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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음...의 상처가 있다는 것을 얼마전에야 알게 된 ...
푸름이 교육법 > 배려 깊은 사랑 > 배려 |
bird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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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9 |
| 버림받음...의 상처가 있다는 것을 얼마전에야 알게 된 저..입니다.
옮겨 오셨다는 아버님의 글, 한 줄 한 줄이 이제야 마음 속 깊이 자리잡아 갑니다.
늘 들어왔던 말인데 늘 보아왔던 글인데 말이죠.
그런데 이제서야...
그래도 다행이지요.
이제라도 자리잡아 가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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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감가는 글이라 댓글을 안 달 수가 없어요..
저�...
푸름이 교육법 > 배려 깊은 사랑 > 배려 |
violet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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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9 |
| 너무 공감가는 글이라 댓글을 안 달 수가 없어요..
저도 둘째가 생기고 나서 변한 첫째 때문에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을 하고.. 왜 저렇게 우리가 최선을 다했는데도 일탈을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 제 잘못이 크네요
울면 운다고 다그치고.. 아기 깨는데 왜 우냐고 하고.. 착한 아이는 울면 안된다고 감정을 억압했던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미안합니다... 에고..
너무 좋은 글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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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어제 있었던 일에 반성하게 되네요..
저�...
푸름이 교육법 > 배려 깊은 사랑 > 배려 |
bior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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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8 |
| 이 글을 읽고 어제 있었던 일에 반성하게 되네요..
저도 2돌 차이 큰 애와 작은애를 데리고 다닐때면 작은애는 아기띠에, 큰애는 걸려서 데리고 다니는데, 큰애가 가끔 꾸물 꾸물 따라올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너 여기 놔두고 가버린다."하는데, 전 그 말이 육아정석인줄 알았는데,
널 버린다는 뜻이었군요..
많이 반성하며, 좀 더 배려하는 마음 가져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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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시 한번 좋은 부모가 되어 보겠다고~ 다짐하고 ...
푸름이 교육법 > 배려 깊은 사랑 > 배려 |
hie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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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7 |
| 오늘도 다시 한번 좋은 부모가 되어 보겠다고~ 다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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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동이네요........이런 울 아이들을 위해 우리 ...
푸름이 교육법 > 배려 깊은 사랑 > 배려 |
sugi0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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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9 |
| 정말 감동이네요........이런 울 아이들을 위해 우리 모두 힘내고 홧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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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배려깊은 엄마가 되기위해 많�...
푸름이 교육법 > 배려 깊은 사랑 > 배려 |
guruguri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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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1 |
|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배려깊은 엄마가 되기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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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라도 뵙게 되니 반가움이 한발 앞섭니다.
배�...
푸름이 교육법 > 배려 깊은 사랑 > 배려 |
jis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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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2 |
| 동영상으로라도 뵙게 되니 반가움이 한발 앞섭니다.
배려, 실천하고 있다는 착각속에 빠져 있던 제게
다시한번 참된 배려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서산에 한번 내려오셨었는데...
이 지역이 지역방이 활성화가 안되서 정모가 없어서 아버님 뵙기가 하늘에 별따기네요^^
이렇게 생생한 동영상 올려주시니 감사드리고요...
염치없지만, 또 올려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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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 버림,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배려..
저를 향해 ...
푸름이 교육법 > 배려 깊은 사랑 > 배려 |
jeoahae
175.120.16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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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2 |
| 뚝, 버림,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배려..
저를 향해 하는 말같네요. 나름 아이입장에서 이해해주려는 엄마라고 칭했었는데 이것또한 어쩜 보여주기 위한 거였나봐요. 간혹 내가 편하기 위해 아이입장보단 내위주로 설득해 말했던 것또한 그렇고. 역시 푸름이 아버님은 달인이신거 같아요.
언제나 문제 점을 꼬집어 주시네요 .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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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울이 뜨거워져요...
아이들은 정말 천사예...
푸름이 교육법 > 배려 깊은 사랑 > 배려 |
evmir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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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0 |
| 눈시울이 뜨거워져요...
아이들은 정말 천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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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인줄 알았습니다...
웃지않는 아이...아토피......
푸름이 교육법 > 배려 깊은 사랑 > 배려 |
deepreef
211.207.108.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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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0 |
| 제 글인줄 알았습니다...
웃지않는 아이...아토피...그리고 사랑...
전 이곳을 알고 깨달았지요...그리고 몸으로 놀기 .호기심체우는 산책하기 .
물고 빨고 안고 업고하기...
아이는 달라진 엄마를 어찌도 그리 빨리 알까요.
뽀뽀해 달라고 사정해야 하루한번 해줄까말까 하던 아이가
엄마만 보이면 입술을 내밀며 달려오던 그모습 ...
그때의 그 감동...
그후로도 몇번을 더 깨지고 나서야...
아이를 아이로 사랑하게 되는군요...
앞으로도 아이가 자라는 동안 ..얼마나 더 깨지게 될지...기대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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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책임감이라는 굴레에...
푸름이 교육법 > 배려 깊은 사랑 > 배려 |
miran92
116.33.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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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9 |
| 지혜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책임감이라는 굴레에 빠져 제 아이들이 예쁜지도 모르고 살아왔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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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동적이였겠어요. 행복해보이시구요.
푸름이 교육법 > 배려 깊은 사랑 > 배려 |
ssemi03
203.2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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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8 |
| 정말 감동적이였겠어요. 행복해보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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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너무 감사가 없는 엄마였어요. 감사할 일이 한두가지�...
푸름이 교육법 > 배려 깊은 사랑 > 배려 |
jessie
210.207.8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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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1 |
| 전 너무 감사가 없는 엄마였어요. 감사할 일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그래요. 아기니까 머든지 할 수있는 존재니까 곧 회복할거예요.
모두 화이팅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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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참 지가 생각하고 있는 것인데, 고맙습니다. 좀 ...
푸름이 교육법 > 배려 깊은 사랑 > 배려 |
moksha311
115.86.14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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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0 |
| 요즘 한참 지가 생각하고 있는 것인데, 고맙습니다. 좀 더 사랑해주고 싶은데 그 방법에 눈을 뜨게 하는 글입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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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셔서 그랬을거에요. 저도 둘째를 아토피로 2년 함께 ...
푸름이 교육법 > 배려 깊은 사랑 > 배려 |
eggih
74.176.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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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7 |
| 힘드셔서 그랬을거에요. 저도 둘째를 아토피로 2년 함께 고생하면서 몸과 마음이 다 힘들어지더군요. 그리고 첫째는 뒷전에 밀려나게 되구요. 다행히 첫째가 함께 기도하고, 도와주어서 많이 극복되었지만, 아이 마음 언저리에는 늘 고독함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둘째는 유독 잘 울고, 짜증을 잘 냅니다. 아마 그것이 자기가 표현 할 수 있는 최초의 방법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금방 낫습니다. 그리고 상처받은 마음도 사랑으로 보듬으면 빨리 치유될 거에요.
엄마 마음이 더 강해지고 바르게 서야 아이들도 더 단단해지겠지요? 더 인내하고 배려하면 그 기쁨이 백배, 만배로 더 할 걸로 믿습니다. 꼭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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