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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갖고 있는 네 가지 욕구...


앨리슨 세이퍼 | 문예출판사(절판)




누구나 갖고 있는 인간의 네 가지 욕구는 

다음과 같다. 



1. 소속되어 있다고 느끼고 싶은 욕구(connected) 

아이들은 자신이 소속되어 있고 사랑받으며 

받아들여진다고 느낄 때 다른 사람에게 사교의 손을 

내밀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며, 부모를 귀찮게 하지 않는 

능력을 보여주는데, 이런 모습을 목격할 때면 

이 말의 의미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결과적으로 아이들은 자신이 집단의 일원이라고 

느끼면 자연스럽게 협력적으로 변하며 

집단의 번영을 추구하는 일에도 참여하고 싶어한다. 



2. 할 수 있다고 느끼고 싶은 욕구(capable) 

성장하고 성숙하고 발달하고픈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다. 

아기들은 기어다니고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 한다. 

걸음마단계 아이들은 장난감 휴대폰과 플라스틱 면도기로 

'어른 되기 놀이’를 하고 싶어 한다. 

십대들은 화장을 하고 운전을 하고 싶어 한다. 

이 모든 행동은 미성숙한 상태에서 성숙한 상태로, 

무능 상태에서 능력 있는 상태로, 의존적인 상태에서 

자율성과 자기지향성 같은 능력을 얻는 길로 

나아가려는  . 

누구에게나 연습해볼 수 있는 선택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능력이란 자유의 문제이기도 하다. 

그것이 없다면  . 

우리가 아이의 발달을 방해하거나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아이에게 넘겨주지 않고 꾸물거린다면, 

아이는 자신에게도 힘이 있다는 걸 느끼기 위해 

부정적인 방식으로 대안을 찾게 될 것이다.



3. 자신이 중요한 존재라고 느껴야 한다(counted)

아이들은 자신이 가치로운 존재라고 느껴야 한다. 

그것은 투표를 하거나, 의견을 공유하거나, 

어떤 행위를 하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우리는 누구나 무엇인가에 중요한 존재가 되고 싶어 한다. 

그렇지 않다면, 왜 태어났겠는가? 

자신의 삶이 가치가 있다고 느끼는 것은 봉사와 헌신을 

통해 가능하다. 우리는 톱니바퀴 전체가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줄 톱니바퀴의 이처럼 우리가 자신보다 

더 큰 어떤 존재의 일부라고 느껴야 한다. 



4. 용감하다고 느끼고 싶은 욕구(courageous)

여기서 말하는 용기란 심원한 종류의 용기다. 

도전 과제들과 정면으로 부딪쳐 실수를 하기도 하고, 

불완전한 방식으로 삶의 장애물을 넘어갈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자신에 대한 믿음에서 비롯된다. 

서툴어도 괜찮다. 

품위 있게 실수를 저지르는 사람은 없다. 


이 네 가지가 충족된 아이들은 자신만만하며 

새로운 것들을 시도할 것이다. 이들에겐 탄력성이 있다. 

용기있는 사람은 자아를 만족시키는 것에만 

관심 두는 일이 없으므로 '실패의 두려움’에서 자유롭다.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감명을 심어주는 일, 

다른 사람들의 판단, 다른 사람을 누르고 이기거나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는 일에는 관심이 없다. 


용기있는 사람은 우리 모두 더 잘나지도 않고 

더 못나지도 않은 똑같은 인간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인다. 

그런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비호하려 노력하지 않는다. 

결점이 있으면 있는 대로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며, 

삶의 은혜로움을 안고 살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 


다만 존재하는 것으로도 충분한 자신감, 

즉 이 순간 존재하는 모습 그대로 

자신을 받아들이고 스스로에게 

마음의 평안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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