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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에서 유래된 영단어...


BBC의 방송 내용에 의하면 오징어게임, , 

BTS  영어 단어 

26개가 옥스포드 영어사전에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치맥", "먹방", "오빠", "대박"같은 단어들은 

세계인이 같이 쓰는 용어가 되었어요. 대박!! 


등재된 26개 단어 

대박(daebak), 애교(aegyo), 콩글리시(Konglish) 

스킨십(skinship), 누나(noona), 오빠(oppa), 언니(unni), 

화이팅(fighting), 만화(manhwa) 피시방(PC bang), 

트로트(trot), 한복(hanbok), 학원(hagwon), 

불고기(bulgogi), 김밥(kimbap), 반찬(banchan), 

동치미(dongchimi), 갈비(galbi), 잡채(japchae), 

삼겹살(samgyeopsal), 치맥(chimaek) 한류(hallyu), 

케이팝(K-pop), 케이드라마(K-drama), K-, 

당수도(tang soo do), 

(나머지 하나는 뭔지 모르겠네요...ㅠㅠ)


일본인들은 일본 망가와 달리 한국의 '만화'가 

등재된 것에, 노리마키 대신 '김밥'이 등재된 것에, 

가라데가 있음에도 '당수도'가 들어간 것에 

분하다는 반응이 아주 쬐금(초딩 몇 명 추정) 있었구요, 

저는 우리도 쓰지 않는 '당수도'가 등재된 것이 황당하네요. 


영국인들은 '화이팅'이 들어간 것에 어리둥절... 

"우린 이제 화이팅을 어떻게 써야 하지?" 

"올림픽 양궁에서 '화이팅' 소릴 들었어!"하는... 

한국 아이들이 학교 끝나면 학원에 간다는 걸 

다들 잘 알고 있어서 놀랐고요. 


한국인의 국뽕은 무죄라는 글도 있었습니다. 

국민소득 3만달러 선진국 중에서 유일하게 

식민지 운영의 경험이 없을 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이라는 강대국 사이에서 고유의 언어와 

문화를 유지하면서 살아남은 것이 기적이라는 반응입니다. 


"중국은 서쪽에서 다가오고, 일본은 동쪽에서 찌르고. 

이 나라가 수세기 동안 원치 않는 전쟁에 휘말려온 게 

이상하지 않다. 그러나 주변국이 아무리 삼키려했어도, 

한국은 손상되지 않고 살아남았다.” 

- 론리플래닛(www.lonelyplanet.com) 한국 소개글 


#

<상식의 재구성> 조선희 작가는 

"한국인은 자신들의 매력을 몰라서 손해 본다"는 

페스트라이쉬(누군지 모름)의 말을 인용하며, 

아직 한국인의 자기애가 기준치 미달이므로, 

남을 깎아 내리지 않는 적당한 국뽕은 한국인에게 

종합비타민제와 같다고 합니다. 

약소국의 스트레스, 저개발국 시절의 열등감에서 오는 

보상심리로 국수주의와 달리 적당한 국뽕은 

무죄라는 것이지요. 동의!! 


오징어 게임 때문에 외국인들이 "깐부"를 알고 있어 

놀랐는데, '깐부'라는 단어는 우리 사전에도 없는 말입니다. 

'',  '',  '', 

'쫄보'처럼 '깜보'가 맞는 단어로 알고 있어요. 

라임도 맞고... 

부, 놀부도 원래는 흥보와 놀보였습니다. 

2년 전인가 발견된 가장 오래된 필사본 제목도 

<흥보만보록>이었어요. 

'깜보'라는 단어는 버리기 아까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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