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SITE MAP

COMMUNITY 커뮤니티

커뮤니티

영종도 비포장군바위에 얽힌 역사




우리나라 곳곳에는 읍성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행정구역 중 절반 이상인 

179 지역에 읍성이 있었습니다. 


읍성은 주로 해안지역에  

   

 . 

(읍성 지도는 서울대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읍성을 쌓은 목적은 일본의 약탈을 막기 위한 것

일본은 우리의 국력이 약해질 때마다 

해적 때처럼 쳐들어와 마을을 약탈해 갔습니다. 

역사에 기록된 일본의 약탈 횟수는 714회

전란이 아닌 평상시에도 이렇게 약탈을 했으니 

임진왜란 때는 얼마나 심했을까요. 

 

서해안의 수많은 섬들이 약탈을 당했다는 것. 

(일본 해적은 중국 해안까지 출몰했어요.) 




현재의 인천공항은 영종도, 용유도, 삼목도, 

신불도 등 4개의 섬을 매립한 것입니다. 

4개 섬 사이의 바다를 메워 활주로를 만들었죠. 





용유도쪽 활주로 옆에는 과거에는 바닷속에 

있었던 비포장군바위가 있어요. 

비포 장군 바위 앞의 안내판에 의하면 

일본군이 영종도, 삼목도, 심불도를 약탈하고 

물이 빠지는 시점에 용유도까지 약탈하려고 

걸어서 섬으로 들어가던 중 갑작스런 날씨 변화로 

이 부근에서 해류에 휩쓸리는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이 바위는 용유도를 지킨 수호신이 되었죠. 





인천공항이 생기기 전 사진


과거 비포장군바위는 바다에 잠겨 있다가 

물이 빠지면 바닷길이 열리는 곳이었습니다. 

이 주변에 갯벌이 넓게 형성되었다는 건, 

파도가 거의 없고, 바닷물이 천천히 들어왔다 

천천히 빠져나가는 지형이라는 의미. 


날씨가 급변했다 해도 물때는 12시간 간격으로 

일정한데 급류에 휩쓸릴 수 있을까? 싶었는데, 

주변이 매립된 지금의 지형을 봐도 장군바위 

주변에는  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게다가 물이 들어오면 양쪽(남쪽과 북쪽)에서 

동시에 물이 들어와, 명량해협의 울돌목처럼 

급류가 형성됩니다. 





지금도 비포 장군바위로 가는 길이 없어요. 

한쪽은 도로가 있어 차를 세울 곳도 없구요, 

반대쪽은 경사가 급한 언덕을 가시나무를 헤쳐가며 

뚫고 지나가야 하고, 그렇게 언덕을 내려와도 

물이 있는 축축한 습지와 도랑을 건너야만 합니다. 


안내판의 내용이 정말 궁금해 힘들게 접근을 

했다가   

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장군바위까지 접근할 수 있도록 길을 냈으면 좋겠어요.







번호 연령 제목 글쓴이 시간 조회 추천
푸름이몰 로그인 문제 해결 푸름이닷컴 2023-10-10 1477 -
로그인 - 푸름이닷컴 / 푸름이몰 / 교구DVD몰 푸름이닷컴 2021-12-10 16110 -
주제별 게시글 모음(작업중) 푸름이닷컴 2019-12-25 12007 -
174414 눈이 내리면 주변이 고요한 이유... 푸름이닷컴 2023-11-28 67 0
174413 부모 장선영 칼럼 (12) 질서와 무질서 (1) 사랑나비 2023-11-28 85 1
174412 장선영 칼럼 (11) 60~72개월 균형기 시기의 아이는 유능한 자.. (2) 사랑나비 2023-11-28 101 1
174411 장선영 칼럼(10) 48~60개월 무법자 시기의 아이는 전능한 자아.. (1) 사랑나비 2023-11-28 86 1
174410 부모 장선영 칼럼 (9) 아이의 사회성과 분리불안 (1) 사랑나비 2023-11-28 77 1
174409 부모 장선영 칼럼 (8) 영아의 기질과 부모의 양육태도 사랑나비 2023-11-28 75 1
174408 부모 장선영 칼럼 (7) 18~36개월 아이 뇌 발달과 정서발달의 특징 사랑나비 2023-11-28 60 0
174407 부모 장선영 칼럼 (6) 모유 수유가 알려준 사랑 모성애 사랑나비 2023-11-28 65 0
174406 부모 장선영 칼럼 (5) 0~24개월 아이의 애착과 분리불안 사랑나비 2023-11-28 61 1
174405 부모 장선영 칼럼 (4) 7~8개월부터 시작되는 분리불안 (1) 사랑나비 2023-11-28 66 1
174404 부모 장선영 칼럼 (3) 0~6개월 아기는 부모와 자신을 동일시합니다. (1) 사랑나비 2023-11-28 71 1
174403 부모 장선영 칼럼 (2) 모유 수유로 인한 안정된 정서 (1) 사랑나비 2023-11-28 75 1
174402 부모 장선영 칼럼 (1) "이 세상에 온 걸 환영해." (1) 사랑나비 2023-11-28 76 1
174401 서안정 강연(17)- 아이에게 화 내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푸름이닷컴 2023-11-26 113 0
174400 금시당 은행나무... 푸름이닷컴 2023-11-24 153 0
174399 아이를 잘 키웠다는 7가지 증거... 푸름이닷컴 2023-11-22 197 0
174398 초등 3학년 수학시험 문제 푸름이닷컴 2023-11-22 189 0
174397 만8세 오랜만에 남기는 책육아? 근황 (1) 배려육아왕 2023-11-22 175 1
174396 [충남]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 푸름이닷컴 2023-11-20 181 0
174395 [충북] 영동군 학산면 범화리 느티나무 푸름이닷컴 2023-11-19 180 0
174394 수능 국어문제 풀어보세요. (2) 푸름이닷컴 2023-11-17 196 0
174393 서안정 육아강연(16) - 대화를 잃으면 아이를 잃는다 푸름이닷컴 2023-11-17 201 0
174392 수험생과 부모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푸름이닷컴 2023-11-16 266 0
174391 아침부터 자장가... 푸름이닷컴 2023-11-15 216 0
174390 열심히 살았다는 6가지 증거 푸름이닷컴 2023-11-14 311 0
174389 이상한 수능 응원 현수막... (2) 푸름이닷컴 2023-11-13 227 0
174388 (곰국) 인생에 해결책이란 없다. 푸름이닷컴 2023-11-09 259 0
174387 자신을 사랑하는 법에 대한 글 모음(링크 수정) 푸름이닷컴 2023-11-09 277 0
174386 폭력과 차별의 근원은 타인의 폄하하는 태도 푸름이닷컴 2023-11-09 249 0
174385 칭찬보다는 "격려"!! 푸름이닷컴 2023-11-08 25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