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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01 ~ 2010-10-31)
  • 웃음보따리 2010-10-01 09:10:01
    축하축하..닷컴이 10살이 된것을 축하 합니다...
    10년 동안의 푸름이 교육법...
    나의 생활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네요...
    나의 생활 뿐 아니라...나의 가정도 함께.. 행복해 졌네요...

    고마움 을 안고...
    축하 합니다...
    감사 합니다...
  • wow!! 2010-10-01 09:16:34
    축하합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열살을 축하합니다.
    10년의 세월동안 많이 웃고 많이 울고 많이 기쁘고 많이 아파하고..
    그간 저는 4년을 함께했군요..

    푸름이 닷컴이 있어서 행복했고.. 함께 울고 함께 웃을 수 있었습니다.

    고맙고 정말 축하하며 그리고 함께 20년 30년 생일을 축하하길 바랍니다.
    그동안 푸닷을 10년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디밴드 2010-10-01 10:22:59
    축하드립니당^^ 전 푸닷을 안지 7년차 인데요... 7년전부터 컴터를 켜면 매일 제일 먼저 들르는 곳이 되었어요..푸닷을 몰랐다면 울 아이들 어떻게 키웠을지..막막했을거예요.. 너무나 많은 것을 얻어갔는데, 전 베푼게 없어요.. 이렇게 축하의 글만 올립니당..큰아이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함께하는 푸닷이 있다는게 넘 좋네요^^
  • 낙타무릎 2010-10-01 10:30:18
    축하드립니다.
    10년이라는 세월동안 저도 5년은 같이 했네요^^
    힘들고 어려울때면 늘 닷컴에 도움을 구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해답을 얻기도 하고 선배맘들께 도움을 받기고 했네요.
    늘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맑고 이쁘게 잘 자라 주길 바라면서
    푸름이닷컴 1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샤갈 2010-10-01 10:50:58
    10년!....
    강산도 변한다는 세월!,
    그러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푸닷을 꾸려오신 푸름이부모님 외 운영자분께 먼저 감사드려요.
    첫아이 이제 10살 푸름이와 함께 커 왔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할 날들이 있다는게
    너무 감사한 요즘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이 푸닷의 축복을 함께 누릴수 있도록 꾸준히 발전하는
    푸름이 닷컴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윤슬마미 2010-10-01 11:43:16

    푸름이닷컴의 10년중에 1/3 은 나와, 내 아이와 남편의 역사가 함께 숨쉬고 있다는게 뿌듯합니다.
    닷컴을 알게 되면서 그 동안 알지못했던 나를 찾는 과정을 수차례 반복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점차 진정한 사랑을 나누는 것이 무언인지를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인연... 고맙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가을만큼 아름다운 마음과 마음들이 모아져 더 넓은 세상으로 번져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내사랑윤영 2010-10-01 11:49:34
    지난 10년간 푸름이닷컴과 함께
    저와 아내와 우리 아이들이 다같이 성장해 왔음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한결같은 철학과 교육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변하지 않는 도덕성과 가치, 사람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에 지금의 푸름이닷컴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지금처럼 지켜주시길...

    P.S. 세상 어느 사이트에서도 선물로 주지 않는다는 갓잡은 갈치... 닷컴은 뭔가 다르긴 다르구만요.ㅎㅎㅎ
  • 우리연우수예 2010-10-01 11:54:40
    푸름이 닷컴의 10살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축하는 푸름이 닷컴과 함께 자라서 벌써 7살과 4살이 된 우리 아이들과
    저 자신에게 보내는 것이기도 하네요.

    너무나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푸름이 닷컴이 없었다면 나 자신을 알아갈수 있었을까...
    자기 자신에게 이렇게 당당한 우리 아이들이 있었을까...싶네요.

    늘 함께 해주시고 함께 행복한 육아의 길을 걸어가시는
    푸름이 부모님과 모든 닷컴 가족들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다시 한번 축하하고 감사합니다. ^^
  • 지아마순 2010-10-01 12:19:27
    10이란 숫자는 분명히 의미가 있지요.
    정말 축하합니다*^^*
    푸름이 교육법을 알게되어 아이를 더욱더 사랑하고 배려하게 되었어요
    행복하게 자라는 아이를 보면 마음이 뿌듯합니다.
    고마운 마음 항상 간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 알럽예소 2010-10-01 13:38:20
    정말 축하드려요^^
    닷컴 식구가 된지 3년차 되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닷컴은 저에게 언제나 든든한 친정같은 곳입니다.
    닷컴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 석인소윤맘 2010-10-01 13:41:21
    축하합니다...닷컴이 10살이 되다니...정말 축하합니다..
    저희 아들8살 딸5살입니다...
    닷컴과 함께 하면서 배려가 무엇인지 행복한 가족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고마운것은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게 해준....나를 행복한 사람으로 변화 시켜준 닷컴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앞으로 저에게 주어진 시간도 닷컴과 함께 하겠습니다...^^
  • 사랑겨이 2010-10-01 13:47:56
    닷컴에 입문한지 5년이 되는 시간동안
    많은 가르침과 즐거운 육아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들이었는데
    벌써 10년이나 되신다니 넘 축하드려요.

    울 아들 15개월에 첨 푸름이아버님을 뵈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울 아이 벌써 6살이 되었으니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네요.
    2년동안은 아무것도 모르고 이것이 좋다 저것이 좋다 방황하다
    많은 시간을 소비했는데
    이젠 아이의 눈빛을 보며 내 아이의 온전한 자아만을 생각하게됩니다.
    참 고맙고 행복한 시간들입니다.

    앞으로도 이 닷컴 쭈욱~~~~~ 영원하리라 장담합니다. ㅎㅎ
  • nadang 2010-10-01 13:52:43
    Congratulations!! 하나일때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아이가 셋이 되었습니다.
    장수하는 푸름이닷컴되길 바랍니다.
  • 클로바 2010-10-01 14:17:22
    벌써 10살이 ^^ 세월이 무상할 정도로...푸닷에 대한 사랑과 연민이 느껴지네요

    푸름이 부모님의 10년을 닦고 노력한 흔적이 고슨란히 이곳 홈피에 담겨져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언제나 이곳에 들어오면 마음이 평온해짐을... 10년이 된 지금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더... 10년이 아닌 20년, 30년.... 그 이상이 되어 계속 축하행사가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10돌이 된 푸름이 닷컴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좋은 일들만,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가윤이엄마 2010-10-01 14:23:40
    축하축하축하합니다..
    푸름이닷컴 10년 역사속에 ..
    저와 우리 큰아이의 역사도 2년이 포함되는군요
    감회가 새롭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상처투성이인 제게
    앞길을 알려주고... 그 상처에 치료약을 바르며 반창고도 붙혀준 푸름이닷컴

    누구는 책파는 곳 아니냐며..농담스레 다단계아냐하며 놀리지만
    제가 변화되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며
    지금은 먼저 도움을 손길을 내미네요.

    푸름이 닷컴
    부모의사랑을 모르는 제게... 부모의 맘이 이런거라고 알려준 곳이기에
    감히.......부모님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어떤 풍파속에도 꿋꿋이 이겨내며
    우리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힘써주시길.... 빕니다
  • 포토 2010-10-01 14:38:00


    푸름이닷컴 10년을 축하합니다.


    저희 딸이 닷컴과 함께 1학년이 되었습니다.
    같이한 시간동안, 앞으로 성장할 그 날까지 영원히 닷컴과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아버님.

    존경합니다.



  • Luaren 2010-10-01 14:58:59
    이제 막 푸름이닷컴과 인연을 시작하였습니다. 주위에서 적극 추천을 하더라구요
    13개월 아들이 이제 책 읽는 재미를 알았습니다.
    푸름이 닷컴이 지난 10년간 많은 아이들에게 이야기 세상을 전해 주었듯이
    우리 아들의 10년도 같이 할 수 있을 거란 기대에 기쁩니다.
    그리고 든든합니다.
    10주년 축하하고 앞으로 더욱 번창하세요.
  • 내 작은 야생초밭 2010-10-01 15:02:30
    축하!축하합니다.
    그 10년에 3년전 부터는 저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닷컴이 있어 부모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고
    조금씩 실천해가고 있습니다.

    오늘 60분 부모편을 돌려보기하다 아나운서의 맨트가 가슴에 닿네요.
    아이든,청년이든,부모든 이 시대엔 모든 사람에게 멘토가 필요한 시대인것
    같다는..
    제게 닷컴은 저의 멘토이자 엄마입니다.
    제가 푸름이 닷컴을 통해 이리 성장해가듯이
    제 아이들도 이곳이 좋은 멘토가 되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저희들 뿐만이 아니라 저희의 아이들까지 이곳에서 성장하는
    초심을 잃지않는
    그런 닷컴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참고로 처음 갈치 당첨되어 보내 주셨을때의 그 충격(?^^)을 아직도 잊지못하네요.^^
    너무 맛나게 잘 먹었구요,
    또 다시 먹을 수 있다면.....우왕~~~생각만 해도 좋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동민mum 2010-10-01 15:15:14
    푸닷의 10살을 축하합니다.
    푸닷.....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 rabbit75 2010-10-01 15:27:56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푸름이 닷컴을 알지 못했다면 아들에게 책에 행복을 주지 못했을 것이고
    무지한 엄마로 살아가고 있을테지요..
    너무나 고마운 말들이 많아요.
    그 마음 잘 간직하고 아들에게 돌려줄께요.감사합니다.
  • 재@민 아빠 2010-10-01 15:30:06
    사랑합니다.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합니다.
    앞으로도 닷컴을 모든 부모에게 부모는 자식에게 아이들에게...나눠 사랑하고 축하하고 감사하고 수고합시다
  • 석규파맘 2010-10-01 15:59:35
    10살이라...
    여름내 햇볕 잘 받고 발갛게 익은 감(대봉),
    그 대봉을 따다 또 그늘진 선선한 곳에 놓아두면 단내가 솔솔풍기는 홍시가 되어 겨우네 꺼내 먹을수 있게 되지요.
    지난 시간 많은 희노애락이 있었을 닷컴에서 함께하진 못했지만,
    잘 익은 대봉 잘 익히고 있는 그 시점에 전 닷컴을 만난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인지, 배려, 내적불행 아직 알아가기에는 조금 서툴고 어렵지만,
    부모,어머니라는 이름으로 닷컴의 진정한 배려를 배워가는 중이지요.
    이제 일여년 닷컴과 함께 해가는 시간이 참으로 감사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이 배움의 길에서 좀더 성장해가는 엄마이고 싶네요.
    푸름아버님과 어머님께 감사드리며, 닷컴이 있을수 있게 했던 푸름이와 초록이에게도 감사드려요.
    행복하세요.
  • 넙대기엄마 2010-10-01 16:08:32
    푸름이닷컴 덕에 아이들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분위기가
    젊은 세대에 기본적인 인식으로 자리잡게 된 것 같습니다.
    내 아이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엄마로 보이는게 아니라
    올바르게 양육하고 모든 아이들을 따스한 사랑의 손길로 , 눈길로 함께 키우는
    공동체로 여겨진다는 점이 마음 뿌듯하게 하네요.
    이 모든 성과가 불과 10년 만에 이루어진 것이었습니까?
    아이가 6살이 되다보니 닷컴 정신이 조금 느슨해진 듯 함을 느낍니다.
    첫 마음을 되살려 열심히, 열심히 키우도록 애쓰겠습니다.
    몰려오는 푸름이 세대들이 부모들의 어깨 위에서 더 멀리 바라볼 수 있도록
    힘차게 뛰겠습니다.
  • 이제는나도 2010-10-01 17:08:20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분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셨는지...
    정말두분께서는 이세상 많은 부모들에게 육아 노하우라는 능력을 기부하셨습니다.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닷컴을 안 그순간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도 매일 매순간 어찌할바를 몰라 우왕좌왕하지만
    닷컴을 안 그 시점에서 분명 기존의 틀을 깨고 스스로 변화하려고 노력하기에 닷컴은 은인입니다.(접대용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닷컴에 바라는점은...
    두분 건강하셔서 부디 닷컴이 오래 건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닷컴의 탄생도 10살도 축하합니다.
  • 엄무엄무 2010-10-01 17:14:09
    축하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늘 이 자리를 지켜주시면 좋겠어요
    육아가 힘겨움이 아닌 행복이라는것임을 알게해줘 정말감사드려요

  • 태경짱 2010-10-01 17:23:57
    닷컴이 벌써 10살이 되었네요~~ 축하축하합니다!!
    둘째를 낳고 휴직하면서 예전보다 닷컴에 접속하는 일이 줄었지만 큰 아이 병설유치원에 보내면서 많은 엄마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답니다.. 푸름이 교육법을 뒤늦게 알고 따라오려는 엄마들이 많아요..
    우리아들 크게 잘난것 없고 뛰어나게 잘하는건 없지만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것만큼은 마음깊이 뿌듯한 점이랍니다.. ㅎㅎ
    늘 감사합니다~~

    닷컴 앞으로 20년 30년 후에도 생일축하글 쓰러 올게요..

  • 축복속에서 2010-10-01 17:35:20
    와~~~귀하디 귀안 푸름이닷컴의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0^
    4년동안 닷컴때문에 행복했어요..
    예민의 극치를 달리는 ^^: 채인이의 성격을 잘 받아주게된것도 푸름이닷컴덕분입니다
    덕분에 똘똘하고 항상 적극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다듬어졌고 무엇보다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이쁜 마음까지
    얻었네요^^*
    일기쓰듯이 항상 매일 들리게 되는 닷컴이 있어서 외롭지 않을꺼에요
    앞으로도 많은 조언과 도움으로 잘 키우겠습니다
    항상 사랑합니다^^**
  • 서우에미 2010-10-01 17:47:26
    10주년 !! 너무너무 축하 합니다. 항상 두아이를 기르면서 하루라도 푸름이 닷컴에 들어오지 않으면
    불안함을 느낄 정도로 저에게는 교육에 지표가 되였습니다.
    앞으로도 20년 30년~`~ 계속해서 우리 대한민국 아이들의 미래를 위하여
    푸름이 닷컴 더욱 발전하시고 함께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람니다..
  • 현이들 맘 2010-10-01 18:47:03
    10살!! 축하드립니다~^^

    푸름이 닷컴이 없었다면 우리 가족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정말 감사하단 말씀밖에 드릴수없음이..

    처음 닷컴을 알고
    배려깊은 사랑..제가 해보지 못하고 주지못한 사랑에
    너무 마음이 아파 울음으로 밤을 지새우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아직도 가야할 길이지만
    세아이와 남편..행복함과 소중함을 알게된 최근..
    저의 존재감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엄마 같이 안아주고..언제나 등불같이 비춰주는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김작가 2010-10-01 19:23:33
    푸름이닷컴이 10살이 된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짝짝짝짝짝!
    엊그제 애들 아빠랑 얘기를 하다가
    우리가 닷컴을 몰랐다면 어땠을까... 라는 말을 했지요.
    그건 상상하기도 싫은... 있어서도 안돼는 일이라며 닷컴이 있어서 우리가 행복한 육아를 하고 있다고했어요.
    우리 가정의 든든한 빽인 닷컴의 열돌을 자축합니다~~~

    동네에... 참 한심한 엄마들 많아요.
    그 엄마들은 저더러 한심하대요.

    그 엄마들이 닷컴에 입문하는 날까지 열심히 닷컴식 육아 할랍니다

    화이팅!!!
  • 민승 맘 2010-10-01 20:23:51
    축하합니다.
    저도 4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엄마로서 배우고 내 자신의 내적불행을 알게되고 지금도 바뀌어 볼려고 하는 엄마입니다.
    푸름이 닷컴이 있어 제 아이들과 저는 행복한 것이 분명합니다.
    몰랐다면 어찌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하고 지금처럼 계속 발전하고 중심을 잃지 않는 푸름이 닷컴이 되길 바랍니다.
  • 연이훈이맘 2010-10-01 22:08:19
    오랜만에 푸닷에 들릅니다. 제 내적불행과 남편의 빚문제로 한동안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견디니까 또 시간이 지나가네요..그속에서도 절 강하게 버티게 해준건 배려깊은 사랑과 자연,책을 강조하는 푸름이닷컴이였구요 그래
    서 사교육 광풍지역인 압구정에서도 두 아이를 키우면서 그다지 불안하지 않은것 같아요..

    영재의 욕심보다는 오늘 하루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푸닷 10년을 온전히 같이 못했지만(뒤늦게 알아서
    6년 가까이 되어가네요..)앞으로 늘 함께 가리라 생각합니다. 작은 빗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 강남에서 나름
    주위 지인들과 육아서도 돌려보고 가끔 책에 관해 내적불행에 관해 얘기할 수 있어 하루가 너무 너무 행복한
    연이훈이맘입니다.

    앞으로도 푸름이닷컴의 영원한 발전과 푸닷의 기둥이신 푸름이 아버님,어머님의 건강을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 꼬꼬조각 2010-10-01 22:46:11
    축하드려요~~
    벌써 10년이나 됐군요...
    아이를 키우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하고..
    참 많은 갈등과 해답을 찾아온 곳입니다..
    앞으로 행복한 육아를 위해 많은 분들과 함께 더욱 성장하는 푸름이 닷컴이 되길 기원합니다...
  • 천사현서 2010-10-01 23:28:13
    푸름이닷컴과 함께 시작한 울 아들이 벌써 9살,4살... 입니다.
    두 아들 키우면서 끝도 없는 고민들이 매번 새로이 생기지만,
    가만 들어보면 그 해답은 내 가슴속에서 울리고 있기에,
    이젠 예전처럼 힘들어 하지 않습니다.

    가슴 속에 너무나 많은걸 담아주셨기에...
    제가 할수 있는건 "늘 함께"입니다.

    오래도록 함께이고 싶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충주아씨 2010-10-02 00:32:01
    푸름이닷컴의 10년이 또 다른 1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출발의 의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또 성장하게 될지 푸름이의 하루하루가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
    푸름아빠, 엄마를 필두로 해서 그 신념에 뜻을 같이한 선배맘님, 후배맘님들
    당신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 튼이맘07 2010-10-02 01:00:03
    항상 얻어가기만 하고 베풀지 못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푸름이 닷컴은 제게 가사와 육아에 힘들고 지칠 때 항상 오아시스같은 존재입니다.

    저의 아이가 4살이 되었으니 뱃속에 있을 때 알았으니 강산이 네 번 변했네요.
    늘 푸름이 교육법을 수박 겉핥기로 흉내만 내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늘 함께하고 싶습니다.
    푸름이 초록이 아버님의 싱싱한 갈치도 꼭 먹어보고 싶네요
  • 마이썬 2010-10-02 01:38:08
    푸닷의 10주년을 축하합니다
    푸닷이 있어 제 삶이 변했습니다
    푸닷이 있어 저 자신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을 알지 못했다면 울 아이를 어찌 키웠을지..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푸름 아버님.어머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승돈맘 2010-10-02 03:46:00
    세상에서 이렇게 많은 부모들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10년동안 많은 시련이 있으셨다 했는데 결과는 정말 저와 같은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용기와 희망을 갖고 배려와 사랑을 배워나가고 있으니 정말 뿌듯하시고 보람을 느끼실 것 같아요.. 10돌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푸름이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자라서 부모가 되어서도 푸름이 닷컴을 쭉~이어 나가길 기원합니다..
  • 소금빛인형 2010-10-02 05:36:30
    10살 축하드립니다~
    저는 4년을 함께 했네요.
    육아에 어려움을 느낄 때 우연히 알게 되어 도움 많이 받도 있어요.
    축하하고 감사해요
  • 윤달남매 2010-10-02 06:36:24
    인생의 전환포인트가 되었다면 너무 과할까요?
    닷컴안지 한 3년 밖에 안 됐지만
    닷컴을 몰랐다면 어땠을까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푸름이 아버님, 어머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션군과제나양 2010-10-02 08:07:20
    우와~~!!! 축하합니다~~!!!! ^^

    5년전 '내가 생각하는 육아 싸이트가 있을것이다'란 생각으로 인터넷을 헤메고 헤메다가
    푸름이를 발견했을때 느꼈던 그 감격을 저는 아직도 기억한답니다..^^
    분명히 오늘도 누군가는 예전의 저처럼 첫 아이를 키우며 도움받을 곳을 찾아 헤메겠지요..
    그런 이들의 오아시스가 되기 위해서라도 푸름이닷컴은 영원히 존재하는 곳이 되길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내일도,, 파이팅~~~!!!!
  • 행복한동우 2010-10-02 08:31:30
    인사말을 읽는데 가슴이 뭉클해옵니다.
    10년을 걸어 오는 길 참 쉽지 않은 길이였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닷컴을 안지 2년 밖에 안되었지만....
    그 2년 동안 저와 아이의 성장도 있었지만 뜨거운 닷컴의 성장도 느껴집니다.
    고여있지 않고 성장하고 열려있는 곳이 닷컴인 것 같습니다.

    아직도 푸름이 교육에 대해서 잘 모르고 배워야 할 것이 많지만
    이 교육을 알아서 제가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것에 너무도 감사하고
    앞으로 닷컴과 함께 할 날들 너무도 기대됩니다.
    저도 아이가 10살이 되었을때, 제 육아나이가 10살이 되었을때
    이런 감동 느낄수 있겠지요.^^

    닷컴의 10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재가니맘 2010-10-02 08:51:23
    축하축하 드립니다.
    푸닷을 안지 이제 겨우 1년 좀 넘었네요.
    나이 마흔하나에 늦둥일 나놓고 어찌키울까 고민중에 푸닷을 알게되어 지금은
    늦둥이 24개월짼데 읽기독립중이네요..
    항상 든든한 후원자가 계시니 이젠 육아가 두렵지 않아요..
    푸닷이 늦둥일 키워주시고 계세요.. 정말 정말 10년 축하와 감사 감사드립니다.
  • 희망시행복동 2010-10-02 09:29:21
    푸탓 10년 축하드립니다.
    제가 복이 많은 사람이지요
    아이와 조금씩 성장할 수 있도록 푸탓을 알았으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축하합니다.

  • 태경스~ 2010-10-02 09:48:35
    하하하^^
    상품이 너무 정겨워서 먼저 한 번 웃고 시작합니다.
    상품 주시려 정당한(?) 낚시 몇 판 다녀오셔야하겠군요^^

    이 푸름이닷컴이 없었다면 우리 아그들 어찌 키웠을지..
    제 맘을 어찌 달랬을지...
    힘들 때 어찌 딛고 일어났을지..
    정말로 상상이 안 됩니다.
    희한하게도 필요한 그 순간에 내 맘을 아는 듯한 주옥같은 글들,
    알지도 못하는 저를 위해 언제나 아낌없이 응원해주는 카그 식구들~
    정말이지..
    이 곳은 저도, 우리 아이들도,
    행복의 길로 인도하는 곳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과 많은 엄마들이 이 곳을 통해 행복을 찾아나갈 수 있으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입니다. *^_____________^*
  • 상아엄마 2010-10-02 10:07:48
    축하 축하...
    상아 뱃속에 있을때부터 실천한 푸름이교육법...

    상아가 9살이니 정말 10년되었나봐요.
    세월이 참...
    그동안 감격도 슬픔도 아픔도 행복도 느끼게 해준 닷컴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그나저나 갈치들아..
    푸름이 아버님 회원들에게 주고픈 마음 받아서 제발 제발 많이 낚여주렴...
    (제가 기도했으니 아마 갈치들이 떼로 몰려올거에요..)


    제가 엄마 대학 강연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상아가 친구들을 데리고 집에 왔나봅니다. 친구들에게 우리 엄마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우는 교육법을 배우러 갔다고 자랑을 했다고 하네요. 친구들도 엄마가 상아엄마처럼 이런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너무 부러워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니 지금처럼 한결같이 사랑으로 이 자리를 지켜주세요..
    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부모가 되어서 더욱 성장한 푸름이 닷컴과 함께
    아이들을 행복하게 키우는데 지침이 되는 교육법이 되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 복덩이예원 2010-10-02 12:40:13
    축하드려요~.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정말 감회가 깊으시겠어요.
    아이 낳고 힘들 때 알게 된 푸름이닷컴-.
    더 일찍 알지 못한 게 아쉽지만 딱 힘들 때 만나 인식의 전환을 하게 되어 다행이고 고맙습니다.
    추첨 선물도 정말 푸름이닷컴답네요. ^^
    손맛 행복하게 느끼시며 많이 잡으세요~!!!
  • 린칭샤 2010-10-02 13:05:04
    축하합니다. 10년이나 되다니...
    이런 소중한 장을 만들어주신 운영자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번창하시고
    혜성이가 크는 동안에도 쭈욱 이어졌으면 합니다.^^
  • 까몽맘 2010-10-02 21:36:23
    10년 전 어느10월의 멋진 날에..
    탄생했구나 푸름이 닷컴이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 한가운데에 저희 가족도 함께 할수 있어서 저역시 자축도 해봅니다.^^*

    푸름이 닷컴은 10살
    난 3살.
    7년뒤면 저의 육아관의 강산도 많이 변해있으리라 믿습니다.

    이젠 내면까지 들여다 볼수 있게 되는 그래서 순수하게 아이를 사랑할줄 알게 되는
    그날.
    전 자축의 시간을 더 가져볼생각입니다.
    지금도.
    치열하게 내면에서 너무나 성장하고 싶어서 발버둥치는 저의 아이와 말입니다.

    푸름이와 초록이 아버님과 어머님.

    성장코칭에서 뵌 두분은.. 후후
    정말이지 너무나 따뜻한 분들이셨고..
    놀랄만큼 인간적이셨고..
    당황스러울정도로 솔직하셨던 그런분들로 저에겐 각인되었습니다.

    그런두분의 모든게 살아있는 이곳을 넓은 언덕으로 생각하고 비비고 또 비빌테니 각오하셔요~~!

    10년동안..
    모두의 어머님과 아버님으로 살아오시느라
    두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20년후에는..
    우리 아들 우주가 멋진 축하글 남기지 않을까 싶네요.^^*
    사랑하고,감사감사드립니다.
  • 조이영어 2010-10-02 22:04:30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히 자라는 우리 아이를 보면서
    푸닷교육을 선택한 제자신도 대견합니다.
    푸닷과의 인연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해요.
    Happy birthday to PURMI.COM !!

  • 코끼리보선 2010-10-02 22:58:03
    정말 축하합니다.
    푸름이닷컴이 10년, 우리 아들이 5살...^^
    푸름이닷컴을 통해서 배려 깊은 사랑을 알게 되었고 내적불행을 알게 되어
    내아이를 , 나 자신을 온전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아들 딸이 결혼해서 제게 손주가 생길때까지 아니 더더더~ 길게
    장수해서 이땅의 모든 부모와 아이가 행복해 지기를 바랍니다.
  • 가은 마미 2010-10-02 23:46:37
    푸름이 닷컴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요즈음 딸아이와 전쟁 아닌 전쟁을 치루고 있는데 다시한번 더
    배려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읽으보며 마음을 추스려야 겠어요.
    실천이 잘 안되네요.
    낼 코엑스 유아교육전 가서 책도 구입 하고
    노력해야 겠어요.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다시 한번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족제비맘 2010-10-02 23:53:05
    축하합니다.
    제가 닷컴안지 만3년이 지났네요
    닷컴을 알아서 힘들기도 했지만, 힘든만큼 더 큰 행복을 줬습니다
    앞으로 10년이 지나면 제모습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합니다
    더 행복지면 어떡하죠 ㅎㅎ
  • 규리랑규서랑 2010-10-03 00:08:29
    닷컴을 만난지 5년이 되었습니다...그동안 받은게 얻은게 너무나 많아요.참 감사합니다.7살 4살 우리 딸들 이쁘게 잘 자라고 있어요.앞으로 5년후 닷컴을 안지 10년이 되면 또 얼마나 성장해 있을까요?축하합니다......감사합니다..^^
  • 연이사랑맘 2010-10-03 01:20:26
    푸름이 닷컴 10돌 축하합니다~지금 7살 딸아이 임신했을 때 처음 책과 테이프를 접했었는데 푸름이 닷컴은 조금 늦게 아이가 두돌이 되어 갈 때 가입했네요. 푸름이 닷컴에 많이 와서 활발히는 아니었지만, 푸름이 닷컴을 통해 아이를 키우는데 많은 도움 받았어요. 푸름이 부모님께서 아낌없이 육아경험을 많이 나눠주시고 빛을 비추어 주셨지요.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푸름이 닷컴10년 -푸름이 부모님, 함께 이끌어 주신 푸름이 닷컴운영진분들, 함께 하는 푸름이 닷컴 모든 회원들이 계셔서 이만큼 걸어온거겠죠.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 하늘은영 2010-10-03 01:42:30
    벌써 10년인가요? 10년을 이끌어 오신 분이라면....
    전 10년을 좋아합니다. 신랑과 연애도 10년을 했고.. 직장도 10년 넘게 다니고 있고.. 제가 타고 있는 경차도 10년이 넘었거든요.^^ 또 다시 뭐가 10년이 될려나? 바로 푸름이 닷컴이겠죠?
    이번 정모 때 책 사인을 받으며 "배려 깊은 사랑 책이 아니였다면...."하고 말씀 드린 적이 있는데... 다시 한 번더 말씀드립니다. '우리 가족의 은인'이십니다. 불행보다 행복이 더 많은 집이 되었거든요.^^
    푸름이 아버님! 푸름이 어머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잘이 2010-10-03 02:55:46
    열정으로 달려온 푸름이닷컴이 10살이 되는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늦둥이 덕분에 푸사모식구가
    되었지만 제 삶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네요

    푸름이 부모님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많은 열정과 뜨거움 많이 나누어 주세요

    모두가 행복해지는 푸닷이되길 서원해봅니다~~!!


  • 스마일아짐 2010-10-03 03:28:53
    푸름이 닷컴 10년 !! 정말 축하합니다.
    둘째를 낳을 때쯤 알게되어 그 아이가 두돌이 되었으니
    전 2년차입니다 ^^
    두 아이를 키우며 힘든 2년을(?) 닷컴과 함께라서 잘 이겨 나갔습니다.
    갑자기 눈물이......주책바가지...
    마음으로 들어오게 되는 닷컴...많이 성장하고 배웁니다.
    저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그나저나 푸름이 아버님 갈치도 잡으시는지 미처 몰랐네요 ㅎㅎ

  • 강산하마미 2010-10-03 07:48:51
    벌써 10살이군요.
    아이와 다투다, 먼길을 헤매다가도 들어와 봅니다.
    위안과 자기정화의 시간을 가져다 주는 닷컴입니다.
    앞으로 또 10년, 20년 장수하시길 바랍니다.
  • 솔이2맘 2010-10-03 09:08:27
    배려깊은 사랑이 영재를 만든다, 스마트러브, 칼 비테 교육법, 양길엄마의 자기주도적 아이로 키워라, 몰입 독서, 가을맘의 영어교육법 등 푸름이닷컴을 통해 육아의 중심을 책에 두고 함께 보고 듣고 느낌을 나누며 배려하는 자녀 사랑법을 배웠었답니다. 6살, 4살이 된 두 딸을 똘똘하고 책읽기 좋아하고, 호기심 많고 배려하는 따뜻한 아이로 자라게 한 것도 이 덕분이었구요.
    진심으로 푸름이 닷컴의 10살 맞이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들을 엄선하여 소개 부탁드리고,
    책읽기를 중심으로 따뜻함과 배려를
    아직 육아가 낯설고 힘든 세상의 부모들에게 부모됨의 지혜를 알려주는 등불이 되어주세요.
    푸름이 닷컴의 흐뭇함, 따뜻함, 밝음의 이미지를
    계속 잊지 못하고 찾으렵니다.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 음메맘 2010-10-03 11:59:16
    축하합니다.

    그리고 우리 다같이 축하하고 감사합니다.

    우리 나현이가 5살.. 푸름이 닷컴의 반을 지나왔네요,
    언제나 감사하고, 나에게는 나침반 없이 헤매고 있던 숲길에서 그래도 이정표를 하나 선물받아
    너무 감사히 길을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 길이 눈감고도 갈 만큼 편편하고 쉬운 길이든, 울퉁불퉁 숨가쁘게 가야할 험한 길이든
    목적지가 있기에 감내할 수 있어 두렵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얼굴보고 내내 보고 지내는 이웃은 아니지만, 언제나 함께하는 동지가 있기에 외롭지도 않습니다.


    10년 지났네요. 또 10년 후 나의 모습, 우리 가족의 모습, 푸름이 닷컴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푸름이 아버님, 어머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우리 동지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우리 남편,,, 나와 함께 살아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 내사랑보원 2010-10-03 16:02:56
    축하합니다.^^
    늘 한결같아 좋았습니다. 저또한 친구를 통해서 알게 된지 5년차 첫아이에서 둘째까지 두아이의 엄마가 됐습니다. 푸름이를 통해서 아이의 맘을 읽게 되고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늘 지금처럼 한결같아 장수하는 푸름이가 됐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감사해요^^
  • 러블리낭~♡ 2010-10-03 20:21:26
    닷컴이 10살이 되었네요.
    푸닷과 함께한 길이 외롭고 힘든 길이였지만 꿋꿋하게 전진할 수 있었던 것은
    푸닷안의 힘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버님의 말씀처럼 더이상 욕심 부릴 것도 없으며, 더이상 재촉할 것도 없으며 우리는 현재 그 모습 그대로 존재하고 그 또한 사랑스럽다는 이 말이 제 마음에 박혀옵니다.

    닷컴을 시작한 이유는 책읽기도 아니고 온전한 사랑으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배려깊은 사랑을 주기 위함이였던 그 초심을 생각해봅니다.

    늘 초심을 잃고 조급해지고 주변을 두리번 거리기 일쑤였던 저,
    오늘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으며
    푸닷의 15주년, 20주년 기념일을 생각해봅니다.
    그땐 또 얼만큼 벅찬 마음으로 닷컴을 맞이할지...

    늘 힘든길이지만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이 마라톤에서 결승점에서 지켜봐주시는 푸름이어머님과 아버님을 생각하면 힘이나고
    우리 푸름이회원분들의 응원에 먼 길이지만 끊임없이 달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하며 감사하며 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닷컴의 모든 분들...


  • HarryMom 2010-10-03 22:56:46
    때로는 제 주변에서 무모하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푸름이 식구 한가지만 보고가면 다양한 시각을 가지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조언도 들었답니다. 하지만 귀에 들리지 않았답니다.
    저에게는 푸닷이 오랜만에 나 자신이 뭔가에 몰입할수 있었던 발판이었습니다.
    나에게는 한가지가 옳다고 믿고 가는 내가 필요했고 그곳이 이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을 발판삼아 하나하나 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더 빛나고 찬란한 나를 만나고 있습니다.

    엄마이며 아내이며 여자로써 그리고 어린아이로써 늘 이곳에 머물고 싶습니다.

    힘들땐 날 어루만져주는 사람들이 이곳에 다 있었습니다.
    무조건적인 지지를 받고 무조건적으로 내가 옿다고 말해주는 사람들때문에 따뜻했고 눈물도 흘렸습니다.

    푸름이 어머님 아버님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뒤에서 늘 수고해주시는 분들... 저에겐 한분한분 저의 밤하늘의 별들이셨습니다. 그리고 회원님들은 제 인생의 동반자랍니다.

    날 온몸으로 감싸안아 주시는 분들.....

    그런분들이 모여있는 이곳.....
    제 어찌 잊을수 있을까요...

    사랑합니다.
  • 이크나크 2010-10-03 23:43:48
    축하해요^^ 너무 너무 축하해요^^
    항상 엄마들에게 힘이 되어주시는 푸름이 닷컴^^ 오늘은 잠시 들러가지만 내일은 푸름이 닷컴과 하루를 더 즐겁게 만들어갈수있음 좋겠어요^^
  • 짱구를왜말려 2010-10-04 12:48:39
    푸름이 닷컴이 열살이 되었군요~^^
    10살 생일 진심을 다해 축하 축하 드려요~^^
    그동안 정말 따쓰한 햇살이 비추는 날도 있었겠지만..
    때론 비바람에 태풍이 부는 날도 있었겠지요..
    그 많은 시련과 고통도 다 이기시고..
    이렇게 꿋꿋하게 지켜주셔서..참 감사드려요..
    닷컴과 함께한 시간이 많지 않은 새내기지만..
    푸름이 부모님과 닷컴 가족들과 전국의 수많은 엄마 아빠들이
    함께 이뤄놓으신 이곳은 참으로 풍성합니다.
    육아가 힘든일만이 아닌 참으로 행복한일임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제가 아이를 키우는건줄만 알았는데..
    어느순간..제 아이가 저를 키우고 있었네요..
    배려깊은 사랑을 깨닫게 되었고..
    새삼..평범한 일상인 자연의 소중함도 깨닫게 해주셨으며..
    아이뿐만 아니라 남편도 배려받고 사랑받아야할 존재라는걸
    알게 해주셨어요..
    또한 제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시간을 갖게도 해주셨구요.
    정말..고개숙여..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려봅니다.
    앞으로도 아버님..어머님 늘..건강하셔야하구요..
    참...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따쓰한 이곳이 참으로 좋습니다.
    풍성한 가을 들녁같은 넉넉함과 늘 토닥토닥 어깨 두드려주시는
    이곳이 참으로 좋습니다.

    갈치는 저희들이 잡아 드려야할것같은데..
    낚시엔 잼뱅이라...ㅎㅎ
  • 민성왕자맘 2010-10-04 13:29:55
    진심으로..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푸름이교육법을 몰랐더라면 어땠을까..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우리아이 어떻게 키워야하는지 신념을 알려주셨고 더불어 저도 성장할수 있다는...
    그래서 진정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룰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푸름이 아버님 어머님 그동안 정말로 고생 많으셧습니다
  • 성세희 2010-10-04 14:14:45
    축하드립니다. 첫 아이 출산후 너무 힘든날들 속에서 저에게 희망과 나아갈 방향을 주셨어요. 너무 감사해요.^^ 아직 부족하지만 육아를 조금은 행복해하고 둘째도 노력중이랍니다. 힘들때 생각나는 푸름이 닷컴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 혜원혜윤 2010-10-04 15:04:23
    푸닷 알고나서 교육관이 많이 바뀌었네요 ^^ 정말 행운이에요 앞으로도 많이 번창하길 바래요 ㅉㅉ 축하합니다.
    ㅎㅎ...근데 직접 잡은 싱싱한 갈치라...넘 재밌네요 역시 푸닷스러워요^^
  • 세룡이아빠 2010-10-04 17:50:23
    먼저 축하드립니다..^^
    우리 가족은 이제 두돌을 맞이하여 푸름이 교육에 대해 걸음마를 시작했네요..ㅎㅎ
    24개월된 아들녀석이 읽어나면 책부터 보고, 책을 읽어달라고 조르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합니다..
    지금 아내 뱃속에 막내가 자라고 있는데, 걱정이 없습니다..^^
    그러고 고면 푸름이닷컴은 참 많은 동생이 있는 것 같네요..
    앞으로도 많은 발전을 빕니다..^^

  • 별소나기 2010-10-04 19:05:19
    축하 ! 드려요! 자식을 사랑 안하는 부모는 아무도 없지만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교육해야 하는지 몰라서 잘 못키우는 경우가 있어요 제가 푸름이 책을 만나서 큰아이를 키우며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이제는 둘째를 낳아 키우며 다시 책을 펼치며 다시 한번 훌륭한 지도를 받으며 예쁘게 키우고 있습니다. 푸름이 엄마,아빠는 좋으시겠어요 세상에 이렇게 좋은 일을 하셔서....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준 푸름이닷컴 축하해요 ^^
  • 밝음푸름 맘 2010-10-04 21:18:42
    축하합니다~~ 짝짝짝~~

    벌써 10년이나 되었네요~~

    큰아이와 더불어 푸름이 닷컴과 함께한 지난 6년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육아가 힘들때마다 도움이 되었던 "배려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책이 떠오르네요~~

    푸닷에서 알게된 책이지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한 육아가 되길 푸름이 닷컴의 번창과 함께 기원합니다~~

    푸름이 닷컴의 10번째 생일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맘앤데디 2010-10-05 01:35:14
    정말 축하드려요..
    네.. 말씀처럼 요즈음은 북적임보다는 평온함을 느낌니다..
    나눠주고 싶으셨다는 말씀.. 아마 푸름이, 초록이만을 잘 키우고 싶었다는 욕심이셨다면 결코 이루어내지 못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제 주일예배에서 목사님이 설교말씀이 생각나네요..
    발이 기형적으로 태어나 장애를 가졌던 한 아이가 결코 걸을수도 없을거라 판정받았던 그 아이가 장애를 가진 모든 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다는 꿈 하나로 엄마와 함께 기도하면서 고통을 이겨내고 결국 92년 피겨스케이트의 여왕(이름은 기억이 안나요..)이 되었다는 말씀 들으며 저도 좋은 것 많이 나눠야겠다고.. 남은 내 인생은 그렇게 살고 싶다고 생각했었고, 무엇보다 두 분이 생각났어요..
    배려로 잘 키우는 엄마는 아니지만, 푸닷 덕분에 우리 아이들 이만큼 키웠다는 생각에 감사함이 뼈저리구요..
    저도 우리 아이들 잘 키우는 것으로, 또 많은 사람들에게 선배로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 그게 두 분의 은혜를 갚는 길일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많은 글을 올리고 싶었어요.. 기분 좋을 때, 슬플때, 우울할때 여기에 쏟아놓지는 못했지만, 마음속으로는 많은 글을 올렸었네요.. 인터넷뱅킹도 못해 폰뱅킹하는 저의 맘을 아시지요...
    축하드리고, 감사드리고,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 연우강우맘 2010-10-05 05:10:23
    10주년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푸름이닷컴을 통해 아이도 아이지만 남편과 내자신도 사랑해야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에게 올인했을때는 부부사이가 삐거덕 거렸는데..^^;
    아이를 바라보는 그 마음 그 눈빛으로 남편을 바라보고 나를 바라보니
    지금은 너무나 행복한 가정이 되었습니다.
    부부가 싸우면서 정든다는데 일년에 한번도 싸울일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
    아이들도 너무나 잘 자라고 있고
    남편과 저 또한 성장하는 가운데 부족할 것이 없으니
    닷컴에 자주 못들어와 보네요..왠지 졸업생이 되어가는 느낌..^^
    주변에 오해없는 닷컴 교육을 알리며 이곳에 신입생 마니 마니 입학하도록 전도?할께요^^
    닷컴에서 애쓰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안가네아이들 2010-10-05 06:07:35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이렇게 기쁜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너무 축하드려요. 제 가슴에서 왜 이렇게 뜨거운 뭔가가 울컥 올라오는걸까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 긴 시간인데 그 긴시간 잘 지켜주신것 이렇게 성장시킨것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주님의 은혜와 보살핌속에 다 많이 유명한 싸이트가 되어 이 땅에 육아로 고민하고 힘들어 하는 부모들의 좋은 친구와 길잡이가 되어주길 기원해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리미앤호야 2010-10-05 09:39:47
    10년이 되었군요,, 축하드립니다!!
    푸닷과 함께 저도 같이 성장했답니다~~
    앞으로도 늘 즐겁고 활기찬 푸름이닷컴이 되길!! 아자
  • 배려만빵맘 2010-10-05 10:12:14
    너무나 축하드립니다...앞으로 몇십년,,,오래오래 장수하는 푸름이 닷컴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해피써니 2010-10-05 11:16:37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 10년의 역사곳에 저희 가족이 함께 했다는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의 정신적지주이신 푸름이아버님, 푸름이어머님..
    아이의 성장속에서 가족이 함께 커가는 이런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베풀어주시는 이 곳을 만난것이
    제 개인적으로 제 인생의 터인포인트랍니다..
    저런 시현이가 깼네요..-.-;;

    똘래랑스..^^
  • 책읽는여우 2010-10-05 11:48:21
    축하드려요. 상대적으로 육아 소식이 더딘 이곳(시골)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도시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었는데 오히려 제가 사는 이곳이 더욱 좋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고, 즐길수 있게 해주셨어요.
    갈치는 양보할께요(김치국이라는.... )
  • 이디카멜 2010-10-05 12:59:57
    이렇게 감사한 사이트가 벌써 10년이나 되었군요..
    울 아들 키우는데 푸름이 부모님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는지...
    25개월 이제서 한글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 받을께요,,^^
    늘 감사하구요-
    푸름이 가정에 늘 평안이 가득하길 바래요!!^^
    축하합니다!!
  • 윤지사랑 2010-10-05 13:00:16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 인생에 없어서는 안될 푸름이닷컴.
    푸름이아버지,어머니 넘넘 존경스럽습니다.

    푸름이아버님이 개인적으로 심리상담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물론 유료로요^^)
    제가 요즘 심리상담 받아보면 박사 아무소용 없더라구요...푸름이 아버님이 최고입니다
    글보다는 말로 얼굴보면서 웃고 울고 하는게 마음의치유로는 최고인거 같아요

    앞으로도 쭈욱 건강하시고 푸름이닷컴이 몇백년 이어졌음 합니다^^
  • 용2돼지 2010-10-05 16:38:44
    푸름이 닷컴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초보엄마들에게 유아기부터 초등학교학생으로 성장해나가기까지
    아이는 어떤 존재인지...부모는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 항상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고민하게 하는
    항상 부모에게 숙제를 안겨주는 고마운 지침서와 같은 곳이죠

    또래에 맞는 그림과 책의 내용을 보면서 화선지에 먹물이 스며들듯 우리아이가 책을 보면서
    생각하면서 웃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고맙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마법의 약처럼 또래에 맞는 책이 나올때마다 다시 구입하게 하고 구입을 하면서 아낌없이
    선택할수 있도록 부모에게 힘을 주는 푸름이 닷컴....감사합니다.

    우리아기가 유치원에가고 초등학교에가고 중학교에 가고...
    그 아이가 결혼을하여 제 손자손녀가 또 그책을 볼때까지 계속 번창하시고 지켜봐주세요....

    다시한번 푸름이 닷컴 1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임직원여러분 고생많이 하셨구요...앞으로도 번창하세요. ^^
  • 나밖에없다 2010-10-05 17:11:11
    고맙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저는 이곳을 안지 6년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푸름이닷컴이 책을 팔려고 그런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이를 키우면서 참으로 도움을 많이 받고 든든한 힘이 되어 준 곳이 이곳이라 그런말은 귀담아 듣지 않았습니다.
    만약 제가 옛날 어른들처럼 아이를 주먹구구식으로 키웠다면 쉬웠겠죠 좀더 수월하고, 저는 그럴수 없었습니다. 알고 육아를 하는것과 모르고 하는것은 천지차이인것 같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100%는 실천할 수 없었지만 닮아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노력하면서 아이를 키우다보면 정말 엄마인 나도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국 아니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에게 이곳은 아마도 큰 힘이 되어 주는곳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푸닷이 쭉쭉뻗어나가 진정한 교육의 의미, 자녀사랑의 의미를 만천하에 알림으로써 우리나라에 우뚝솟을 수 있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푸름이 부모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목말라하는 부모들에게 희망의 전사가 되시길 부탁드립니다
    푸닷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 책소가이 2010-10-05 17:36:47
    알지는 못하지만 닷컴의 시련을 느낌으로 알고 있었고 지난 정모때 푸름이 부모님의 편안한 모습을 느낄수 있었기에 진정한 10년의 가치를 진정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 안좋은 말들을 저 또한 들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고 따라온것 또한 제가 대견스럽습니다.
    아버님께 당부하고자 하는것이 있다면 정모 상담시에 너무도 열정이 넘쳐 아이들 입장에서 혼내듯이 말씀을 하시니까 백지장이 되어 할말도 다 잊어 버리고 아버님 말씀이 머리속에 안들어와 집에 돌아와 다시 정리 해 보기도 했답니다.
    다음에 상담할때는 상담하는 엄마인 제 입장도 살피며 이야기 해 주세요. 무서웠습니다.
    처음엔 제2의 푸름이를 상상하며 똑똑한 아이로 자라는것을 육아에 포커스로 두고 책과 자연을 주었다면 지금은 자기주도적이며 내면이 강한아이를 그리며 책과 자연 그리고 너무도 어려운 배려를 줍니다. 배려가 처음보다 쉬워 졌지만 쉬워지기도 어려워 지기도 반복에 반복..... 이만큼 제가 자랄수 있었던건 두분의 용기로 닷컴의 무대를 주셨기에 그 무대 위에서 악녀의 엄마와 천사의 엄마로 변신에 변신속에 "내가 니 엄마다 "라고 자신있게 말 할수 있는날이 올것 갔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세계로쭉쭉뻗어나가세 2010-10-05 22:51:44
    신문에 푸름이와 가족사진이 눈에 띄어 읽다가 푸름이 닷컴을 알게 되었습니다.
    푸름이의 사연이 어찌나 좋은지 그저 책으로 아이를 멋지게 키워냈다는 사실이 저를 이 닷컴에 빠지게 하였지요.
    첫 아이가 태어나 힘들때마다 닷컴에서 힘을 얻었습니다.
    이젠 둘째도 있고 항상 힘들때마다 문을 두드린답니다.
    저도 기쁜 마음으로 두 아이를 자랑 하고 싶은 날이 오겠지요.
    ㅋㅋ 소소한 자랑도 하고 싶지만 아직은 부족하여 ..항상 힘만 받아갑니다.
    우리 두 아이가 자녀를 갖게되어 조언이 필요하거나 힘이 되어줄 무언가가 필요할때 그것이 바로 이 닷컴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영원하길 바랍니다.
  • 울삐약이 2010-10-05 23:35:56
    축하드려요 . 푸른이 닷컴이 없었다면 전 아이를 어떻게 키우고 있었을까요 생각만 해도 무섭습니다.지금도 저의 내면의 아이를 보듬으며 같이 우리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데... 불쑥불쑥 아이에게 상처받고 화내고 다시 사과하고 , 아마 푸름이 교육법을 몰랐다면 저나 우리 아이들이나 불쌍했을꺼 같아요. 푸름이 교육법과 같이한 시간은 5년이 되었네요 푸름이 닷컴의 모든분들과 회원분들 이세상이 한가닥의 희망과 빛이 항상 되어 주세요. 앞으로도 항상 푸름이 교육법을 마음에 담으며 아이들을 키우겠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해와강 2010-10-06 07:31:29
    닷컴 10년 맞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 분이 계셨기에...두 아이가 있기에 푸름닷컴이 존재함에 얼마나 소중함을 느끼는지
    그저 감사합니다^^

    닷컴을 알고 두분을 알고 나 와 나의 가족이 행복하게 살아가가는 진정한 삶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아버님 존경합니다^^

    우리모두에 마음에 아버지 입니다.

    늘~~~~건강하세요^^

  • 안나안토니오 2010-10-06 08:20:23
    2006년 어느 날 우연히 인터넷에서 책을 찾다가 알게 된 푸름이 닷컴...
    글들을 잠깐 읽고도 '아! 바로 이거야. 내가 찾고 있던 바로 그 교육법' 하고 무릎을 쳤습니다.
    그 때부터 푸름이 닷컴의 책을 사고 육아서를 읽으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우리 아이들 6살, 8살 너무 너무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교육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해 준 푸름이닷컴에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푸름이닷컴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부모님들의 교육에 대한 생각이 모두 바뀌는 그 날까지 푸름이 닷컴, 화이팅!!!!
  • 똥글똥글이 2010-10-06 10:11:02
    푸름이닷컴 10주년을 축하드려요~*^^*

    아무것도 모르던 무지한 엄마에게 독서에 대해 알려주고,
    내적성장과 함께 아이와의 행복한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밑바탕을 만들어준 푸름이 닷컴~!!!
    우리아이가 지금까지 책을 즐기며 읽을수 있게해준 푸름이닷컴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더욱더 발전하고,
    많은 초보엄마들에게 독서교육의 기본을 전해줄수 있는 그런 의미있는 푸닷이 되길 기원해봅니당~~*^^*
  • 알럽주현 2010-10-06 10:24:06
    닷컴 10주년 정말 축하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10년을 축하할수 있다는
    사실이 더없이 기쁘네요
    엄마가 되면서 닷컴과 함께 할수있었다는 사실이
    제아이에게 얼마나 다행이며 큰 축복인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가아할길은 멀지만 그길에 밝은 희망의 빛을 주는
    닷컴을 사랑합니다
    아버님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20주년에도 함께 축제를 열었으면 합니다
  • Tenboy 2010-10-06 10:31:40
    닷컴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닷컴이 이땅의 미래세대를 건강하게 자라나게 하는 초석이 되고,
    향후에 그들이 자라 닷컴을 더욱 키워 언젠가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닷컴 교육을 받을 그날을 위해
    우리는 이제 디딤돌을 하나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작은 아버님이 하셨으나 완성은 우리 후세들이 해줄것입니다.
    닷컴.... 사랑합니다.
  • ksu1430 2010-10-06 10:50:20
    10년이라는 세월속에 제가 안고 온 세월 4년이라는 세월이

    푸름이닷컴이 있어서 알찰 수 있었습니다....

    육아의 지침서로 알고 평생 함께 할 것입니다

    사랑해요 푸름이 닷컴
  • 꿈이자라는땅 2010-10-06 11:56:23
    울딸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푸름이닷컴......
    저희 가족의 한부분이 되어버렸네여...
    8년동안 아이때문에 울고 웃고한 역사가 이곳에 다 담겨 있어여..
    이곳이 아니었다면 육아를 어떻게 감당했을까 싶기두 하구...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결론은 푸름이닷컴이 있어 여기까지 꿋꿋이 버텨왔다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구 푸닷식구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 푸른나무처럼 2010-10-06 12:41:44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벌써 10살이 되었군요.
    저도 푸르미닷컴을 안 지도 6년이 다 되어가네요. 아이가 태어나며 함께 한 푸르미닷컴은 저에게 언제나 용기와 위안을 주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육아를 행복하게 만들어준 소중한 공간에 항상 감사하며,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과 엄마, 아빠들이 이 공간에서
    소중한 만남과 희망을 얻어갔으면 합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푸닷이 되었음 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juliet47 2010-10-06 13:57:55
    둘째를 출산하고 29개월 아들을 쥐잡듯이 잡았던 무지한 엄마인 저...예전에 읽었던 푸름이
    아빠님의 책을 다시한번 집어들고, 정독을 했어요..이 시기에 그럴 수 있는 자연스러운 아이의
    행동을 너무나 무시하고 때로는 위협적으로,폭력적으로 아이를 기죽이게 했던 제 자신이 지금 이순간에도
    얼마나 수치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푸름이닷컴의 10주년을 너무나 축하드려요
    우리 두 아들들도,푸름이네 아가들처럼 지혜롭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푸름이닷컴의 10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인원수원맘 2010-10-06 14:50:14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푸름이를 위해 너무나 많이 고생하시고 희생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10주년을 축하하며...
    푸름이 닷컴이 있어서 저에겐 힘이되고 지금의 저의 아이들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힘들어 육아를 놓고 싶을때도 강연을 들으며 다시한번 힘을 냈던거 같아요..
    앞으로 우리 아이들 과 손자 손자까지 이어가 우리나라가 바뀌는 그날까지 ....
  • 야옹생이 2010-10-06 14:53:38
    푸름이닷컴의 10돌을 축하드려요.
    초보맘으로 직장맘으로 아이 둘을 28개월, 11개월을 키우고 있어요.
    임신부터 지금까지 푸름이닷컴의 이야기를 새겨듣고 소중히 아이에게 사랑을 주고 있어요.
    푸름이 10돌 너무 축하드리고, 항상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 이작가 2010-10-06 17:29:03
    느므느므느므....축하해요...

    내 인생의 푯대 "푸름이 닷컴"

    아이의 성장과 더불어 나를 성장하게 해주는 푸름이 닷컴이 있어 삶이 행복합니다.

    내아이를 잘키우고자 했던 마음이

    다른아이를 품게 되고

    부모인 나와 우리 부부를 성장하게 하는 정말 내인생의 보석과 같은 푸름이 닷컴이 있기에

    후회없는 육아를 했음에 무지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즘 이작가는 성교육에 푹빠져...닷컴가족과 나눌 생각뿐이랍니다.

    받은 사랑어찌 돌려주나 고민하며..

    아직 닷컴의 고수님들의 치맛자락을 붙들며 닷컴에 매달려있지요...

    아직도 어린 닷컴가족으로 성장하기 위해 나를 공부하게 하는 닷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축하합니다 고맙습니다.
  • 초록아 2010-10-06 18:28:17
    저도 눈으로만 읽다가 이제 처음 글을 씁니다.
    만9개월 아기를 둔 엄마로..저도 최희수님의 강의를 처음듣고 너무 새롭고 떨리고 ㅎㅎ 영재를 키울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막상 엄마가 되고 보니 배려깊은 사랑이 가장 힘들고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알겠더라구요..세상에 최희수님 같은 분이 계셔서 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육아. 행복한 아기, 아이들의 세상이 되겠끔 앞으로도 힘많이 드시겠지만
    힘써주세요...각종 책에 최희수 님의 이름을 볼때마다 반갑고 내가 제대로 알고 있구나 하고 생각이 많이 듭니다. 감사하고 앞으로도 푸름이 닷컴 많이 번성하고 더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 딱풀 2010-10-06 20:22:45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이가 큰것만 생각하고
    함께 했던 푸름이 닷컴이 이렇게 나이 먹은건 까맣게 몰랐습니다.ㅎㅎ

    지금의 내아이가 있게 만들어준 푸름이닷컴에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아이도 ..엄마도...닷컴도...다 함께 계속 성장을 해나갈 거라 믿습니다.!!!!
  • 햇살나무해니 2010-10-07 09:55:36
    와우!! 축하 합니다. 저에게도 축하~ ^^

    아이와 함께 성장할수있게 해준 푸름이 닷컴이 있어 행복한 오늘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송이 2010-10-07 12:29:58
    닷컴과함께 해온지 어느덧 5년이되었네요.
    덕분에 많이배우고 느끼며 두 아이를 몸과 마음이 바른아이로 키우고있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푸름이닷컴에게 바라는점이있다면..
    우리아이들이 커서 아이를 키울 때 제게 힘이되었던것처럼 ..
    지금처럼 변치않는 마음으로 20년30년 오래오래 푸르른 숲이되어주세요~~^^
    고맙고..사랑합니다♥
  • 내가찾은행복 2010-10-07 13:29:59
    푸름이아버님 또 갈치 잡으러 가시나요..ㅎㅎ 첨에 푸름이아버님을 알게 되었을때..부모같다는 생각을 했는데..이젠 오빠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제가 많이 성장했나 봅니다.감사드립니다.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푸름이닷컴을 알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닷컴이 없었더라면 지금처럼 아이들과 잘 지내지 못했을 겁니다.사랑합니다.
  • 홍반장댁 2010-10-07 14:37:47
    정말 축하드려요. 제가 이 푸름이닷컴을 알지 못했다면 저의 욕심대로, 저의 기분대로, 저의 바람대로 아이를 힘겹게 끌고가고 있엇을것 같습니다.
    푸름이를 만나고 마음에 여유와 길게 내다보는 법을 배우고, 아직은 멀었지만 아이를 배려하는 저 자신이 날로 성장해감을 느낌니다.
    푸름이에서 강의도 많이 듣고 했는데~~이제 둘째를 낳아서 그간 좀 소홀했네요~~10주년 넘 축하드립니다. 푸름이 엄마, 아빠도 그간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축하드려요
  • 돼지타고붕붕 2010-10-07 14:49:13
    축하합니다.
    제가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서 큰 터닝포인트가 된 건 <스마트 러브>를 읽은 것과 또 푸름이닷컴을 알게 된 거였어요. 덕분에 우리 아이가 배려깊은 사랑 속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육아에 지칠 때마다 무수한 말들에 중심을 잃으려는 순간마다 항상 찾게 되는 공간이 푸닷입니다. 감사해요. 항상 버팀목으로 늘 그렇게 지켜주셔서...정말 감사해요.
  • 지우맘효정 2010-10-07 15:30:31
    축하합니다.
    푸름이닷컴을 안지는 오래되었어도 열심히 글을 읽고 질문하고는 이제야 겨우 하고 있는 새내기인데
    배려깊은 사랑보다 책에 욕심만 가득한 엄마라
    일관성 없이 쥐락펴락하는 얼굴로 살아갑니다.
    많은 도움, 많은 가르침 받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익마미 2010-10-07 18:08:34
    푸닷의 10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닷을 알게된 건 '푸름엄마의 육아메시지''배려깊은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책을 통해서입니다.
    이 책들을 읽고 난 후 얼마나 많은 감동이 밀려왔는지 모릅니다. 푸닷의 많은 부모님들처럼 열심히 실천하진 못했지만, 푸닷을 몰랐더라면 내 아이에게 나와 똑같은 내적불행을 안겨줬을 거란 생각을 하면 정말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이젠 어머님들만 만나면 푸름이닷컴을 아시나요? 라고 물을 정도로 열성팬이 되었는데요..^^
    더 많은 아이들이 사랑과 배려로 자랄 수 있도록 푸닷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 우리가족5명 2010-10-07 23:29:57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크게 축하할일이 있었네요..
    푸름이아버님 덕에 우리가족5명 아무것도 없이도 서로얼굴만 쳐다봐도 행복하답니다.
    아이들 장난치고 끊임없이 집안구석구석을 전쟁터로 만들어도 하나도 걱정이 안되니 원 ㅎㅎ,,
    조금만 여유를 갖고 기다리니 다 해결이 됩니다.. 정말 신기할정도로.
    이모든여유와 자식을 키우는 행복감을 가르쳐주신거 고맙습니다.

    10년이 더 지나 20년뒤면 저희애들도 많이 컸겠지요.
    그때 또 축하글과 감사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좋은아이민지 2010-10-08 00:33:33
    경***축하합니다***축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행복합니다,
    10주년이라~~음~~흑~~하하~~ 같이 울다,웃고, 하던 시절이였네요...^^
    모두들 같은 마음이신듯 해요, 아시는분들도 계시고 넘 좋으네요,
    마음 한구석에 언제나 자리잡고 있는 닷컴입니다....
    다른맘들처럼 최선을 다해 아이한테 주지못한 마음이 못내 아쉽기도 하구요, 아직도 자리못잡고 흔들리는 맘입니다...^^
    제가 어디에 쉽게 흔들리거나 빠지는 성격이 못되는데요...유일한 곳이 이곳입니다...ㅎㅎ
    큰 느티나무로 언제나 그자리에 그대로 지켜주세요~~
    무슨 고민이 있으리요
    푸름이닷컴이여 영원하라~~~팍팍~~
  • 내삶에오아시스 2010-10-08 01:26:18
    우와~~10돌 맞이 너무 축하~~~또 축하드려요^^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가끔씩 들어오지만 항상 푸름이 카페는 마음의 휴식처인것 같아요~~

    카페가 있음으로 든든한 제 정신적 후원자가 되기도하고 그런곳입니다~~

    10년 동안 우역곡절도 많고 이런저런 사연도 많았을텐데~~~너무 고생하셨고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쭉~~~20돌,30돌까지 가실꺼죠~~~

    파이팅!!입니다
  • 窜浅荤व 2010-10-08 09:30:47
    푸름이닷컴의 10살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혜림이랑 동갑이였네요
    저는 이제 겨우 3년을 함께 했는데
    이 3년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른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닷컴이 있어서 우리 가족의 삶이 달라졌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지우희매 2010-10-08 11:30:16
    첫아이 책을 이곳에서 구매하고서도 회원가입도 않하고 날마다 들러 이곳저곳을 보곤했지요..드디어 오늘 두번째 책 과학동화전집을 구매하며 회원가입도 함께했답니다. 기념으로 발도장도 찍고 갑니다.
    푸름이닷컴..10주년 축하합니다. 좋은책을 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천사현우 2010-10-08 11:45:18
    * * * *♠* * * *
    * ※┎i■i┑※ *
    ※┏@@=♡=@┓※
    ┏"☆*10년*☆"┓
    *♡축하합니다♡*

    푸름이닷컴을 알고나서부터
    하루하루가 더 소중한 시간이었고
    아이는 자랐고 저도 자라고 있습니다.

    18개월때 닷컴을 알게된 아이는
    1학년입니다.

    오직 책과 나름의 배려와 닷컴식의 교육만을 하고
    입학한 아이를 보며 힘든순간도 있었지만
    이교육을 따라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몇년전의 모습과 조금씩 조금씩
    많이 변한듯한 닷컴의 운영방식에
    세상이 변해도,,, 닷컴만은

    변치않는 소나무의 푸르름을
    10년뒤에도 볼수있기를 바랍니다
  • 미소천사민성맘 2010-10-08 18:52:52
    닷컴이 10살이 된거 정말 축하드려요.
    아이를 키우며 나를 다시 보게 되고
    또 신랑을 보며 진정한 배려가 어떤건지 조금씩 이라도 알게 해준
    닷컴이 있어 너무나 고맙고 축하할 일이에요.
    늘 곁에 있어서 든든한 닷컴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하얀빛 자유 2010-10-08 19:11:41
    저에게는 115번째라는 숫자가 오네요.^^
    지난 2년간은 제게 소용돌이와 같은 시간이었습니다...나를 찾기위해, 내 아이를 위해, 그리고 지금은 그와 더불어 남편까지...가족을 위해 닷컴에 들어온다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그리고, 닷컴의 십년세월을 몸으로 함께 겪어내지는 못했지만 아마도 제가 몸으로 느낀 2년의 세월의 확장판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며, 정말 모두들 고생도 많으셨고, 이리꾸려내시느라 힘드셨을테고, 또 이리 길을 터 놓으셨으니 뿌듯하시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닷컴은 다시 성장을 위해 고통도 받아들이며 그리 발전해 나가겠지요?
    저도 그 길에 함께 하려합니다..
    닷컴과 함께, 고통을 함께 해오신 님들과 닷컴, 그리고 푸름,초록 어머니, 아버지 모두에게 감사의 말과 함께 축하드린다는 말도 드립니다...
    그리고 나누어 주시는 그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축하합니다..짝짝짝!!!
    사랑합니다.^^
  • 꿈꾸는진서 2010-10-09 02:44:08
    넘 축하합니다.
    닷컴이 있어서..우리 가정 행복과 성장을 선물로 받았답니다.

    먼 제주도에서 닷컴 모임이 넘 그리운데....
    제주도 모임이 얼른 활성화되길 손꼽아기다릴께요.
    멀리 있으니..오프라인 모임이 넘 그리워요...ㅡㅜ
  • 나은맘★ 2010-10-09 09:30:27
    10주년 축하드립니다^^
    지금은 훌쩍 커버린 37개월 딸램 임신중일때 시이모님께서 추천해주신곳이 바로 이곳이었어요..
    육아가 너무너무 힘들때마다 찾아와 도움을 얻고 용기를 얻고, 다시한번 내마음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던곳입니다..
    푸름이닷컴 덕분에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울수 있었고,
    아이의 마음도 읽을수 있었고, 내감정도 많이 자제할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좋은책 많이 만들어주시고(울딸램 푸름이닷컴 책이라면 잠을 안자고 읽어서 넘넘 피곤해요 -_-)
    좋은 정보,따뜻한 위로 많이 나누겠습니다..

    그리고 직접 바다에 나가서 잡은 싱싱한 갈치에서 저혼자 빵~ 터졌네요..^^*
  • 버들 2010-10-09 16:25:32
    ♪ 가을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
    ♪ 하늘처럼 맑~은 나(우리)만의 당신~ ♪
    ♪ 생일축하합니다.~생일 축하 합니다.~ ♪
    ♪ 생일축하합니다.~당신의 10년을~ ♪

    10년의 세월 동안 커다랗고 험준한 산을 넘어,
    이제는 고즈넉하고 풍성한 가을 들녘을 바라보는
    따스한 가을 햇살에 밝게 빛나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

    고민하고, 힘들어하면서 때로는 아이이의 급성장에 감탄하며,
    함께 했던 지난 시간들이.....다시금 새롭고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더욱더 여유롭고 풍요로울 10년후의 닷컴을 생각하며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
  • 단추인형 2010-10-09 19:10:27
    내 가족과 같은 푸닷 추카 추카 ..
    여수에는 언제 강연 오시나요? 벼르고 있는데 , 딸내미36개월이 되었는데도 소식이 없네요...
    가까운 순천이라도 오심 꼭 가뵙고 싶은데 ..
    내년에는 오시겠죠? 기다립니다. ㅎㅎ
  • 달로맘 2010-10-09 23:52:53
    우리 부부도 올해가 이달이 결혼 10주년이랍니다..(이무슨 운명의 장난이랍니까?ㅎㅎ)
    닷컴에서의 지난 세월을 생각해보며
    처음 2년은 닷컴을 모르고 지나갔고(아깝습니다.. 요2년을 채웠으면 딱 10년인데 ㅎㅎㅎ)
    닷컴알고 처음 3년은 우쭐 했으며 (아이 영특하다꼬 어디가면 어찌나 날리인지...)
    그담 3년은 고생스러웠고 (닷컴의 정체를 몰라서 저의 정체를 몰라서..아이가 너무 특이해서..)
    마지막 2년은 아이 보다도 저의 인생을 바꾸어 놓은 닷컴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물을 대함에 사람을 대함에 인생을 대함에 모든것의 대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성장하는 것이 고통이라면 그 고통마저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윤서 맘^^ 2010-10-09 23:58:27
    감히 말합니다.
    푸름이 닷컴이 다시 살게 했다고,
    살아가며 가치를 찾았다고..

    잘못도 틀린것도 없다고 감싸 안아주고,
    이렇게 부족한 엄마지만 더없이 행복한 아이로 키울 수 있다 용기주신,
    닷컴 모든 가족들과 또 이 모든것 허락해 주신 푸름이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 꽂지맘 2010-10-10 02:46:15
    축하합니다^^

    우리아들 태어남과 동시에....알게된 푸름이.....

    이젠...육아 ...지침서가되어

    매일 매일 ....우리아이 건강하게 자라듯이.....

    푸름이 닷컴도.....햄복하고 건강한 모습 변치 않길....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해야....우리아이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따라 가지 않겠읍니까!!

    축하합니다...많이많이.....
  • 뿌뿌뽀뽀 2010-10-10 22:20:14
    벌써 10년이 되었군요.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꾸준히 푸름이 교육법을 연마해서..
    또 10년후에는 흐뭇하게 여유로운 모습으로(?) 또 축하하고 싶네요.
    아직 지금은 허덕거리며 육아하는지라..^^;;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난 리니맘 2010-10-11 08:54:41
    푸름이닷컴 10년 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닷컴을 안지 1년..그동안 많이 성장했고 많이 배웠습니다. 전 푸름이 닷컴에 해 준게 없는데 받기만 해서 정말 죄송하네요.오늘도 푸름이 닷컴이 있기에 힘찬 육아를 합니다. 푸름이 부모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축복의맘 2010-10-11 13:20:40
    푸름이닷컴 10살 축하합니다.
    호기심으로 아이를 잘 키워봐야지로 들어왔다가
    아이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적절하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제겐 희노애락이 잔뜩 묻어있는 푸름이 닷컴이에요.
    나이는 먹었지만 아이 나이 만큼 성장했을 저. 그 만큼이라도 알고, 성장할 수 있어 감사해요.
    건강하게 쑥쑥 성장하는 푸름이닷컴을 기원합니다.
  • 뽕순이네 2010-10-11 13:26:31
    푸름이 육아서적과 사이트를 몰랐다면 지금쯤 어떻게 아이를 키우고 있을지...... 생각해보면 축복이었습니다 한 아이를 키운다는것 참다운 사람으로 키우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은 모두 같지요 몰라서 행하지 못하신 분들이 많은데 한줄기 희망이었고 안내자였고 스승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희망을 가지고 행복을 꿈꾸어 보려고 합니다. 1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몽학선생 2010-10-11 19:05:22
    아이셋의 충전소

    푸름이닷컴 10주년 축하합니다.
    이 좋은 사이트를 저는 올해 알게 되었는데 벌써 10년째 유지중이었다니...
    정말 정말 좋은 만남을 맺게 되어 감사합니다.
  • 수민이엄마 2010-10-12 08:26:34
    닷컴과 함께 한 지난 세월들..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큰아이가 9살 작은아이가 5살이 되어있는지금...
    닷컴이 준 배려..사랑...그리고 무엇보다 온전한 저로 받아들여지는 기쁨을
    누렸기에..
    먼훗날 우리아이들은 눈부시게 성장하여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큰힘이 되리라 생각해요^^
    감사한 마음...
    애틋한 마음..
    글로써 어찌 다~ 표현할수 있을런지..

    10년..20년 앞으로도 쭈욱~~ 닷컴은 영원하리라 생각됩니다^^
    푸름부모님..
    정말 10년동안 고생많으셨고..감사드리고...사랑합니다..
  • 환주은 2010-10-12 18:22:16
    축하드립니다.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있었군요...저는 푸름이를 알아간지 2년즘 되어가네요 ..
    7살5살3살 .. 고만고만한 아들들을 키우느라 힘들다는 핑계로 푸름이를 배워가길 게을리했어요..
    마음엔 늘 푸름이의 교육법을 동경하며 존중하며 .... 마음으로만 바랬지요.. 책을 사줄때도 쉬원하게 바로 결정못하고 매번 고민만 하다가 자꾸 미루게 되요.. 책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넘 미안하지요 ㅡㅜ
    자주 들어와 글을 남기거나 읽거나 하진 못하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푸름이랍니다.
    잘 알지는 못하지만 .. 동경합니다. .. 엄마 대학도 하고 싶지만.. 막연할 뿐입니다..
    축하글에 저의 푸념만 담겨있네요.. ^^;; 이해해 주실꺼죠? 이번에는 꼭 책 사줘야지 하며 들려본 홈에 푸름이 10년 생일이라 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예전 세대는 이해하지도 못하고 누구나 가지고 있던 가슴깊은 상처를 넘어 배려깊은 사랑으로 키우며 전파하며 .. 그 것이 길임을 확신하며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존경스러우며 배울만합니다.
    끝까지.. 이땅에 배려깊은 사랑을 전파 하시길 기원합니다....
    왜 자꾸 눈물이 나려고 하는걸까요 .. 제가 가지 못한길을 가신 두분이 부러워서 일까요.. ^ㅡ^ㅠㅠ
    전 두분만 믿고 따라가면 되는데 왜 자꾸 자신이 없어지는 걸까요...
    기회가 된다면 한번 뵙고 싶네요 ^-^
    뿌리깊은 나무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주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쭌이맘여니 2010-10-12 21:51:41
    축하합니다~ 푸름이 닷컴이 벌써 10년이나 되었군요 ^^
    울 아가가 이렇게 클 수 있었던 건 바로 푸름이 닷컴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아니었음 저는 윽박지르고 소리지르고 화내면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지 모르면서 보내고 있지 않았을까요?
    힘들때마다 아이에게 상처주고 밤마다 눈물 투성이가 되어 닷컴에 들어오면 후회의 눈물로 다시 밤을 새고 다음날을 맞이하곤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다시 아이를 돌아볼 수 있게 에너지를 주는 곳이 바로 이곳이었지요!
    정말 저에게 닷컴은 너무나 소중한 곳입니다~
    힘들면 언제든지 글 남길 수 있는 곳.
    언제든지 위로의 글을 받아 볼 수 있는 곳~
    앞으로도 닷컴이 쭈욱~~~ 성장하길 바라며 다른 예비 엄마들에게도 힘이 되고 안식처가 될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축하합니다!!

    참 보태기) 처음에는 싱싱한 갈치란 말에 웃었네요 ㅎㅎ
    푸름이 아버님 답단 생각이 들어서요 ㅎㅎ
    울 준이 아빠도 갈치 좋아합니다 ㅎㅎ
    맛 볼 수 있음 참 좋겠어요^^
  • 통통씨스터즈 엄마 2010-10-12 22:31:01
    우리 큰 아이와 동갑이네요 ^^ 축하드립니다 ~~
    푸름이부모님을 저희와 같은 세상에 보내주신 주님, 찬미 받으소서 !!
    얄밉게도 단물만 쪽 빼먹은 후 자주 들르진 못했지만 언제나 푸름이닷컴에 감사한 마음 가슴 깊이 담고 살아갑니다.
    우리 아이들 영재도 아니며 공부도 그럭저럭 중간 정도하는 평범한 아이들이지만 전 아이들때문에 언제나 가슴 벅차도록 행복합니다. 아이들이 친구들 사이에 인기가 많아 제가 스케줄 관리를 해야할 정도예요. ^^
    한국인 친구들, 외국인 친구들 가리지 않고 가는 곳 마다 인기를 한 몸에....ㅋㅋ.
    '배려 깊은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다'는 푸름 아빠님의 가르침은 진리였습니다. 친구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엄마, 아빠에게도. 닷컴을 알게된 후 배려 깊은 아이들로 변화되기까지 남편과 함께 참 많이 노력했습니다. (댓글란인 관계로 자세한 내용 생략합니다^^) 배려 깊은 사랑의 결과물은 정말 주는 양과 정비례하더군요. 놀라고 신기할 정도로....
    닷컴에는 별다른 바램은 없고 평소에 푸름이 아빠께서 우리나라 교육부 장관이 되시면 좋겠다는 어린아이 같은 바램을 가져 보곤 합니다. ^^ 푸름어머님, 아버님 그리고 푸사모 회원님들 행복하세요 ~~~~
  • 재원@다빈 2010-10-15 19:52:22
    정말 기쁨니다. 푸름이닷컴이 10년이 되었다니 ~~
    감사합니다.~~
    나만을 위한 육아법에서 아이를 위한 육아로 바꿀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부모의 배려깊은 사랑이,,,, 내 아이의 인생농사에 작은 거름이 되겠죠~~^^
    항상 존경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살께요~~
  • 동화마미 2010-10-14 12:14:19
    중심이 서지않고 연습없이 엄마와 부모가 된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뼈저리게 느낄때마다
    푸름이 닷컴에서 많은 도움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벌써 10년이라니... 축하 또 축하드립니다.

    푸름이에 바라는 점은... 아이들은 태어날 때 모두 천재에 가까운 재능을 타고 나며 그것을 살려주는 것은 부모라는 것을 공감은 하지만. 너무나 영재 위주로 치우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 아이는...그리고 나는... 너무 부족한 부모가 아닌가. 나로 인해 내 아이가 이 정도밖에 안되는 것인가.
    하는 자괴감이 들때도 있답니다.
    아이마다 여러 가지 재능이 있을 수 있다는 다중지능이론도 있으니...
    골고루... 균형있게... 그렇게 갔으면 합니다.
    책을 평생 사랑하고 늘 함께하는 벗으로 삼을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만도 큰 선물이 아닐까요.
  • 꼬마바두기 2010-10-12 23:06:54
    축하드려요...
    많은 의지가
  • 조앤맘 2010-10-12 23:31:32
    세 아이를 키우느라 이전처럼 자주 들르지 못하지만 오늘은 푸름이 닷컴이 그리워 아이들을 재우고 가만히 컴퓨터를 켜 보았습니다. 벌써 10년이 되었다니 괜히 저까지 감회가 새롭네요. 우리 첫아이가 7살인데 어떻게 키워야 하나 한참 고민하던 시절 푸름이를 만났고 마음이 답답하거나 새로운 무언가를 찾고 싶을때 많은 도움을 받곤 했었죠. 딸 아이 크는 이야기도 나누며 많은 격려와 사랑을 받기도 한것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지금은 셋째아이가 17개월 한참 정신없이 아이들과 함께 뒹굴고 책을 읽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왠지 그리운 친구같은 푸름이 닷컴....정말 마음깊이 진~~~~~심으로 축하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해 오셨던 것처럼 수많은 부모님들에게 아이들을 향한 배려와 사랑을 일깨워 주시는 귀한 역할을 잘 감당해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지유가온사랑맘 2010-10-13 02:49:47
    ^^
    푸름이닷컴이 10년이 됨을 축하합니다!!
    10년의 세월....
    푸름이 닷컴을 안지 몇년이 되지않았지만,
    푸름이 닷컴이 달려온 그길을 저도 따라 가렵니다.
    우리 아이들을 온전히 보려고 노력하는 엄마가 되렵니다.
  • 쇼팽정 2010-10-13 07:43:33
    축하합니다!!!
    제가 푸닷을 안지 7년이 되었는데..10년 와우~~~ 정말 대단합니다.
    앞으로 쭉~~ 더 번창하길 바랍니다~~
    다시금 축하합니다
  • 현송현서맘 2010-10-13 09:20:23
    정말 정말 축하합니다. 이 땅에 푸름이 닷컴이 있음이 자랑스럽고 또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푸름이 닷컴을 통해 많은 부분이 깨어지고 무너지고 그리고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리고 가정이 회복되었습니다. 푸름이닷컴을 안지 이제 고작 1년 6개월이 지나가지만 짧은 시간속에 푸름이 닷컴이 씨앗이 되어 저의 배려받지 못한 상처들때문에 아이들에게 쏟아지는 분노를 보게 되었고 치유의 길에 함께 했습니다. 이제 주위 사람들도 놀랄만큼 아이들도 저도 가정도......회복해가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푸름이 닷컴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그리고 축하합니다.
  • 지혜롬이 2010-10-13 09:39:28
    축하드립니다
    벌써 10년이 되었군요
    10년전쯤이었나봅니다
    우연희 푸름 아빠 최희수님의 테프와 책을 선물받아 너무너무 행복했던 시간이 기억납니다
    그동안 너무 바빠서 서서히 잊어버렸는데
    메일을 보고 너무 반갑고 예전에 행복했던순간이 새롭습니다
    많은 행복을 주신 푸름이 닷컴에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잠자는거인 2010-10-13 10:11:12
    아이와 함께
    푸름이 닷컴도 늘 성장 하고 있는 모습

    푸닷회원과 함께 숨쉬고
    해결해가는 모습

    육아를 통해 부모의 성장 도 함께
    돌아보게 헸던 10년 이지요

    앞으로도 쭉 그러하리라 믿습니다

    축하해요
  • 숲솔 2010-10-13 11:49:49
    축하드립니다. 푸름이 닷컴이 10살이나 되었군요
    늦은 닷컴사랑으로 만나고 느끼고 배우고 사는 지금이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발전과 행복 바랍니다 축하드려요~
  • 눈꽃천사 2010-10-13 12:26:58
    벌써 10년.......
    우리 아이들도 벌써 9살 ,7살이 되었군요.
    사랑스럽게 잘 자라줘서 정말 행복합니다.
    축하합니다.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아주 아주 많이....
    감사합니다. 아주 아주 아주 많이.... ^*^
  • 서비LOVE 2010-10-13 15:13:18
    10돌을 축하합니다.

    푸름이 닷컴을 통해서 아이들을 다루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부모로서 너무 많이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최선을 다해서 아이들을 양육할 수있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푸름이 닷컴이 모든 부모님들의 길잡이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꼬~오맘 2010-10-13 15:15:38
    내친구요,내동생이요.때로는 내자식같이......
    이 글귀가 가슴을 저리게 합니다..
    대한민국 부모들을 자식처럼 친구처럼 동생처럼
    바라봐 주신 두분께 가슴깊이 감사합니다..

    그렇죠...
    그렇게 대한민국 부모들을 성장시키셨죠...
    그리고 지금 현재까지도 고군분투하시고 계시지요...

    우리는 부모는 어떻게 해야한다라는 교육을 받지못하고
    늘 뭔가를 갈구하면서 부모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딪치는 갈등 충돌....

    미숙할 수 밖에 없었던 제게 빛이 되어주신 두분...
    닷컴이 지난 10년동안 성장했듯이....
    저 또한 지난 5년여 동안 닷컴의 양분으로 인해
    성장하고 있습니다...

    닷컴의 10살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더 많은
    부모들을 성장 시켜 주시고...
    앞으로 20년 30년 40년 50년.................................................................
    장수하시길 마음을 다해 기원합니다...

    저의 바램은....
    나의 후손들에게 푸름이 닷컴 교육을 대대로 물려주는 것이
    저의 소망이자 희망입니다...
    우리고은이가 그리고 나의손주가 그리고 또 그 다음 세대에게
    계속 전수되길 소원합니다...

    저의 소원이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닷컴이
    영원히 성장히시길 부탁드립니다..
    전세계 어린이들의 행복을 위하여.......
  • 새마음 2010-10-13 15:19:09
    정말 기쁩니다. 축하,,,축하,,,축하!!!!

    저는 푸름이닷컴과 함께 힘든 시간을 이겨냈습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어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답니다.
    그래도 아직 문제는 있어요.
    제가 더 성장해야하는데 멈추고 있다는 것이지요..
    멈추니까 서서히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걸 느낀답니다.
    어디서 다시 시작할까요?
    다시 시작 해야 겠지요!! 홧팅할께요.

    푸름이 아버님께 감사합니다. 이자리까지 오게 도와주셔서...
    푸름이닷컴으로 인해 행복해지는 부모와 아이들이 계속 늘어나기를 소망합니다.
  • 김동욱맘 2010-10-13 15:21:02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요즘 바쁜 일상으로 인해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이렇게 좋은 소식이 있네요~~~쇼핑몰 10% 할인 행사도 해서 너무 좋아요 ㅎㅎ
    2년 전에 닷컴 덕분에 아들한테 좋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는 엄마로 바꼈었어요~ 욕심만큼은 잘 안되고는 있지만요 ^^;
    앞으로도 쭉~~~~~~~~~ 닷컴이 변치 않게 있길 바랍니다
  • 택민빠빠 2010-10-13 16:37:44
    푸름이 닷컴 10돌을 축하드려요. 저도 푸름이를 안지는 6년이 되었네요 우리 큰아들 키우면서 고집쟁로 힘들게 키우면서 아이와 싸우는것이 답이란걸을 알고 주변사람들로 부터 배려깊은 사랑은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푸름이 추천사이트에서 추천한 스마트 러브등을 읽으면서 푸름이 사이트를 자주 들랑거렸죠. 사람들은 어떻게 아이들을 키우는지 초보자가 배워야 할점을 많이 배웠는데 이제 어느덧 10돌이 되었네요. 축하드려요.
  • 아브라카다브라! 2010-10-14 00:51:47
    정말 정말 축하합니닷!!!!!!!!!!!!!!!!!!!
  • 은이현 2010-10-14 09:30:31
    한동안 푸름이닷컴에 뜸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 학교를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갈피를 잡지 못하고 이런 말에 흔들리고 행동하지 않은 적도 많았지만
    지금은 어떤 길을 가야할지 알것같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어떤 사랑을 주어야하는지 자꾸만 잊어버리고 잊어버려서
    한동안은 하루도 빼지 않고 눈팅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압니다.
    내 아이가 행복하게 자라기를, 그리고 나도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그 답은 내 안에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엄마가 닷컴을 알게 되면 그런 일이 많아지겠죠?
    푸름이닷컴이여,,,,영원하라.....
  • 하늘예림맘 2010-10-14 22:27:53
    무지많이 축하드립니다!!
    요즘 제가 일을 시작해서 푸름이 닷컴에도 자주 못들어오고 아이에게 신경을 제대로 못써주는 핑계아닌 핑계가 됐지 뭐에요...
    오랜만에 와보니 푸름이 닷컴이 10살이되다니...배려깊은 가르침이 떠올라 코끝이 찡합니다...그 동안 많은것을 배웠기에...
    앞으로 바빠도 주 널러올께요! 어쩜 푸름이 아버님이 바다에 나가 직접 갈치를 잡으시나요??바뿌신분이...^^
    홧팅~~~합니당~~~
  • 다연주연사랑 2010-10-15 05:30:33
    닷컴의 10년됨이 기쁘고
    그중 5년동안 함께 하고있음이 행복합니다.

    저도 처음엔 책부터 시작했었어요
    큰애 10개월무렵 무슨책을 사야하는지
    푸름이 아버님께 물었는데 "지금은 책이 중요한게 아닙니다(!)"라고 대답하셨었죠
    그땐 몰랐어요 그 뜻을..

    처음엔 책을 주는게 쉽지가 않아 고민이었죠..
    그 다음엔 한글! 그다음 읽기독립?

    어떻게 하면 자연을 줄 수있을까 고민보다
    책이 더 눈에 들어오고 더 쉬웠던거 같아요

    그러면서 어떻게 공감을 해줘야하나 어떤게 배려인가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로는 알수 없으니 미칠지경~~

    그러면서 내적불행(!)? 이것이 도대체 뭐야~~
    이거 완치될수 있는건가? 나도 이거 극복할 수 있을까?
    관련책을 읽어봐도 허우적되기만하고 깊게 들어가지 못하고
    그냥 돌아서보기도 하고

    하지만 시간이 가면갈수록
    답답해지기만하고

    그러면서 수호천사의 도움으로 코치를 받게 되면서
    조금씩 알게되는 나~~
    사랑스러운 나~~

    돌고돌고 돌아 결국은 나로 오네요
    내가 행복해야 육아도 부부도 삶도 행복하다는걸 가슴으로 조금씩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이렇게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주는 닷컴이네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많지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는게 참 놀라워요. 신기하고 감사하구요
    좋은사람들을 만나고 좋은이야기들을 듣고
    같이 울고 같이 행복하고

    이것은 진심이 아니면 이렇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닷컴의 배려깊은 사랑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평온하고 자유롭다는 아버님의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닷컴의 10살 생일을 자축하며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앞으로 또 10년뒤의 모습을 어떨까요?^^
    가만있자 10면뒤면 나는 40대일것이고......^^
    우리 닷컴 아그들이 멋지게 성장해 나가고 있을 것이고~~^^
    닷컴이여 영원하라~~
  • 새싹둘맘 2010-10-15 05:37:31
    축하축하!! 벌써10년이군요~
    푸름이닷컴을위해 애쓰시는모든 운영자분들께감사드립니다.
    우리아이가 달라졌다고...말하기보다..

    제가 정말 마니달라졌다는거...
    엄마라는게 소중하다는거..알려주신..닷컴에..

    감사와사랑을보냅니다..
    절마니 키워주셔서감사하고..

    앞으로도 저잘키워주세요^__^
  • 하이똘똘 2010-10-15 14:10:46
    축하합니다.~~ 벌써 10살이군요.
    우리 찬이 태어나면서부터니까 저는 2년가까이 푸름이닷컴에서 정보를 얻었네요.
    앞으로도 쭉~ 초보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주시기 바래요 ^^
  • 주원군맘 2010-10-15 16:55:33
    푸름이 닷컴 10년.. 저의 육아 7년째,,, 이제 큰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이 되었고 작은아이는 4살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책을 많이 읽힐 욕심에 이것저것 사들이느라 바빴습니다. 아이들 잘 따라와주는 것 같았고 제 화장품비 아껴서. 옷 안사입고 아껴서 아이에게 책을 사주는 것이 좋은 엄마의 모습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집을 서점으로 만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돌이켜보니.. 제가 아이에게 많은 것을 강요하고 있다고 생각되더군요.. 무언의 강요...그리고 다시 되돌아보았습니다. 영재만들고 싶어 안달하는.. 남에게 자랑하고 싶어 안달하는 제 모습을.... 다시 닷컴으로 돌아와 여러분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의 아이를 보았습니다...
    아이를 배려하고. 자유롭게 해주고.. 더불어 나도 행복한 육아..
    오늘 아침에도 지난밤 엔진 연구(?)하느라 영어숙제를 미룬 아이의 영어숙제를 시키며 언성을 높였습니다.. 아이의 눈꼬리가 올라가고 입이 계속 튀어 나옵니다... 욕심을.. 버려야 하는데..
    아이의 모습에게 계속 어릴적 부족했던 저의 모습이 보입니다..
    벌써 10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그동안 저를 좋은 엄마 만드느라 얘쓰신 닷컴의 모든 분들과 기쁨을 함께하고 싶어요..
    첫째는 그럭저럭,,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극복해 가는 씩씩한 아이로.. 작은 아이는 일하는 엄마 밑에서 방치 당하면서도 행복해하는 귀여운 아이로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의 아이와 비교하지 않고.. 나의 어릴적 모습을 투영하지도 않고.. 우리 아이만 바라보고 믿어주는 엄마가 되고 싶네요.. 우리 모두 행복한 육아 계속하자구요.. 사랑합니다.
  • 붕어빵부녀얌 2010-10-15 16:56:03
    푸름이닷컴이 10주년이 되었군요..
    푸름이 까꿍 전집을 시작으로 저희아이에게 책을 본격적으로 들이게 된지도...2년 지났네요..
    덕분에.......저희 둘째까지 책을 무지 좋아라 하는 아이가 되었죠....ㅎㅎ
    항상 푸름이 닷컴에 들어오면.......배우고 가는 점도 많고........가끔 선물도 주시공..ㅎㅎ
    정말 알고 있는 것 만으로도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더 번창하길 바랍니다....^^
  • eagle2007 2010-10-15 17:41:04
    모든것에는 때가 있는가 봅니다
    3년전 푸르미 닷컴을 처음 접하고 열정만 가득했었죠
    덕분에 저의 아들 책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지만~
    한동안 푸름이를 잊고 있었습니다
    헌데 위에서 하신말씀 "내적불행" 정말 절 두고 하는말씀같아서 넘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까지 저의 아들 진정한 책읽가 아니었던 거죠
    다시 초심으로 돌아서 깨끗이 다시 시작하렵니다
    진정으로 내아이를 사랑하렵니다
    오랜시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언제가 끝인지는 생각하지 않으려구요
    푸름이 10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저희들의 첫번째 생일도 자축하렵니다
  • 자유비행 2010-10-15 18:19:13
    축하합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는 푸닷을 안지 3년차인데..
    벌써 10살이 되었군요..
    아직도 많이 모자라는 저를 위해 존재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사람을 위해 존재를 하는 곳이겠지요..

    저와 제 두 아이가 함께 성장해 나갈
    아니 이 사화의 모든 부모와 아이들이 성장해 나갈 곳으로
    푸닷이여 영원하길~~~^^
  • 담담하게 2010-10-15 21:45:24
    제가 닷컴과 연을 맺은지 우리아이의 개월수와 똑같은 2년하고 4개월이네요.
    제가 알기전에도 8년동안 얼마나 많은 부모들이 치열하게 고민하며 육아를 하셨을까요
    그 앞에는 분명 푸름이닷컴의 그들의 나침반이 되어주셨을 것입니다.

    푸름이 교육은 처음엔 무지 쉬울거라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지금은 어렵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어려움이 행복합니다.
    어려움 없이 쉽다고만 생각하고 고민없이 노력없이 갔다면 지금의 저, 그리고 우리 아들, 남편은 없을겁니다.
    처음엔 내 아이를 위해 시작했지만 지금은 저 자신 그리고 우리 가족을 위해 이 푸름이닷컴은 엄청나게 중요한 존재랍니다.

    저는 푸름이 성장 코칭을 통해 누구에게도 말할수 없었던, 제 가슴 깊숙히 눌러놓았던 아픔을 꺼냈고 치유받았습니다.
    정말 이럴수 있나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렇게 조금씩 변하면서...아니 본래의 소중했던 나의 모습을 찾으면서 우리 남편도 우리 아이도 소중한 존재가 되어갔습니다..

    성장코칭을 받으며 더더욱 확신했답니다.
    푸름이 교육법. 이것은 진짜로 맞다.

    저도 한때는 의심하고 흔들리고 그랬습니다.

    내 아이만을 위한 교육이라 생각했기때문에 불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때는 진정한 푸름이 교육법을 몰랐던것 같습니다..

    직장에 휴직중인 저는 복직과 복직을 했을때 아이를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차를 타고 가다가 문득 이런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푸름이 교육법으로 배려깊은 사랑으로 자란다면
    나중에 그 2세 3세 아이들은 어린이집에, 유치원에, 이웃집에 맡기고 직장을 나가도 정말 걱정되지 않겠다.
    어린이집 선생님도 아이 봐주시는 아주머니도 모두 진정 배려깊은 사랑으로 자랐으니 얼마나 잘 돌봐주실까...
    깊은 배려로..

    그런날이 오겠죠?
    푸름이 교육은 제 인생의 은인입니다.. 미래의 등불입니다.(너무 흔한 표현이지만 딱맞는 말같아서..)

    마지막으로 바라는 점이 있다면
    성장 코칭 워크샵이 활성화 되어 정말 많은 부모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소중한 자신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강력히 원합니다.

    푸름이 닷컴. 10년이나 굳건히 있어줘서 감사합니다.
    푸름이 닷컴이여! 영원하라~!!

  • 아줌마의힘 2010-10-16 12:06:35
    큰애 6살에 처음 닷컴을 알았었는데 그애가 11살이네요

    닷컴맘들의 반도 못따라가는 맘이기에 그저 눈팅만 했었지만

    제 육아와 교육의 중심은 닷컴이었습니다.

    육아가 힘들때 닷컴에 들어와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맘들의 글을 읽으며 눈물을 흘렸고

    교육관이 흔들릴때 닷컴에 들어와

    책의 힘을 확인하면서 제자신을 멈추었습니다.


    "사랑"

    이 한 단어가 닷컴의 중심이고 전부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닷컴가족여러분!! 사..랑..합..니..다
  • 새잎새 2010-10-17 14:12:08
    푸름이닷을 안지는 몇 개월 되지 않았지만.. 초보엄마인 제게 많은 힘이 되고 도움이 되네요~좋은 사이트를 알게 된 것이 정말 행운인것 같아요 ㅎㅎ 아기가 자라는 동안 늘 지금처럼 이렇게 함께 머물러 주면 좋겠어요~가을 하늘만큼 드넓고 푸르르게~ 이땅의 새싹들로 태어나 미래로 성장해가는 우리의 아이들과 함께 건강하게 호흡하고 늘 따뜻하게 품어주는 푸름이닷컴으로 ..푸름이닷컴 10살의 뜻깊고 멋진 생일을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 정하윤맘 2010-10-17 23:46:26
    우와~~~~~~
    답글 달았는데 날아갔어요~ㅡ.ㅡ
    근데 너무 웃겼어요^^
    갈치 10마리 이벤트....ㅎㅎㅎㅎ
    뭘 해도 10년이면 .......대단하세요~
    정말로 축하드려요~^^
    우리 아이가 이제 2살인데 앞으로 계속 쭈우우우욱~~~함께 걸어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항상 번창하시고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진정한 사랑 2010-10-18 11:37:37
    정말 축하 합니다!! 이 땅의 아니 모든 아이들을 인정하고 사랑해 주는 푸름이 교육법에 감사 드려요 그리고 진정한 부모의 길을 알려 주신 푸름이의 두 분께 고마움과 감사를 드립니다. 푸름이 닷컴을 안 지 2년 밖에 안 됐지만 그 후로 엄마로써의 담대함과 아이와 가정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뿜게 도와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푸름이 닷컴을 통한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기대해 보며 푸름이 닷컴이 계속 그 자리를 계속 지켜 주시길 바랍니다
  • 가동맘 2010-10-18 11:48:20
    푸름이닷컴의 10년의 시간안에
    4년의 시간들을 함께할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배려깊은사랑, 허용의 범위, 희생, 독립...
    우리는 서로에게 상호작용을 하며 함께 성장합니다

    함께할수있는 장을 마련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시간들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푸름이닷컴의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지상지수맘 2010-10-18 13:37:21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푸닷이 10년의 세월을 이땅의 엄마들과 함께 했다는 사실이요.
    또 제가 그 한 구석에 있다는 사실이 정말 감격입니다.
    아이를 어떻게 키울까 고민하던차에 만난 푸닷은 정말 제게 오아시스와 같은 청량감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혀누기마미 2010-10-18 15:59:04
    축하합니다.
    임신때 형님이 주신 책을 보고 알게 되었어요
    아기키울때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친구가 추천한 깍꿍이 책~
    이제 푸름이를 알게 되었는데.. 10주년이나 되었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tweeety 2010-10-18 17:16:10
    푸름이 아빠 강연 테잎을 듣고 알게 되어 두 아이를 낳게 된 지금까지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10년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강산이 변하는 시간동안 대한민국의 교육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변화도 물론이지만 많은 부모님들과 교육계의 사고의 변화, 그리고 영재교육에 대한 관심의 환기, 그것이 푸름이닷컴의 큰 성과라고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하고 홍보하겠습니다.^^
  • 리이리맘 2010-10-18 19:07:39
    푸름이 아버님 감사합니다.. 푸름이아버님의 순수한열정 정말 감사 드립니다..육아를 하며 힘들때마다 많은 도움을 받고 갑니다.. 푸름이 닷컴을 알았다는것 많으로 넘 감사드립나다..10주년 넘 추카드려요..
  • 찔레꽃성빈 2010-10-19 00:51:54
    제가 푸닷을 알고 난 어느때 한동안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읍니다
    그때 저는 이런 생각을 했지요
    왜 우리나라는 좋은걸 못견뎌하고 이렇게 흠집을 낼까
    정말 좋은데....
    그래서 오래오래 지켜주고 싶었고 사랑해주고 싶었읍니다
    그런 저의 바램은 지금생각해보니
    성사되었읍니다

    앞으로 푸닷이 30돌 맞을때까지 열심히 강행군 했으면 좋겠읍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네요

    한때 푸닷을 원망하는 마음도 있었읍니다
    내가 몰랐더라면 그냥 나 하고싶은데로 편하게 갔을텐데...
    이렇게 하면 안된다
    고민하게 하고
    생각하게 하고
    그리고 계속해 나가길 응원하는 정말 멋진 곳입니다
    엄마의 길을 응원하는 아빠의 길을 응원하는
    그래서 더 좋은 이웃과 사회가 될수있게 그 밑거름을 닦는곳
    오늘도 푸닷이 있어
    고민하고
    행복하고
    그리고 사랑합니다

    열살된거 넘넘 축하해요


  • 엄마진숙 2010-10-20 00:11:04
    축하글 못 쓸까봐 참 조마조마했네요.
    인터넷만 할라치면 둘째가 앞을 가로막고 뒤집어져서.

    10년이라는 세월,
    흔들림없이 닷컴을 지켜내셨고
    주고 또 주고
    또 뭔가를 주기 위해 애쓰시는
    푸름이 초록이 어머님과 아버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 달팽이의꿈 2010-10-20 04:40:30
    두손모아 진심으로 축하축하드립니다.
    내 마음의 풍요를 느끼게끔 해주신 푸름이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그리고....사랑합니다.

    닷컴과 함께한 지난 3년의 세월동안 아이만의 성장이 아닌 엄마인 내안의 아이가 성장한 시간이었습니다.

    온전한 배려깊은 사랑
    순간순간 힘들고.. 갈등하고.. 부족하지만,
    밝고 행복하게 커가는 아이들을 볼때마다 덩달아 나도 행복해 지는것을 느낍니다.
    내 아이만의 사랑이 아닌 내아이와 함께 커가는 이땅의 우리의 모든 아이들이 배려 받는 그날까지.....
    늘 함께 이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하늘천재 2010-10-20 07:51:25
    zz 아이고 푸름이 아버님 갈치까지 잡으시나봐요^^ 첨에 우리 아이를 낳고 우리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고 싶다는 생각에 푸름이를 알고 가입해서 많은 도움 받습니다 항상 한결같이 아이에게 좋은것들을 주시길 원하는 두분의 교육법을 읽으며 나도 따뜻한 사랑넘치는 엄마가 되길 소망하면서 오늘도 푸름이닷컴에 들어왔내요 ^^ 10주년 축하드리고 정말 그동안 넘 고생많으셨고 푸름이 닷컴이 영원하길 ~ 홧팅!!
  • pearl10 2010-10-20 10:42:20
    제가 푸름이를 안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몇가지 책을 사보고 푸름이 아빠의 맘을 알것 같습니다^^
    10주년 넘 축하 드리구요^^
    좋은책을 고르기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맘이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홍홍^^* 2010-10-20 13:39:34
    홍홍^^ 푸름이닷컴이 벌써 역사가 10년이 지났군요!!
    저도 우리 첫째 주혜 뱃속에 있을때 부터 알았으니 벌써 6년이 넘어가네요!!
    푸닷에서 항상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항상 도움받고 또는 지켜보고 하면서 같이 성장한것 같아요!!
    정말 푸닷은 저의 엄마와도 같은 곳이랍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 지금처럼 더 잘 자랄수 있었던것 같아요.

    너무나 감사드리고!! 푸름이 아빠, 푸름이 엄마! 모두 넘넘 감사드립니다!!
    나중까지 저도 우리 아이들도 푸닷의 정신과 함께 하고 싶어요!! ^^

    홍홍 싱싱한 갈치!! 생각하면 미소가 지어지네요!!
    푸닷 식구들 생각하면서 열심히 잡으실 푸름이 아버님 생각하면 더 미소지어집니다^^
  • 마이구미9 2010-10-20 18:08:41
    푸름이닷컴의 10살 생일을 너무 너무 축하합나다~~^^
    18개월에 들어서는 우리아기는 하루하루 푸름이닷컴에서 구매한 영어 동요를 들으며 즐겁게 춤추고 신나는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귀에 잔잔히 들리는 멜로디가 따라부르기도 쉽고요~~애아빠두 플레이타임스토리에 푹 빠졌답나다!!푸름이닷컴~~고맙고 사랑합니다!!푸름이닷컴 가족모두 건강하시구 대박나길바래요~~^^
  • 다연사랑이 2010-10-20 20:02:24
    10년 축하드립니다.
    저의 딸도.. 9살.. 닷컴과 함께 나이를 먹었네요. ^^
    책으로 시작한 닷컴이지만 이제는 생활의 일부분인 여유로움과 가족의 행복이네요.
    가족모두 변화하며 행복해지는공간이 바로 이곳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호호햇살맘 2010-10-21 08:52:56
    푸름이닷컴 열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큰아이 6살 정도 쯤에 푸름이 닷컴을 알게 되어 푸름이 교육법을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중간중간 포기하고 픈 맘도 있었고 이 방법이 과연 옳은 방법인지에 대한 의구심도 있었지만 책과 배려에 대한 믿음은 현재진행형으로 제 아이들이 보여주고 있어요.

    9살 큰아이는 처음 책을 접할 때부터 무슨 책이든 좋아했지만 5살 둘째는 그렇지 않았어요.

    책에 대한 낯가림이 꽤 있어서 좋아하는 책들만 보면서 책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넘 좁았고 한글도 떼지 못 했어요.

    그래도 아이가 스스로 책을 뽑아서 읽기를 3년을 간절히 기다렸더니 이제 스스로 뽑아서 책을 읽습니다.

    책의 장르도 가리지 않게 되었구요. 영어는 덤으로 얻었습니다.

    푸름이 닷컴이 아니었다면 이 귀엽고 똘망똘망한 아이를 다그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푸름이 닷컴은 저에게 있어 어릴 때 한없이 안기어 살았던 외갓집 같은 곳입니다.

    넉넉함으로 저를 안아주던 그 편안함이 묻어나는 이곳이 늘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변치 않고 그 자리에 서 있어주세요... 푸름이 부모님도 건강하세요...^^

    p.s. 이제 곧 첫돌이 되는 셋째에게도 푸름이 닷컴이 있어 든든합니다.

  • 러블리예진맘 2010-10-21 09:20:47
    푸름이 닷컴.. 10주년~!! 넘 축하해요..^^

    <그 시작은 미미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맞나여?? ㅎㅎ 이런 말이 문득 떠오르네요.
    우리 푸름이 닷컴..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가족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부모들의 안식처가 되어주었면 하고 바래요..

    부모들에게 배려하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초석이 되어준 푸름이닷컴은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밝혀주는 등불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처음엔 육아에 대한 막연한 생각만 있었는데, 푸름이 엄마, 아빠의
    육아서와 푸름이 닷컴의 다양한 정보를 통해 많은것을 배웠어요.
    너무 감사하게 생각해요.
    앞으로도 자주 들를께요..*^^*

    우리 다섯살 딸아이가 좋아하는 갈치...ㅎㅎ
    갈치를 구웠다하면 제입엔 들어갈 시간도 없이
    아이입에만 쏙쏙~~ 부모가 돼서야 먹고 싶어도
    안그런척 아이에게 양보하게 되는 마음을 알게
    되었어요...*^^*
  • 완소형제맘 2010-10-21 10:39:00
    "푸름이 닷컴"
    이 품안에서 저도 제 아이들도
    참 많이 자랐고 행복합니다.
    그저 감사 하단 말 밖에는...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Betty♡ 2010-10-21 18:18:15
    너무나 감동적인 마음.. 글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지난 10년, 푸름부모님.. 이렇게 일어나실 때까지.. 얼마나 외롭고 두렵고 힘드셨을까요.
    전국 방방 곳곳, 밤으로 낮으로 신념과 사랑으로 걸어가는 두 분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사랑과 깨달음을 나눠 주신 많은 닷컴의 선배님들...
    엄마대학 강사님들... 함께 가는 우리들...
    투명한 가을 거리를 달리다가도 가슴이 따뜻하고 행복으로 가득찹니다.

    특히 드러나지 않지만
    늘 마음과 정성으로 함께 어려운 길을 가시는 이대표님.. 숲속님.. 교수님.. 피디님.. 진아씨.. 직원여러분들...
    기회를 빌어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 가족들.. 그 한명 한명의 아름다움과 존귀함을 알려주신 무두에게 감사합니다.

    앞날은 고민하지 않을 겁니다. 섣불리 판단내리지도 않을 겁니다.
    다만 함께 가고 싶습니다.....
  • 준희mom 2010-10-21 23:18:11
    이런 잔치에 축하가 빠지면 안될듯 하네요
    큰아이 돌때 푸름이교육법을 알고 4살 2살 형제를 배려깊은 아이로 키우기 위해 고뇌하는 엄마입니다.
    실천력이 참 많이 부족하지만...
    푸름이 교육법을 알지 못하고 아이를 키웠더라면 어땠을까 생각만해도 가슴이 철렁합니다.
    정말 너무 축하드리고,감사드립니다.
    갈치 잡아 보내주신다는 거 보구 참, 푸름이 초록이 아버지 답다는 생각에 미소짓습니다. ^^
  • 명철맘 2010-10-22 00:20:09
    푸름이닷컴이 열살이 되었는데 제가 마치 첫아이를 학교에 입학시키면 느낄듯한 기분인 감격스럽고 애특하고 목이 메이는 느낌입니다...

    제가 하필이면 푸름이닷컴이 있는 시대에 그것도 제가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는 시기와 맞아떨어진다는 것이 너무나 크나큰 우연,
    아니 운명에 그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초창기에는 물론 저도 의심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사람이 무언가를 이렇게 확실하게 의심없이 믿고 따를수 있는 것이
    그저 감동이고, 그것이 푸름이닷컴이고 또 푸름이 교육법에 의해
    제 아이와 저와 제 가정의 놀라운 변화가 또한 감동입니다.

    닷컴이 없었다면 저와 제 아이들의 인생이 어디로 갔을지 이제는
    상상도 안됩니다....

    제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해주셔서,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해주셔서 그리고 제 주변사람들이 꽃보다 아름답고 소중하다는 걸
    알게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버님 어머님, 그저 바라는 것은 건강하셔서 이 교육을 더욱
    알려주세요! 저는 늘 그저 함께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온맘으로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마미가 좋아 2010-10-22 15:04:15
    정말 오랫만에 들어왔어요~~ 근데 벌써 푸름이닷컴이 10살이라니..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참 많이
    도움이 되었던 푸름이 닷컴그리고 책... 아이랑 힘들때가 있으면 책 꺼내서 다시들여다보고 해서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푸름이 닷컴은 언제나 되돌아갈수 있는 친정같은곳입니다.
    아이들 배려하면서 키운다는게 쉬운거 같으면서 어렵지만 항상 푸름아빠엄마의 말처럼 행동하고 노력하고 그리고 지인들에게 자신있게 아이를 배려하면서 키우자라고 말할수 있는거 같아요..
    아직 아이를 잘 키우고 있지 않지만 배려라는 그 마음만큼만은 항상 지키자 라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처음 맘처럼 푸름이닷컴도 처음의 맘을 유지하고 더욱더 성숙되고.. 세상의 모두 부모들이
    푸름이 닷컴을 알게되어 아이들이 좀더 밝게 자랄수 있고 남들도 배려할수있는 밝은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그렇고 푸름이 닷컴도 우리모두 처음의 맘처럼 아이를 키우길 바래봅니다~~ 10주년 넘 축하드려요~~~~ ^^
  • 다르팽 2010-10-23 14:30:00
    늘 허전하고 쫓기듯 살던 제가 방법을 찾을때마다 다가온 것은 내면의 성찰과 자기사랑이었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두려웠던지요. 알면 알수록 도망쳐다녔습니다.
    그러다 아이를 낳고 알게된 푸닷.
    저는 어느새 그 여정에 있습니다.
    푸닷은 그야말로 진하게 육아하고 용감하게 내면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준
    친절한 안내자 입니다.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연준이 2010-10-23 23:55:09
    축하합니다.. 벌써 10년이...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푸름이를 알고난 이후는 우리가족의 삶이 조금씩 변화가 생겼답니다..
    좋아하는 책을 가지고 행복하게 자랄수 있는 아이를 만날수 있게 된 푸름이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좋은 일은 많이 나눌수록 더 커진다죠? 앞으로도 끝까지 좋은 친구로 남을수 있었으면 합니다..
    화이팅..!!
  • 옥또리 2010-10-24 10:21:51
    벌써 10년이군요..

    축하드립니다~

    푸름이닷컴을 알고 아이키우는 일이 많이 뿌듯했던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닷컴에 늘 감사합니다..
    아버님이 병환중이라 너무 오랫만에 온것같은데,
    축하드릴일이 있어 글 남기게 되니..좋네요.

    푸름이 부모님 늘 강건하시고,
    푸름이 닷컴에 언제나 행복한글들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축하해요~!^*^
  • 크림괴물 2010-10-25 00:03:53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제가 좀 더 배워야겠죠? ㅋㅋ
  • 햇살태양 2010-10-25 16:20:18
    축하드려요^^*
    첫 아이를 가졌을때..어떻게 키워야하나..정말 막연했었는데...
    저에게 길을 가르쳐준 은인입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저와 같은 초보엄마에게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찌니완소 2010-10-26 17:19:01
    푸름이를 알게되고.. 완벽하진 못하지만 나름 푸름이 육아법으로 아이를 키우며 아이의 시선과 함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속에서 행복을 느끼고 있구요^^ 푸름이를 알지 못했다면 참 많은 실수로 아이맘에 상처를 주기도 했을텐데.. 푸름이를 알고 많이 반성도 하고 배우며 이렇게 아이도 저도 같이 커 가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푸름이 닷컴이 이렇게 건강하게 커 나가듯
    저도 아이도 건강한 몸과 맘.. 지적, 정서적으로 커 나가길 바래봅니다.
    축하합니다.^^
  • 으랏찻차 2010-10-27 01:00:53
    푸름이 닷컴이 없었다면? 제 아이 어떻게 키웠을지...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처음 푸름이 아버님 강연 테잎듣고 띵~했던 그날이 생각나네요..그리고 푸름이 어머님 육아메세지 읽고
    아이에게 했던 배려없는 사랑에 얼마나 아이에게 미안해하며 자책하며 울었던지도 생각나구요...
    올해 5살이 된 아이에게 아직도 화내고 혼내고 소리지르고 하지만요... 그래도 푸닷 들라날락 하면서
    조금은 알게된 배려깊은 사랑으로 아이에게 대화도 하고 사과도 하면서 같이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근의 힘든 상황으로 푸닷 오는 것이 혼란스러울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푸닷의 기본정신이 아이에대한 배려깊은 사랑을 알기에....정말 시간만 생기면 들어오게 되는 곳이됐네요..^^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배우고 실천하겠습니다....
    다시한번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ve1 2010-10-27 19:47:10
    아...벌써 십년이 되었습니까...
    제 아이 8개월에 푸사모를 알게 되었고, 이제 그아이가 7살이며, 내년에 초등학생이 되는군요..
    아이를 기르기 전에 제 자신과 참 많이도 싸웠던 기간이였습니다.
    이제야 작은 평온을 느끼게 되었는데.. 그게 7년이나 걸렸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또 기쁨니다... 가슴이 울컥합니다...
  • 리틀대통령맘 2010-10-28 01:26:52
    푸름이 닷컴이 벌써 10년이나 됐네~요?? ^^;;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10년이나 됐는데, 난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을까?
    저희 큰아이5살, 둘째2살,아이를 키우면서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게 잘 키우는것인가? 우리아이는 왜 이러지? 아이를 키우는게 왜이렇게 힘이 드는거지?아이에 대한 모든건 물음표였습니다.
    아이가 말을 걸어도 시큰둥, 아이가 장난을 치거나 집을 지저분하게 하면 무조건 혼내고 심할 때 때렸습니다.

    우연히 푸른육아책을 알게되었고,
    아~ 그랬구나!!, 아~이렇게 키워야되겠구나~!!,
    난 엄마로써 우리아이들에게 바라기만했지 해준건 아무것도 없었구나!! 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후회도 많이 했지요~!!
    푸른육아책이란책은 다 주문하고 읽었습니다. 또 푸른닷컴에 들어와 매일매일 공부하고 있습니다.
    너무 아이에 대한 유익한 정보 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아이들을 위해 살려합니다.
    당연히 저도 즐기고요~ ^^"

    이젠 여유가 생기고, 삶이 풍요롭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좋은 책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
  • 솔로몬 지혜 2010-10-28 13:33:12
    정말 축하드립니다. ^^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일이
    육아인거 같은데 이런 사이트가 있다는게
    정말 제겐 큰 행운인듯 싶습니다.
    10주년이라니.. 마음이 따뜻하신 푸름이 부모님..
    20년, 30년... 쭉...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최고의 육아사이트로
    자리잡았음 정말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라고 싶은바는
    삼성출판사 같은경우는 다달이 공구 이벤트가 있어서 참 좋던데..
    푸름이도 정기적으로 공동구매 같은 이벤트가 있었음 좋겟어요..
    이벤트 진행시 문자메시지 같은것도 했음 좋겟구요^^
    까꿍책 큰 맘먹고 샀었는데..
    까꿍책 참 잘봐서 다른책들도 사고 싶은 책이 참 많은데
    홑벌이에 중산층인 저희에겐 상대적으로
    가격이 많이 부담이 되서요
    육아비용이 만만치 않아서요
    희망사항입니다.. ^^
  • 시아가은아빠 2010-10-29 19:45:49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푸름이 닷컴을 알게 된건 이제 3년 남짓되었지만, 매일 출첵하며
    하나 하나 배워나가는 초보아빠지만 푸름이아버님처럼 열정을 가진 아빠가 되도록 노력하는 아빠랍니다 ㅎ
    현지에서 잡는 낚시의 즐거움.......또한 부럽네요.
    싱싱한 갈치의 맛을 느끼고 싶습니다 ㅎ~~
  • 무섭다거부기 2010-10-30 01:10:40
    부모라는 이름을 빛나게 하는 또 하나의 해피 파워 ! 푸름이닷컴 !
    10년이라는 시간동안 변한없는 사랑과 선택을 받아온
    푸름이닷컴의 소중한 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오색빛깔 매력을 물씬 풍기는 가을의 매력처럼
    10년이라는 시간의 매력이 남겨주는 소중함들을 가득 담고 있는 곳이
    바로 푸름이닷컴의 특별함인것 같아요

    그런 푸름이 닷컴의 또 다른 발전을 위한 제안 몇가지 해보려 합니다 ^^*

    가장먼저 제안하고 싶은 것은 바로 푸름이 닷컴에서 제공되고 있는
    소중한 정보들이 텍스트 형식의 글로만 꾸며져 있다는 점의 아쉬움을
    개선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적절한 이미지 사용으로 호감도를 상승하고
    또 푸름이 교육법이나 한글놀이, 영어동화 등의 경우 플레시 파일이나
    편하게 볼 수 있는 카툰 형식의 글로 제작된다면 정보의 활용도가
    더 커질 것 이라고 생각하기에
    푸름이 닷컴의 다양한 정보들 속에서 작은 이미지들도 함께 만나보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답니다 ^^*

    또 푸름이 닷컴을 다소 딱딱한 이미지로 인식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친근하고 상징적인 캐릭터 마스코트를 제작해
    홈페이지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캐릭터로 이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푸름이 닷컴의 브랜드 파워를 더 높이는 것은 물론
    많은 분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제품의 구매횟수는 물론 커뮤니티 활동을 중심으로 부여되는 포인트 제도를 도입하는 회원 레벨 제도를 제안합니다. 메인 페이지에서 포인트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거나 글을 작성할때 회원의 레벨 상중하를 표시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다면 회원들의 참여도는 물론 레벨 제도 도입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쇼핑몰내의 상품 이미지와 사용후기가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상품을 구매할때 가장 먼저 보게 되고 가장 많은 구매팁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상품이미지와 구매하신분들의 사용후기라고 생각하는데
    푸름이닷컴은 이런점에서 약간은 미숙한것 같아 아쉽습니다.
    쇼핑몰내에서 만날 수 있는 더욱 더 다양한 이미지 샷은 물론
    이벤트나 회원 등급제도를 마련해서 사용후기를 활성화 하는 방향을 마련했으면 좋겠어요


    또 디지털의 진화와 어울릴 수 있는 푸름이 닷컴이 되길 바라며 !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나 트위터 미투데이등 같은 다양한 곳에서도
    푸름이 닷컴의 알짜 정보들을 즐길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늘 발전하고 있기에 더 없이 아름답고 소통하려 하기에 더 없이 다정다감한 푸름이 닷컴!! 언제나 푸르른 가을 하늘의 특별함을 지닌 위민넷이
    이번 10주년의 특별함을 통해 더욱 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선택을
    받길 바랍니다 ^^*

    다시 한번 푸름이닷컴의 10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
    청명한 가을 하늘 안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함께 하며 응원할께요 푸름이 닷컴 ~♡


  • 예빵이 2010-10-30 04:07:45
    평화로움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
    불안속에서 건져내주고 나의 아이들에게 그것을 되물림 하지 않게 해주신 정말 감사하고 고마운 곳...
    나의 얼굴에 미소가 훨씬 많아지게 해준 곳...
    신랑을 제대로 볼수 있게 해준 곳...
    좋은 님과 함께 할수 있게 해준 곳...


    이렇게 좋은곳을 존재케 해주신 푸름이 아버님과 어머님 그리고 푸사모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10주년이 된것이 제겐 너무나 감사할 따릅입니다.
    앞으로 더욱더 번창해서 우리 모든 아이들에게 배려깊은 사랑을 전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축합합니다...또 사랑합니다.
  • 민트# 2010-10-30 15:23:01
    푸름이닷컴의 열살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람에 대한 소명이란 책임의식을 가지고 시간과 역사속에 늘 다양한 기획과 역사를 이뤄낸 푸름이가 어느새 10살로 성장했군요. 그간의 노력들로 인해 감성지수가 자란 아이들, 큰 마음과 동심을 푸르게 품은 아이들도 푸름이와 함께 자랐고 나이테를 늘려가는 동안 어른들의 키와 눈높이도 더 많이 자라 아이들을 사랑으로 감성으로 마음으로 키울수있는 지혜도 늘렸습니다. 건강한 역사와 교육 노력의 보람들로 채워진 푸름이가 어느새 푸른 청소년으로 자라 아이들에게 추억과 감사와 동심을 선물하는 마음이네요. 정말 따듯한 맘으로 세상을 품어앉은 푸름이의 지혜와 마음에 박수와 찬사를 보내면서 앞으로도 사람과 선한 사랑의 동행자로서 늘 한자리에서 나무처럼 푸르게 자라서 더 큰 숲으로 성장하는 푸름이를 응원합니다.
    더 푸른 세상, 더 맑은 세상, 더 찬란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주세요.
    주입식 교육보단 사랑으로 품어앉는 교육, 마음의 감성이 자라는 교육,푸르게 마음이 커가는 교육과 테마가 있는 시간여행을 앞으로도 쭉 해주세요.
    함께 동행하면서 푸름이의 멋진 성장을 앞으로도 응원하고 지켜보겠습니다.
    다시한번 푸름이의 10살의 지혜를 깊히 축하합니다^^
  • 행복주 2010-10-31 13:14:44
    축하합니다
    푸름이닷컴이 10년이 되었군요
    교육에 대한 열정만큼은 우리나라 부모들을 따라 갈수없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틀에박히고 또 1등만을 최우선시 하는 그런 교육이 아니라
    정말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것들을 가르쳐줄수있고 배울수있게 해주며
    아이 스스로 선택하고 자기학습을 할수있는 길로 안내해줄수있는 방법들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혼자 생각하는것보다 많은 부모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배워나갈수있는 길을 열어주는
    푸름이닷컴이 되길바랍니다.
  • 여름꽃님 2010-10-31 18:47:30
    푸름이 닷컴 10살 짐심으로 축하드려요~^^
    지금까지 발전해 온 것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과거보다 더욱 다양해진 모습과 폭넓은 기반으로 발전하면서 전달하는 훌륭한 푸름이닷컴이 되었다고 생각했어요~ 그뿐만이 아니라, 이곳을 찾는 사람들때문에 기쁨과 행복이 두 배가 되는 게 아닐까 하네요.^^ 앞으로도 노력하는 푸름이닷컴으로 발전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행복소통 2010-10-31 18:50:00
    푸름이닷컴의 10주년을 축하합니다.
    아직 많은것들이 부족하고 또 앞으로 많이 배워나가야할것들이 많네요
    가입하자마자 축하인사를 남길수있는 기회가 있어서 기쁘네요^^
    왠지 앞으로 저와 함께 10년 그이상을 함께 해주실것 같네요
    나날이 발전하고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푸름이닷컴이 되길바랍니다
  • 사랑하는태짱 2010-10-31 22:47:00
    제가 푸닷을 알게 된것은 일년도 되지 않는데 10년이라는 시간동안 참 많은 분들이
    푸름이 닷컴을 지키셨네요^^~꿋꿋하게 한 자리에서 많은 분들의 등대가 되고 버팀목이 되어주신
    푸름이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각 지역의 시샵 부시샵님들 고생하셨고요 앞으로도 푸닷이
    점점 더 발전하는것과 더불어 우리 아이와 저도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푸닷의 10살 생일 축하 합니다" 짝짝짝....

    그리고 푸닷에게 바라는것이 있다면
    인터넷 시스템이요...
    예를 들어 엄마대학 수강신청 내역도 실시간으로 확인되었으면 하고
    전화연결도 쉽게 되지 않는데 수강내역 취소나 변경도 전화로 해야 하니
    불편 합니다.
    그리고 내가 쓴 글의 댓글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음 좋겠어요.
    카페나 블로그처럼 메인 화면에 내글에 대한 댓글을 쉽게 찾아가 볼 수 있음 좋겠어요.
    오래전에 쓴 글에도 댓글이 달릴수 있는데 일일이 확인이 쉽지 않아요~
    또 하나 엄마대학 강의들을때 수강하시는분들 명찰이 미리 준비되어 있으면
    좋겠더군요. 강사님들이 강의하랴 강의 준비하랴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또 하나 강의 듣다보면 물론 시간 가는줄 모르지만 식사시간과 애매하게 겹쳐서
    주린배를 붙잡아야 하더이다 강의시간을 어케 조정하는 방법은 없을런지~

    불평이 아니라 의견제시라 이쁘게 받아 주세요~^^
    좀 더 많은 회원님들과의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더 힘써주세요^^~
    감사하고 축하 드립니다.
  • 노벨짱 2010-10-31 23:03:43
    20대에 푸름이를 알았지요. 울 조카가 올해 고3이니까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책을 열심히 읽어주던 언니를 보면서 나도 한 아이의 엄마가 되면 책만큼은 잘 읽어주어야겠다고 다짐했었네요. 울 아들이 꽉 찬 7세... 몇 년간은 정말 책 홍수 속에서 책을 열심히 읽어주었었지요. 다른 아이들에 비해 한글은 좀 더디지만 언어적 표현과 감성만큼은 청산유수네요. 육아교육의 고수들은 말하지요. 우리나라에 '푸름이 아빠(엄마)'가 없었다면 책의 소중함을 몰랐다고요. 누가 뭐라고 해도 푸름이아빠를 존경합니다. 육아의 길에서 늘 초심을 잃지 않도록 배려할 수 있도록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푸름이닷컴의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년, 30년, 40년... 영원히 변치않는 육아교육의 대부가 되어주세요. 저도 언젠간 받은 정보들 함께 나누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항상 건강하세요. 멋진 육아의 배에 탑승하신 엄마들 또한 힘내세요.
  • 미기남편 2010-10-31 23:24:53
    '억수로'라는 단어! 제 친정 아버지가 정말로 크게 표현하고 싶을 때 사용하라고 하신 말이죠..."억수로 축하드립니다" ^0^ 출산 및 육아 용품전에서 드리고 싶은 말이었는데...그 때 단발의 머리카락이 약간 희끗끗하신 중년의 레이디로부터 '터잡기'설명 듣고 남편한테 동의 구하고(그분 말씀이 참 애교가 많다는...ㅋㅋ) 하느라 그만 정신없이 울 하운이랑 행사장을 빠져 나왔네요~^^

    배려 깊은 사랑을 알게 되어 억수로 기쁨니다.
    행복한!! 영재를 만드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
    딸 하운이를 향한 배려는 남편을 향한 배려로 이어졌습니다.
    며느리로서 시댁을 향한 배려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 땅의 아이들을 마주하며 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인도에 있는 Paro를 향하여 마음을 엽니다.
    마음을 모을 수 있게 푸름이 닷컴이 있어 행복합니다.

    장차 더욱 깊이 뿌리 내리고 가지를 뻗어 세계에 있는 많은 열매들을 맺길 소망하며
    다시 한번 억수로 축하드려요~~~^^

    p.s 주중에 있을 하운이 돌잔치 준비로 이밤에 부랴부랴 글 남깁니다.곧 내일의 태양이 뜨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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