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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키우느라 정말 힘드시겠어요...
저는 19개월 ...
푸름이 교육법 > 상황별 육아 > 상황별 자녀 육아 |
boby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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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
| 쌍둥이 키우느라 정말 힘드시겠어요...
저는 19개월 저희딸에게 지금도 3초안에 달려갑니다
그래서 그런지 고집도 심하게없고 떼쓰는것도 없고
말하면 잘 알아듣고 양보도 잘하고 ....
푸름이 닷컴을 알게돼 정말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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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4살여아둔 엄마인데,글을읽다가,제 가�...
푸름이 교육법 > 상황별 육아 > 상황별 자녀 육아 |
mode3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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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9 |
| 안녕하세요.저는 4살여아둔 엄마인데,글을읽다가,제 가슴이 퉁 떨어지는거같네요.( 새벽4시에 ...)
우리아이도 순한기질의 말문을 늦턴 아이라,저는 직장맘이아닌관계로,집에서 16개월부터 말을 가르쳣습니다.. 아이발달 단계별 장난감 들이 있어요.음악과 불빛과 근육발달을돕는 여러형태의 장난감들요.아이가 쉽게 반응하고 빨리하게되죠.그때 ,대화를 이끌어내서 하나씩 둘씩 이유식이름 엄마아빠 종이인형 집가구들 이런식으로 그리고 책속의 동물들.. 그렇게해서 두돌이되니,문장은 아니라도 단어단어끼리 연결지어 표현했고,씨디 많이들려주고 음악들려줘서 제가 옆에서 노래를 불러줬어요.몇번반복했던 시디 동요가사를 제가 부르고 아이가 반복해서듣고,함께 부르도록 유도해갔습니다. 대략 26개월정도되니,한문장과 동요 오십곡가량하고 동요가사부르는것만 현재 38개월인데, 대충 곱절은 하는것같습니다.쿡튀뷔에서 동요 들려주거나,시디틀어줬답니다. 제가 생각하기론,자극없이 반응하는것을 기다리는것은 많은 시간을 지체시키는게 아닌가..합니다.
또한 엄마가 계속 학습을시킬수있는 게아니고,유치원에들어가게되면,언어를 못하면 아이입장에서는 매일심란한 상황일것이고,안가려할것입니다..발달과심리쪽 육아책들을 봐도,
아이가 움직이고 활동하는것에 자극을 주지않으면 동기부여가 안되는것으로 압니다.순한아이기질은 더욱그러해요..지금이라도 집에서 씨디 ,영상물 20분. 매일산책 .하루 40분씩시작해서 시간을 늘려가면 , 실내놀이터같은곳에서 놀리세요.울집여아도 38개월에 주 1-2회 세시간은 실내놀터 이용합니다.책으로 자극도 필요하지만,신체가 발달하는단계에서는 뛰고 걷는 것에서 유산소호흡함으로써. 산소는 뇌에 다른것으로는 대체할수없는 발달을 가져다 줍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장애인들치료도 산소박스안에서 호흡을시켜 뇌에 많은산소를 전달시켜 치료한다고해요..
지금 그 시기의 아이에겐 소소한 체험의자극보다 좋은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적절한 운동을 시켜야 소근육 대근육 발달하는것이며,잘먹이는것이 살찌는이유라기보다 .,운동량이적거나 탄수화물이나 국같은 것에 밥을말아주고,빨리먹이거나 많은 반찬보다 밥을 먹이고 눕여두면 살쪄요..
아니면,당도나,칼로리높은 음식을 먹이면 살이찝니다.. 비타민씨 많은 과일과 무첨가 요플레.치즈 .우유.콩우유.요런것은 매일 계절로서는 현재,견과류 (호두.아몬드.땅콩 )를 적절히 부수어서 (핸드믹서),추가간식으로 적댱량 주2-3회먹이고,식사 고단백 생선과 달걀,생선대신,육류 주2-3회 하루한끼는 먹이고,현미밥 ,가을결엔 해조류도 주2회는 ,먹이세요,꾸준하게 엄마가 지켜보시면서 애착관계를 잘 형성하셔야합니다..그래야 좋은 표현들을 하고 대화를 이끌어내게 됩니다. 또,그시기는 발육이왕성한 시기라,땀 흘리며 신체를 많이써야좋은발육을 할시기입니다.미운4세라고 하잖아요..말안듣고 하지말라고 해도 하고 달리고 도망가고 ,이러면서 자란답니다..남의손에 맡기지마시고 잘 관찰하시고 말과노래를 걸고 가르치지않으면 아이가 또래와 어울릴 5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됩니다.아이들 집단생활에서 말이도구고 지혜고,무기이며 비폭력적인남자아이들 그룹에선 말잘하는애가 서열이 높습니다..때문에 언어를1년간 엄마가 잘지켜보면서 스트레스 받지않도록 계속 말을 이어갈수잇도록 놀아주는게 가장좋습니다..다른문의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우리아이때문에제가 정보를 좀 찾아본적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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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은 노란색과 오렌지 색에 반응합니다.아주~심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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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9 |
| 우리딸은 노란색과 오렌지 색에 반응합니다.아주~심하게 ..한겨울에 이번여름 샀던 오렌지와노란계열의 옷을 입고잇답니다.물론얇은 면 반팔이죠.만두살부터 그증상이 지금 만3세인데 계속되고있어요..개나리꽃같은 노란색과 오렌지계열의 옷을 추동복으로 판매하는곳이 없기에 ,안스러울때도 잇고,다행이라는 심정도 생기지만,고유의색상에 애정을 보이는것과 여자아이다운 감성을 보여주는 오렌지와 희망같은 노란색을 좋아해주는구나..이렇게 생각하기로했습니다.제가 응미과출신에
의상과 를 전공했으니,아이가 색감에 반응을 빨리하는듯합니다..소리지르고 울거나,떼를쓰진않지만, 가끔은 내버려두고,정도가 심하다싶을땐 애기합니다.지금은 여름이 아니야..추워서 감기가 든단다..병원에가야하고 주사맞아야하고,엄마도 너도 힘들어져..이런설명을 20분 정도 협박성 뛴설명하면 곰곰히생각하다가,아쉬운표정으로 벗지만,손에쥐고 잇어요...가방.숟가락 밥그릇 컵 이 노란색이고,울애가좋아하는 대부분은 노란색이며, 3세에 여행지서만난,금발 남자 서양애도 좋아하더이다..ㅠㅠ 오렌지와 핑크가 노란색과 어울러진것이 있으면 손으로 잡고 가지고다닙니다..
어떻하겟어요..좋아하는것은 즐기도록 내버려두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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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기만 그런줄 알았는데...아니였군요.
28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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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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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8 |
| 우리 애기만 그런줄 알았는데...아니였군요.
28개월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무척 예민하고 잠투정이 엄청 심하고 고집도 세고 또 낯을 잘 가립니다.
위의 글들을 읽으면서 아이의 예민함을 잘 따라주고 최대한 요구한 것들을 잘 들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년 정도만 더 참으면되겠죠?^^
그리고 떼쓴다, 잠투정이 심하다는 말을 아이한테도 했는데, 이제 이런말쓰지 말아야겠어요
반대로 말해야겠어요.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아들아~~~라고요.
동생이 생겨서 떼가 엄청 심해졌는데, 특히 젖이나 분유를 둘째한테 줄때마다 너무 곤란하더라구요. 그때 엄청 울면서 엄마 안아줘라고 말합니다. 너무 울어서 제가 감당이 안되서 침묵을 하기 일쑤였는데 이제는 '우리 아들 힘들구나, 엄마가 안아주기 바라는구나~'라고 하면서 최대한 공감을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한번 안아주면서 '엄마도 너를 안아주기 원하지만 동생이 너무 어려서 지금 힘들어하거든...동생 기저귀갈고 안아줄께 조금만 기다려 힘들면 계속 울어도 좋아' 라고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고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힘들겠지만 노력해야겠어요.
내 아이를 위해서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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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랑도 성향이 비슷한거 같네 라며 읽게되었는데...
푸름이 교육법 > 상황별 육아 > 상황별 자녀 육아 |
socheo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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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8 |
| 저희 아이랑도 성향이 비슷한거 같네 라며 읽게되었는데요
푸름이 아버님 말씀으로 다시한번 지난시간동안의 저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
어릴때부터인 15개월부터 24개월까지 맞벌이로 어린이집에 보냈는데요
우리 아이가 여러가지 이유로 좌절을 경험했을꺼란 생각,전 단지 성향이구나했는데 원인은 저한테 있었던거 같아 너무 슬퍼집니다
나름 아이를 위한다고 푸름이 아버님 강연도 듣고 엄마대학도 들으면서
아이한테 노력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행동은 그게 아니었던거 같네요 ..
회사를 다녀 피곤하다는 이유로 아이의 눈빛에 소흘이 했던 그 순간 순간들이 제 머리를 스치네요
엄마가 잠들면 깨우지 않는아이, 응 엄마가 해줄께 기다리라고하면 계속 기다리는아이 ..
조용히 노는 아이, 두번이상 조르지 않는 아이 ..
이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가슴이 아푸네요
31개월인 지금은 아이와 저랑 같이 있지만 타국생활로인해 힘들다고 생각만했는데
또한 아이한테 소흘이 대한것이 가슴이 아파오네요
자고있는 아이가 깨어나면 있는 힘껏 꼭 안아 주고싶네요 ...
푸름이 아버님의 말씀대로 울 아이 단점 보다는 장점을 찾아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네요
타국생활이 외롭고 힘든것이 아니라 그동안 아이와 함께 해주지 못하고
아이 눈빛에 소흘이 한 것 만큼 더더 많은 시간과 사랑은 더 해야겠네요 ..
31개월에야 알게되었지만 후회보단
앞으로 우리 아이랑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야지
또 지금보다 더 맘껏 사랑해 줘야지 용기와 설레임을 받고갑니다 ...
푸름이 아버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또이 글을 올려주신 맘께도요 .
아마도 이 글을 읽지 못햇다면 불행했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
힘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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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떨어지는 아이를 보면 좀 부럽기도 해요
우리 아이는...
푸름이 교육법 > 상황별 육아 > 상황별 자녀 육아 |
pp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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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8 |
| 잘 떨어지는 아이를 보면 좀 부럽기도 해요
우리 아이는 여아이고요 엄마인 저만 좋아하고
떨어지면 울어서 주위에 눈총을 받아요
울음으로 해결하려 하니 지금은 힘이 듭니다
이시기가 지나면 나아진다고 하시는 기다려 보아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우는 아이는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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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월 우리아들이랑 정말 똑같네요!! 울아들은 특히 새�...
푸름이 교육법 > 상황별 육아 > 상황별 자녀 육아 |
happylj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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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9 |
| 21개월 우리아들이랑 정말 똑같네요!! 울아들은 특히 새벽에 깨서 심했어요,, 처음엔 물만 달라하더니 나중엔 요구사항이 점점 많아지더라구요!~ 깨서 2~3시간 안자기도 일쑤고,,
지금은 육아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하면 개선이 될까 생각한 끝에,,
일단 엄마가 아기가 울면 힘들어도 그 자리를 뜨면 안되요,, 가벼운 터치나 말로 엄마가 옆에
있다고 말해주고 너를 이해한다는 공감을해주고,,괜찮아질거라고 토닥여주세요,, 그럼 확실히 우는 강도나 시간이 줄더라구요,,
울기가 멈출때까지 기다릴땐, 엄청 울고 저러다 무슨일 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 였는데,
정말 옆에 있어주니깐, 확연히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아기가 깨어있을때 수시로 얘기해줬어요,, 잘자고 일어나면 더 예쁠거라던가,,
졸리면 누워자야된다던가 머 이런거,, 엄마의 바램같은걸 은유적으로 표현했어요,,
28개월이면 어느정도 말귀는 알아들으니까 알거예요,, 단 아가 컨디션 좋을때,,,
한 며칠은 막 울더니,, 요즘 점점 나아지고 있는거 같아요,, 아직 완전하진 않지만요,,
님 글 읽으니 정말 남일같지 않아서 글 남겨요,,, 보통 요맘때면 다 좋아진다고 했는데 우리애만
유별나다 싶기도 한 생각도 들고,, 아기가 밉기도 하고 했는데,,
육아서적이나 여기저기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을 읽으면서 아기에 대한 이해와 정보를 알아보니
점점 극복이 되는것 같아요,,
맘도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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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이렇게 써있기에 발달이 느린 것이라 생각했는데,...
푸름이 교육법 > 상황별 육아 > 상황별 자녀 육아 |
myel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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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0 |
| 느린.. 이렇게 써있기에 발달이 느린 것이라 생각했는데, 행동이 느린 것을 의미했군요~
여하튼 맨 마지막 푸름이 아빠의 말이 마음에 꽂히네요~
여러모로 다른 아이들을 대하는데 있어 미숙한 우리 5살 배기 저희 아들...
5살 배기 애들이 다 그렇지.. 또는 우리 아이에게 그 부분이 아픈 고리지..라고 생각하다가도
나가서 어린이집 선생님들이나 다른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많이 속상해져..
저도 모르게 애를 강하게 가르치고 있는 제 모습을 본답니다.
그런다고 바로 될일도 아니고 유유히 흐르는 강처럼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할 텐데 말이죠...
나가서 상처받지 않을려면.. 어찌해야 하나? 고민 많았는데,
나가서 상처받더라도 부모가 잘 배려한다면 된다는 말..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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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우리딸은 만4세가 넘었는데도 엄마랑 노는걸 더 좋�...
푸름이 교육법 > 상황별 육아 > 상황별 자녀 육아 |
tti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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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5 |
| 참..우리딸은 만4세가 넘었는데도 엄마랑 노는걸 더 좋아하는데.. 계속 놀아줘야하나여? 또래랑 놀때는 엄마처럼 마냥 양보와배려를 기대할수 없잖아요. 거기서오는 갭을 또 어케 감당할지..육아는 정말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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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 눈물나려고해요. 우리딸도 딱 이렇거든요. 엄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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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i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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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5 |
| 저 진짜 눈물나려고해요. 우리딸도 딱 이렇거든요. 엄마인 저로서는 한번쯤은 뺏었으면..한번쯤은 때려봤으면..얼마나 속상한지...가끔은 딸한테 화내기도 했는데..왜 맨날 기다려주냐고..왜 맨 나중에야 하냐고..
그러고보니 제가 반성해야겠어요. 너무 어린나이에 너무 센아이들과 붙어다녔던거죠. 뺏거나 때리는..
우리딸한테 제가 상처의 환경을 주었다니..이제서야...우리딸의 눈빛을 찾으러 갑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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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도 24개월인데 한두달 전부터 부쩍 그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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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ia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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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1 |
| 울 아들도 24개월인데 한두달 전부터 부쩍 그러더니...그런 시기였군요...너무나 미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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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와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갑니다. 저희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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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a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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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4 |
| 저희 아이와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갑니다. 저희 아이가 네돌이 지난 지금에서야 아이가 어릴때 부터 여러가지 이유로 좌절을 경험하면서 자신감이 점점 깍였을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푸름아빠의 말씀 중에 단점 보다는 장점을 보려고 부단히 노력해야 함을 절실히 깨달은 엄마입니다. 잘하는 것이 보이지 않을 때는 뭔가를 해 낸 것만으로도 칭찬할 거리를 찾아 아이의 기를 살려주려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린다면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 함께 즐거워 하는 것입니다. 엄마가 보기에는 하찮은 것일지라도 아이와 그 일을 함께 하다보면 아이와 소통하는 길이 보이기 시작했기때문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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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깊이 새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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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ju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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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1 |
| 가슴 깊이 새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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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슴이 펑 뚫리네요...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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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flq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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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1 |
| 아! 가슴이 펑 뚫리네요...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아들...학교에서 인사도 잘 안하고 말수도 별로 없고해서 인사좀 하라고 해도 부끄럽다며 안합니다. 게다가 둘째 6살된 딸도 마찬가지라서 오빠만 따라하는것 같아, 오빠만 다그치곤 했는데...제가 지혜가 부족한 탓이었네요. 기다려주면 되는 것을....정말 푸사모는 저의 의사 선생님이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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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문제로 고민 중이였는데... 초등 4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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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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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8 |
| 저도 같은 문제로 고민 중이였는데... 초등 4학년 ... 기다려야 겠네요... 사랑을 주며... 엄마 맘이 불안하니 아이도 그걸 느끼는 것 같더군요... 힘이 됩니다.. 약해질 때 마다 읽어야 겠어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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