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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상담

서은이는 지난 해, 5살 7월부터 집 앞에 있는 어린이집에 다녔어요.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하고, 제가 너무 힘들어서 하루에 두번씩 두들기고, 
울고, 코칭 다니고 하면서, 서은이도, 저도 그렇게 적응했어요.

어린이집에서 낮잠 자는걸 2주정도 시도했다가 
자기 싫다고 해서 원장님과 상담을 했는데, 
서은이가 너무 예민하고, 요구사항이 많다는 소리도 듣고, 
혼자 노는 서은이를 보고 사회성이 좀 부족하다는 소리도 들었어요.
서은이가 섬세하고 예민하다는걸 알고 있었는데, 
막상 그런 말을 들으니, 너무나 속상했어요.
그래서 두들기고, 코칭가서 아버님께 괜찮다는 말씀을 듣고 안심했어요. 
그리고 낮잠 자기 싫다고 해서, 계속 재우지 않고 일찍 하원시켰어요.

올해 3월부터는 유치원으로 옮겼는데, 
작년에 어린이집을 다녀서 그런지, 저도 서은이도 적응하는게  많이 힘들지 않았어요.
어제 유치원 담임샘과 1학기 상담을 했는데,
서은이가 자신의 생각이나,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잘 말해서 선생님이 편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아존중감이 높다고 하셨어요.
규칙도 잘 지키고, 친구들과도 두루 두루 말도 잘 한다고 해요.
외동들은 물건을 잘 나누지 않는 아이들이 많은데 
서은이는 친구들에게 잘 나눠준다고 하셨어요.
서은이를 잘 키웠다고, 대단하다는 말을 들으니, 너무 기뻐요.

인사하기 싫다고 1년 이상을 울고, 소리치고, 
키즈카페나 놀이터에 가서 내거라고 소리치고, 
친구들, 동생들이랑 놀기 싫다고 가까이 오지 말리고 소리치고 
울던 나날들이 차르르 지나가네요.

배려깊은사랑으로 키우려고, 서은이를 공감하려고, 
서은이에게 분노를 덜 하려고 두들기고, 울고 운 시간들이 있기에 
이런 날도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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