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순서는 푸름이아빠의 (독서와 영어의 연관성...)
- 영어를 듣고 이해하고 다시 우리말을 영어로 말하는데 많은 절차가 필요하다.
Flower → 듣고 → 꽃으로 바꾸고 → 꽃을 떠올리고 →
다시 영어로 말하려면 위 과정을 역으로 하게 된다.
이렇게 대화를 미국인과 나누게 되면 기다려주지 않고 가버린다. (웃음 ...)
따라서, 문자가 영상으로 바로 떠오르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 10년 동안 1시간보다 1년동안 10시간이 더 효과적인다.
1주일에 20시간, 하루에 3시간 정도가 가장 효과적이다.
- 엄마, 아빠의 발음은 중요하지 않다.
아이들은 천재적이어서 나중에는 부모의 발음을 교정해 준다.
- 자유스러운 접근이 가장 중요하다. 흥미 위주로 접근하라.
엄마의 욕심 또는 속 마음을 아이들에게 들키지 마라.
아이들에게 들키는 순간 아이들은 거부하게 된다.
엄마가 영어를 접근할 자신이 없으면 한글책을 많이 읽게 하라.
이것만으로도 나중에 시작해도 늦지 않다.
이유는 한글 그림책으로도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사고의 능력을 키워줘야 하기 때문이다.
이상 푸름이 아빠의 강연을 간단히 정리하였습니다.
2. 아크님 - 영어동화책 읽어주는 법
- 아래의 책들의 순서로 방향을 잡는다.
1. Picture Book
2. Level Book
3. Chapter Book
- Rhyme을 많이 강조하셨습니다.
교재를 선택하기 힘들다면 어느 출판 도서보다 "Wee Sing"이 훌륭하다.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책들이 훌륭하지만,
대부분이 "Wee Sing"을 많이 인용하고 있고 따라서,
"Wee Sing"에 거의 모든 요소를 담고 있다.
제가 인상적이었던 것은 "The Muffin Man"의 리듬에 맞추어
Rhyme에 해당되는 영단어들을 이용하여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도 많은 Rhyme 단어들을 기억해 두었다가 아이가 접근하였을 때 얼른 불러주는 거지요.
- I see / I think ~ 의 대답을 자꾸 유도하는 질문을 던져라.
- What do you see? / What can you see?
→ I see ...
- How does he feeling? / Why did he that?
→ I think ...
- 처음엔 책에 충실히 읽어주고, ...
- 엄마가 미리 읽어보고, 마지막의 반전이 있는 경우엔 숨겨 두고 질문한다.
What will happen next?
아이의 대답을 기다리고 칭찬하고 , ...
그럼으로써 아이가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고 상상력을 키운다.
아이가 영어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엔 한국어로도 물어보고 답을 들어도 좋다.
- 내용이 좀 어렵기는 했지만,
Rhyme에 의해 단어들이 변하는 상황을 재미있게 꾸민 책이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해준 얘기입니다.
- Read aloud, Think aloud.
- 아이가 흥미, 관심있어하는 사물 또는 뭔가에 대한
모든 것을 찾아서 보여주어 영어로 접하게 한다.
- "하루 1시간이 기적을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