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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사진이 아닙니다.



필무렵 농장에 달린 딸기 구아바.

몇 개를 따서 맛을 봤어요.


정말 맛있어요. 

이가 부러질 정도로 작고 딱딱한 씨가 

있어서 먹기가 불편할 뿐, 깨무는 순간 

달콤한 과즙이 입 안으로 흘러들어가요.

만지면 터질 듯 말랑말랑해요. 


구아바는 어디서, 어떻게 자랄까 검색하다

  었어요

(오늘, 조금 전의 일입니다.)





당연히 합성이겠지, 하며

사진의 출처를 찾아 파고들어가니

쏟아지는 사진과 영상... 헉!!! 





합성이 아니라 사실이었어요.


영상을 보니...

수박에 구멍을 내고 그곳에 파파야 줄기를 

잘라 심어요. 파파야 줄기에서 뿌리가 나오면 

그대로 땅에 옮겨 심어요. 땅에 심으니 

파파야 나무에서 수박이 .

나무가  

굵은 파파야 나무에 접붙이면 사진처럼 됩니다.




수박 파파야를 만드는 영상...



#

 말을 못할 뿐, 사람처럼 커뮤티케이션을

하고, 서로 도우며 살고 있어요. 나무들간의 소통은

하버드 대학의 연구로 이미 검증이 완료 되었어요.



그림의 왼쪽은 자작나무, 오른쪽은 전나무.

오른쪽 전나무가 광합성을 못하도록 햇빛을 

차단합니다. 서로 소통한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자작나무를 밀봉하고 그 안에 방사선 가스를

주사합니다. 


광합성이 어려운 전나무는 자작나무에게

도음을 요청하고, 자작나무는 뿌리를 통해 

탄소를 전달해 줍니다.


자작나무가 전나무에게 탄소를 제공해주는 

과정에서 방사선 가스가 같이 전달되어 

1시간 후 전나무에서 방사선 가스가 검출되었어요.


똑같은 방식으로 자작나무와 삼나무를 

실험하면 삼나무에는 전달이 되지 않습니다. 

자직나무과 삼나무는 통신사가 다른 것처럼

서로 소통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언어가 다르듯 소통 방식이 다른 겁니다.


#

소나무 군락에는 다른 식물이 자라지 못해요.

소나무들끼리  속의 미생물을 주고 받으며

자신의 영역을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타감작용이라고 부르는 활동입니다. 


#

뿌리로 번식하는 나무의 경우 인위적으로

갓 태어난 아      

  기  급합니다. 

기  멈춰요.


#

우리가 피톤치드라 부르는 것도 

 는 화학물질입니다.



사람처럼 수줍음이 많은 나무들은

예의를 지키며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아요.

우리는 이것을  현상이라고 불러요.


#

밤나무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새로 나온 가지에 

가려 햇빛을 받지 못하는 오래 된 가지에는 

영양분을 끊음으로써 스스로 가지를 칩니다. 

그렇게 절약한 에너지로 번식을 위해 

더 많은 밤을 생산합니다.


식물에게 적당한 스트레스를 가하면, 

식물은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많은 열매를 

맺으려 합니다. 과일이나 열매의 생산력을 

늘리는 방법 중 하나지만, 파파야 

수박은 그 방법이  인하네요. 

   

저지르고 있는 듯한 느낌...

(생명윤리를 나무에게도 적용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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