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SITE MAP

COMMUNITY 커뮤니티

커뮤니티

사랑의 핵심은 공감이에요.



아이가 힘들어 할 때

“힘 내” 한다고 없던 힘이 생길까요? 

“열심히 해” 한다고 갑자기 열정이 생길까요? 

“용기를 내” 한다고 없던 용기가 생길까요? 


어울리는 표정이나 감정, 분위기(비언어적인 메시지)가 

수반되지 않는다면 별 의미없는 공허한 말이예요. 


왜 그럴까요? 

생각해 보니 이런 말은 너와 내가 분리된 

상태라는 걸 전제로 하기 때문인 듯 해요

분리가 되어 나오는 말은 명령어나 

지시어에 더 가까운 말입니다. 

 

"힘 내"(나랑은 상관 없음.) 

"열심히 해"(나는 내가 알아서 할테니, 너나 열심히 해.) 

"용기를 내"(안 내도 되지만…할 수 있으면 해 봐) 


다시보니, 아무말 안 하면 관심 없는 듯 보이고, 

특별히 할 말은 없을 때 나오는 말 같네요.

이런 말에 힘이 생길리 없습니다.


그러면 어떤 말에 아이들이 힘을 낼까요?

너와 내가 하나라는 의미의 말에서 힘이 생기고, 

둘이 하나가 되었을 때 에너지가 생성됩니다. 


"힘들지?" (내가 옆에 있어줄게) 

"우리 같이 해 보자." (함께 해보자) 

"우리 용기를 내자!" (같이 힘내자) 


서로 연결이 될 때 말에 의미가 생기고, 

둘의 에너지가 하나가 되었을 때 시너지가 

일어나며 가 생깁니다. 

관계 속에서만 일어나는 감정을 "공감"이라고 하죠. 

공감을 한다는 건 너와 내가 하나라는 걸 알려주는 거예요. 

평가하거나 판단하지 않고 지금의 모습  

들일 때(용할 때) 공감이 가능합니다. 


, 

아이의 슬픔은 사라집니다. 그랬을 때 비로서 아이는 

현실과 맞설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공감이란 감정이 부모와 아이를 이어주는 것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 받은 아이는 

사회성이 좋을 수 밖에 없어요. 

자신의 감정을 잘 알기 때문에, 타인의 감정에 

대해서도 공감할 수 있는 겁니다. 


"왜 슬프니?", "왜 화났니?" 같은 말은 감정을 

다루는게 아니라 생각을 묻는 말이 됩니다. 

"그만 해. 뭐 그런 걸 가지고 그러니." 는 

감정을 누르도록 가르치는 거에요. 궁극적으로 

공감이 아닌 타인의 감정을 부정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다 잘될 거야. 그만해." 는 자신의 감정이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만든다는 걸 가르칩니다. 

모두 감정을 부정하고 억압하는 말들이죠. 


아이가 공부를 잘 하길 바란다면, 

"공부해" 라고 하지 말고, "우리 같이 공부하자" 처럼 

하나가 되는 방향으로 말을 바꿔 보세요. 

함께 하면, 분리가 되지 않으면, 공부가 놀이처럼 

즐거워질 수도 있어요. 공감이 곧 사랑입니다.




 


번호 연령 제목 글쓴이 시간 조회 추천
로그인이 안되는 분들은... 푸름이닷컴 2020-04-10 5969 -
주제별 게시글 모음(작업중) 푸름이닷컴 2019-12-25 2975 -
173449 꾸준하게 배우는것이요 최아름 2021-12-02 5 0
173448 내가재밌어서보는채널 내가찾은행복 2021-12-02 31 0
173447 어머니를 위한 노래 한 곡... (6) 푸름이닷컴 2021-12-01 81 0
173446 알쓰가 좋아할 맥주~ (4) 내가찾은행복 2021-12-01 48 0
173445 부모 푸름이 영어캠프 효과 (16) 꽃봉맘♥ 2021-11-30 145 0
173444 한발짝 다가선 메타버스 세계 (2) 푸름이닷컴 2021-11-30 50 1
173443 무알콜와인~ (4) 내가찾은행복 2021-11-30 46 0
173442 푸름이교육을 더 알고싶은데요 (10) 최아름 2021-11-30 99 0
173441 부모 결혼 기념품 (18) 꽃봉맘♥ 2021-11-29 125 1
173440 관계에서의 적절한 거리, 약한 연결관계.... 푸름이닷컴 2021-11-29 49 2
173439 사과피클 (2) 내가찾은행복 2021-11-29 43 0
173438 한류를 이끄는 고등학생들... (5) 푸름이닷컴 2021-11-29 68 0
173437 꽃잔~ (2) 내가찾은행복 2021-11-28 151 0
173436 김초딩 둘 (2) hi-joshua 2021-11-27 83 1
173435 무알콜 맥주~ (2) 내가찾은행복 2021-11-27 74 0
173434 술과 암의 연관성 (7) 내가찾은행복 2021-11-27 98 0
173433 잘못된 존재는 없다! (2) 푸름이닷컴 2021-11-26 78 1
173432 빈 가방의 초등학생, 그러다 세상을 흔드.. (5) 푸름이닷컴 2021-11-26 107 0
173431 공부를 하게 하는 힘은 상상력... 푸름이닷컴 2021-11-26 71 0
173430 끓이지 않는 채소 피클 (6) 내가찾은행복 2021-11-25 108 0
173429 심심해서 랜선 집들이... (14) 푸름이닷컴 2021-11-25 222 0
173428 오래된 회원 & 독수리삼남매님 글... (2) 푸름이닷컴 2021-11-25 95 0
173427 두부 마요네즈 (4) 내가찾은행복 2021-11-25 69 0
173426 키 성장에 좋은 것은? (2) 내가찾은행복 2021-11-25 73 0
173425 배추국 (4) 내가찾은행복 2021-11-24 73 0
173424 저는 소음인 - (4) hi-joshua 2021-11-24 88 0
173423 관심종자 조슈아 킴 (8) hi-joshua 2021-11-24 114 0
173422 4탄은 없어? (Feat.수학식당) (3) hi-joshua 2021-11-24 68 0
173421 초등 6학년, 청소년기, 중학교 입학 전.... (4) 푸름이닷컴 2021-11-24 88 0
173420 신종사기수법알아두세요~ (4) 내가찾은행복 2021-11-24 7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