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SITE MAP

COMMUNITY 커뮤니티

커뮤니티

우리가 유일무이한 존재일 수 밖에 없는 근거



흔히 말하는 '나'는 우주에서 둘도 없는, 

유일무이한,  .

많은 사람들이 이 말에 동의는 하면서도  

려 들을 뿐, 깊이 받아들이지 않는 듯 보여요.

무의식의 영역까지 깊이 스며들어야 비교나 

자책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검증입니다. 정말 그럴까? 

과학의 관점에서 본 우리의 고유성은 

   . 그럼에도 반복!!


-----------------------------


인간은 46개의 염색체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유전 정보가 들어있죠.

아버지로부터 절반(23개)을, 어머니로부터 절반(23개)을

물려 받아 완전히 새로운 조합이 탄생합니다.


두 유전자가 섞여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 낼 확률은 

2의 23승인 8,388,608개. 하지만 유전정보가 서로 

다른 정자가 800만개 이상 만들어 지고, 난자 또한 

800만개 이상의 조합이 만들어지기에 

 아이가 태어나면 65조개 이상의 

유전자 조합이 나올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탄생한 인류를 계산해 보면 860억명 

정도가 태어나고, 죽고,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65조개 이상의 유전자 조합으로 봤을 때, 

나와 똑같은 사람이 태어난 적도 없고, 앞으로 

억겁의 시간이 더 지난다 해도, 나와 똑같은 

사람이 태어날 확율은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태어난 후의 성장 과정을 보면 

우리의 고유성은 더 분명해 집니다.

약 1000억개에 이르는 뇌 신경 세포가

어떻게 연결되지는 유전자가 결정하지 않습니다.

태어난 후의 환경에 따라 뇌의 신경회로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출생 후의 경험과 자극, 격려, 

보상 등 주변과 맺는 관계에 따라 자주 쓰는 

연결망은 강화되고, 그렇지 않은 신경회로는 

퇴화되거나 제거됩니다. 


가장 흔한 비유, 만약 아마존에서 태어났다면 

100개 이상 녹색을 구별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고, 

그린랜드 이누이트족으로 태어났다면 수많은 

형태의 눈과 얼음 결정체를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똑같은 유전자를 물려받은 일란성 

쌍둥이일지라도 주변 환경과 맺고 있는 관계에 따라 

뇌의 신경망은 달라집니다. 신경망이 다르다는 건 

같은 자극에도 다르게 반응할 수 있다는 뜻이죠.


창고 옆에 작은 텃밭을 기르며, 또 농장에서 

식물을 관찰해 보면 모든 생명체는  

  경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 다는 걸 매번 확인하곤 합니다.

('후성유전학' 하는...)


모든 존재는 귀합니다. 

스스로를 존중하고, 아끼고 돌봐야 해요. 



번호 연령 제목 글쓴이 시간 조회 추천
로그인 문제 - 푸름이닷컴 / 푸름이몰 / 교구DVD몰 푸름이닷컴 2021-12-10 14415 -
주제별 게시글 모음(작업중) 푸름이닷컴 2019-12-25 11570 -
174349 타이거 강연 9 - 9살 책벌레 아이의 확장 방법이 궁금해요. 푸름이닷컴 2023-09-20 64 1
174348 엄마 공부가 끝나면, 아이 공부가 시작된다... 푸름이닷컴 2023-09-20 57 0
174347 받아들임 = 그것과 하나가 되는 것 푸름이닷컴 2023-09-18 109 0
174346 합성 사진이 아닙니다. (2) 푸름이닷컴 2023-09-15 137 0
174345 [노래] 가을밤에 든 생각... 푸름이닷컴 2023-09-15 125 0
174344 아이게임이나 스마트폰에 빠졌다면... 푸름이닷컴 2023-09-14 140 2
174343 9월 16일 뉴욕, 글로벌 촛불시위 푸름이닷컴 2023-09-13 183 0
174342 교육의 주요 역할은... 푸름이닷컴 2023-09-13 161 2
174341 수산물 소비량 세계 1위 국가 푸름이닷컴 2023-09-13 146 0
174340 [인천] 강화 연미정에 얽힌 역사 이야기 푸름이닷컴 2023-09-12 151 0
174339 역사 속 인물, 세계의 역사 사건 외... 푸름이닷컴 2023-09-11 184 0
174338 [인천] 개항장 홍예문 푸름이닷컴 2023-09-11 152 0
174337 [인천] 이민자의 소망을 담은 의선당 현판 푸름이닷컴 2023-09-11 151 0
174336 영종도 비포장군바위에 얽힌 역사 푸름이닷컴 2023-09-10 179 0
174335 책 육아의 핵심 세 가지!! 푸름이닷컴 2023-09-08 218 5
174334 부모 책읽기 예산 60억, 통째로 없앤 문체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없.. (1) 배려육아왕 2023-09-08 282 3
174333 타이거강연 8 - 아이를 학원에 보내고 싶지 않은 엄마... 푸름이닷컴 2023-09-07 246 0
174332 부모 정의와 불의 (2) 배려육아왕 2023-09-06 221 1
174331 타이거 강연 7 - 대면, 내면아이 치유에 대해 푸름이닷컴 2023-09-05 222 0
174330 영남과 호남, 영동과 영서... 지명 유래 푸름이닷컴 2023-09-04 230 0
174329 (수정) [책육아 Q&A] 11. 집안일을 방해하는 아이 때문에 화.. (2) 푸름이닷컴 2023-09-04 277 1
174328 살기 힘든 세상 & 한국사 채널소개 (4) 푸름이닷컴 2023-09-02 217 0
174327 평생 연구비를 받아 본 적이 없어서... (5) 푸름이닷컴 2023-08-31 265 0
174326 토성의 옷을 입은 달... 푸름이닷컴 2023-08-31 235 0
174325 들어주는 척과 진짜 듣는 것의 차이... (1) 푸름이닷컴 2023-08-31 235 0
174324 [전남] 아름다운 전통정원, 담양 명옥헌 푸름이닷컴 2023-08-30 236 0
174323 세 딸이 모두 사교육 없이 명문대를 갔어요 (2) 푸름이닷컴 2023-08-29 273 0
174322 [책육아Q&A] 10. 책 읽어 달라면서 잠을 자지 않는 아이(수정).. 푸름이닷컴 2023-08-29 258 0
174321 [책육아Q&A] 9. 책 읽어줄 때 버려야 할 10가지 말 푸름이닷컴 2023-08-29 255 0
174320 [충북] 영동군 옥계폭포 푸름이닷컴 2023-08-28 29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