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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활동

[만4세] 초간단 자연관찰책 독후활동

제가 한참 아플 때 큰애랑 막내 친정에 보내놓고,
둘째 녀석(5살 때)이랑 간단하게 놀아봤던 독후활동들이에요.
책 읽기 전에 먼저 만들어서 논 후에, 관련책을 보여주셔도 되고요.
나름 재미있었는데, 울 둘째는 며칠 하더니 책 읽지말고 그냥 만들기만 하자고 해서 책읽기로까지 연결하는 것은 중단했는데요,
아이들이 많으니 혹여 도움이 되실 분이 있을까 하여, 종합세트로다가 올려봅니다.

저희집 초간단 자연관찰책 독후활동~

첫번째,

현지 유치원 계획안을 보니 과일이름 익히기가 있었다.
해서 오랜만에 과일이름을 다 알고 있는지 놀이를 통해 다시 알아보았다.


쇼핑백을 이용해서 입을 벌리는 하마를 만든후




과일을 하나씩 나눠 먹었다.





놀이에 사용된 과일 카드들.

짧은 시간이지만 이렇게 놀고나니 아이의 얼굴이 환하다.


두번째,

현지에게 자연관찰 전집을 사주었다.
언제나 연수를 위한 책만 사줬는데 며칠전,
"엄마, 내 생일때 책 아주아주 많이랑 케이크랑... 사줘~"하는 말을 듣고
그동안 내내 미루어왔던 자연관찰 책을 사주었다.

매일(되도록) 책 한권을 읽고 한가지씩 활용을 해볼 생각이다.



달걀 빈껍질을 이용해서 무당벌레의 노란 알을 만들었다.




작은 뿅뿅이로 알에서 태어난 까만 애벌레를 만들고





노란 번데기는 색종이로 공접기를 해서 만들어 보았다.





요건 번데기에서 막 나온 껍질이 노랗고 우둘투둘하고 촉촉한 무당벌레다.




잠시 몸을 말리면 빨갛고 까만 화려한 무당벌레가 된다.




요건 무당벌레의 날개가 2쌍(4장)임을 알려주기 위해
날아가는 무당벌레의 모습을 만들어 보았다.





날아가는 무당벌레를 만들고 어찌나 좋아하던지,
미처 까만 점을 찍을 새가 없었다.

세번째,

오늘은 기린에 대한 미술놀이를 해보았다.



먼저 기린을 전지에 그리고
노란 색종이를 찍어서 기린의 몸을 만든후
갈색 색상지로 기린의 얼룩점을 표현했다.

그리고 기린의 뿔과 뿔 끝에 달린 털도 연출해보고
기린의 꼬리도 털실로 표현해 보았다.
기린 이마의 혹은 색종이로 <공접기>를 하여 붙여 보았다.

이대로 끝내기가 아쉬워 나무를 만들고 나뭇잎을 먹는 기린의 모습을 완성하였다.



기린과 함께~

그렇게 놀고 쓰러지듯 잠들어 버려서 기린책을 읽어주지는 못했다.

네번째,

오늘은 시장에서 대합을 사다가(한개 2,500원) 속은 미역국을 끓이고
껍질은 나비를 만들어 보았다.



정말 열심히 만들고 있는 현지.
그러면서 하는 말, "엄마, 다음에도 대합을 잡아와~, 그래서 또 만들어 보자."

현지는 저 대합을 바다에 가서 잡아온 줄 아는 모양이다.
그랬거나 저랬거나 아이가 즐거워하니 담에 또 만들어 보자고 했다.





그렇게 현지가 완성한 나비 한마리~





요건 엄마가 만들어 본 나비~

현지가 어떻게 만들어도 그냥 두고 보기만 했는데
결과물을 보니 현지 나비가 훨~ 더 예술적인 느낌이 난다. ^^

다섯번째,


현지가 만든 달팽이




내가 만든 달팽이

여섯번째,

몸이 좀 아파서 이제는 뭘 하고 놀아주나 생각하다가
지난주에 사놓은 오리고 만들기 책이 생각났다.

그중에서 개구리와 악어를 만들고 자연관찰 책을 읽어주었다.


개구리 완성.




음성변조로 "나는 악어다~"를 외친다.




정글 숲을 지나서가자~~ 노래 한곡조 뽑는 현지

악어입의 위와 아래에 동전을 붙여 줬더니 입을 다물때마다 딱딱 소리가 나서 참 좋아했다.

일곱번째,

현지의 종일반 프로그램을 보니 2주에 걸쳐 동물과 곤충들의 이름 익히기가 있었다.
해서 몇가지 동물(괴물)을 만들어서 동물이름 익히기를 해보았다.



입 속으로 익혀야 할 동물들이 들어가게끔 만든 첫번째 작품. 곰이다.




현지가 원에서 오기 전에 집에 있던 카드들을 모아서 오려놓았다.




그리고 한참 동물 잡아먹기 놀이를 하고 있는데 연수에게서 전화가 걸려와 통화를 하고 있다.





두번째 동물잡아 먹는 것으로 도깨비를 만들어 보았다.
달걀판을 이용했는데 그만 뿔을 만들어야 하는 거을 잊어버린 관계로
도깨비가 아닌 악어가 되어버렸다.





암튼 저렇게 입을 벌리면
오려놓은 동물카드를 입안에 넣어주면서 이름을 익히면 된다.,





이날은 오려놓은 카드를 종합장에 붙이면서 이름도 써 보았다.
글자라고는 한자도 모르는 현지가, 내가 쓴 고릴라라는 글자를 보면서
잘도 따라 그렸다. 제법 잘 따라그렸다. ^^





글자도 모르는 녀석이 이 놀이가 너무 재밌다고 난리도 아니다.
오려놓은 동물 카드가 많아서 중간에 그만 둘 줄 알았는데 끝까지 해낸다.
너무 재밌어서 다음에 또 하자는 현지의 말에





다음날 또 준비해 보았다.
이날은 오려놓은 카드를 다 사용한 관계로 현지가 원에서 돌아오기 전에
도서관에서 동물인지 책을 복사를 해놓고 기다렸다.

여덟번째,

고래밥 먹다가 생각나서 해본 놀이다.


먼저 고래밥에 눈알(^^;)을 붙인 후




털실을 이용해서 해초와 돌, 물결을 표시해 보았다.

고래밥에 눈알을 붙이는 작업도 재밌었지만
털실로 돌이랑 해초, 물결을 만드는 작업이 너무 재밌었나 보다.
그후로 이틀간 털실들고 왔다리 갔다리 하는 현지를 목격할 수 있었다.ㅎㅎ

이상입니다.

맨끝에 고래밥에 눈알 붙이기는 보기보다 정말 힘든 작업이었어요.
해서 다른 것으로 대체해서 아이디어가 떠오르시면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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