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이 뛰어난 소장용 그림책
▶ 잠자는 책
http://purmi.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434
▶ 바람이 멈출 때
http://purmi.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431
샬롯 졸로토가 쓰고,
스테파노 비탈레가 그린 그림책이예요.
4~5세 아이에게 읽어주면 아주 좋은 책이죠.
지성과 감성이 조화로운 아이로 키우려면,
과학자의 두뇌와 시인의 감성을 지닌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바람이 멈출 때와 같은 근원적인 질문과 서정적인 내용의
그림책을 읽어주면 좋아요.
페이지 하나하나가 예술 작품으로 보기에도 손색이 없어요.
두 권 모두 나무에 그림을 그려서
단순한 그림이면서도 강렬한 색상과 나무의 질감이
그대로 살아났습니다.
그냥 벽에 걸어두어도 괜찮을 그림이예요.
시적인 표현은 외워둘만 하고요.
이런 글과 그림이라면,
오랫동안 두고 보고 또 봐도 되는 책입니다.
연령과 상관 없이...
바람이 멈출 때는 지난 번에 올린 글로 링크합니다.
그 때는 책을 어디에 뒀는지 찾지를 못해서
이미지를 올리지 못했어요. 이제서야 이미지를 올리네요.
모두 소장할 가치가 있는 책들입니다.
지난 번 글, 요깃어요!!
▶ 인간이 자연의 일부임을 느낄 수 있는 책
http://www.purmi.com/sub/board/view.php?seq=1149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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