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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그림사전> 개정판 출간!!




교육의 핵심은 분별입니다. 

아이는 처음 사물의 이름을 배워요. 

“이건 노랗고 길쭉한 바나나야.” 

“저건 빨갛고 동그란 사과야.”  


사물의 이름을 아는 아이는 이제 

바나나와 사과가 같은 “과일”임을 알게 됩니다. 

.


아이는 점점 성장하면서 과일과 과일이 

아닌 것을 분별하고, 동물과 식물을 분별하고, 

생물과 무생물을 분별하고, 감정(무서움과 두려움)을 

분별하고, 사랑과 분노를 분별하고 주관과 객관을 

분별하며 마침내 모든 정보가 추상화되고 

상징화되어 대량으로 처리됩니다.  




대형 마트에 수만 가지 물건이 있어도 

채소는 채소끼리, 식품은 식품끼리, 음료는 

음료끼리 분류되어 있으면 쉽게 찾는 것처럼 

분류의 개념을 이해하면 정보가 대량으로 

처리되어 인지가 빨라집니다.  

 

분류의 시작은 아이 주변의 가까운 것부터, 

아이가 자주 접하는 생활 환경에서부터. 

뇌는 끊임없이 입력 결과를 예측하기 때문에 

분류 개념을 알수록 아이는 배움의 과정을 

즐거워하며 유능감을 키워가게 됩니다.  


<나의 첫 그림사전>은 유아의 사물 인지를 돕는 

그림책입니다. 먼저 그림을 통해 보고 실제 사물과 

비교해 가며 분류의 개념을 익히고, 

이 과정은 아이에게 하나의 놀이가 됩니다.  





<나의 첫 그림사전> 글은 채인선 작가가 썼고, 

그림은 유진희 작가가 그렸습니다. 

이미 어린이 그림책의 경지에 오른 작가들이라 

글 한 줄 한 줄에서, 등장 인물들의 표정에서, 

따뜻한 느낌의 사물에서 사랑이 느껴집니다. 

이런 친근감은 아이들의 감정 이입과 공감을 

끌어내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이들은 주변의 사물부터 시작해 점차 

가족과 가정, 동내, 사회처럼 추상적인 개념으로 

배움을 확장시켜 갑니다.  


"밥은 어디있을까?", 

"김치는 어디 있지?" 

"그릇은 어디에 있지?" 


숨은그림찾기처럼 그림을 보며 아이들과 

상호작용 횟수를 늘려갈 수 있고, 

책에서 본 내용을 실물로 접하며 

최적의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사물 인지나 생활 습관뿐 아니라 

감정을 이해하고 타인과 관계를 맺는 

토대를 마련해 주기도 합니다.  





관계 역시 동심원처럼 퍼져가죠. 

엄마 아빠와의 관계에서, 가족관계로, 

또래관계로, 생활 주변의 관계로 확장됩니다. 

약국, 헤어샵, 병원, 소방서 등을 책을 통해 보고, 

실제로 동내를 산책하며 약국이나 헤어샵 등을 

보게 되면 아이는 성취감과 함께 배움을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모든 동물은 수 감각을 타고납니다. 

침입자가 나타났을 때 싸워야 할지 도망가야 할지를 

파악하려면 숫자 감각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수 감각은 실물을 통해, 생활속에서 익혀야 

기초가 탄탄해 집니다.  





집안일은 아이에게 자신감과 유능감, 

책임감을 심어줍니다. 자신이 가족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라는 걸 아는 아이일수록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교육은 일상의 누적이라 

생활과 밀접할수록 효과는 배가 됩니다.  






아빠가 해야 하는 역할, 가사일을 돕고 

몸으로 놀아주고, 책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몸 놀이를 통해 신체가 발달하고, 

공간의 개념을 익혀갑니다.  



<나의 첫 그림사전> 은 아이들의 하루 일상을 

따라가며 아이들이 알아야 할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보여주는 그림 사전입니다. 

인지, 생활, 수리, 도형, 색 등 모든 영역을 

골고루 다루고 있어요.


 "비누가 나를 불러요, 세수하자고요." 

 "칫솔이 나를 불러요, 양치하자고요." 

 "변기가 나를 불러요, 응가하자고요." 

 "수건이 나를 불러요, 얼굴 닦자고요."  


리듬있게 반복되는 글은 놀이처럼 접근하기 좋지요. 

언어발달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유아들의 애착 심리를 반영하면서, 

풍부한 인지 환경 및 언어 환경(의성어, 의태어)을 

주는 <푸름이 까꿍 그림책>과 함께 영유아를 둔 

부모에게 강추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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