달하고, 도형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게 되요.
비싼 교구가 아니어도요 결과는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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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T퍼즐 + 활용집
# 수의 개념도 본능이예요
한 동안 유아에게 수 개념을 알려주는 책들을 찾아 봤는데요,
인간을 포함한 모든 포유동물이 수에 대한 감각을 가지고
태어난데요. 적의 숫자를 셀 수 있어야, 도망 갈지, 싸워야
할지를 결정할 수 있죠. 수를 세는 것도 생존에 유리하도록
유전자에 새겨진 본능인 것입니다.
6개월 된 아기에게 인형을 한 개 보여주고 스크린 뒤에 감춰요.
그리고 다시 인형 한 개를 더 보여주고 또 스크린 뒤에 감춰요.
말을 못하는 아이도 스크린을 올렸을 때
인형이 2개라는 걸 추측할 수 있죠. 만약 스크린을 올렸는데
추측과 달리 인형이 1개 또는 3개가 있었다면,
아이는 놀람 반응을 일으키며 심박수가 증가한데요.
1 + 1 = 2 라는 추상적인 개념은 모르지만,
본능으로는 뭔가 잘못됐다는 걸 알고 있는 것이죠.
적절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언어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처럼,
수의 개념도 생활 속에서,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접해주면,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지 않는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생활에 밀접할수록, 삶과 밀접할수록 더 잘 배울 수 있다고 하니,
놀면서 배울 수 있도록 이런 툴로 놀아주세요.
# 수 놀이를 할 때 주의할 점
엄마: "바구니에 사과 2개가 있는데, 4개를 더 넣었어.
그럼 모두 몇 개 일까?"
아이: "5개요"
엄마: "틀렸어. 6개 잖아!!"
이러면 아이들이 당연히 싫어하겠죠.
"틀렸어" 같은 단정적인 말은
결과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만들어요.
정답이 틀렸을 땐 "왜 그렇게 생각하니?" 라고 물어주면,
아이는 스스로 한 말과 행동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유아에게 수의 개념을 가르치기 전에 읽어 볼 글
♥ 엄마표 수학 1(수학을 가르칠 때 주의할 점)
♥ 엄마표 수학2 (수의 기초1)
♥ 엄마표 수학4(수의 기초2)
♥ 엄마표 수학6(10 알기)
♥ 엄마표 수학5 (1-9까지)
♥ 엄마표 수학 7 (자리값 숫자판)
♥ 엄마표 수학 8 (자리값 알기)
♥ 엄마표 수학9 (한자리 덧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