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이 어머니 안녕하세요.

저는 올 5월쯤 저희 초등2인 아들의 영어학습 때문에 전화통화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까지 영어동화 테입만 계속 들려주었던 경험밖에 없었고,

직장 다니는 관계로 출근전 아침시간과 퇴근후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영어테입만 들려주기를 몇 년간 했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입에서 영어로 말하는 걸 듣거나, 영어동화책에 관심을 보이지 않아

저의 노력부족 탓은 안하고 노력한 만큼의 효과는 보이지 않아 내심 걱정도 되었답니다.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집중하기’는 없이 자연스럽게 문진동화테입이나 동화스터디테입 등으로

제 나름대로는 열심히 들려주기만 하였습니다. 그 이유로는

첫째, 제가 퇴근 후 아이들의 독서에만 오로지 열심히 신경쓰느라 영어동화책과 영어테입을 같이 공부할 시간이 부족했으며(하루 10분이면 되는데 제게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는게 더 맞겠네요),

둘째, 제가 지켜보기에 저희 아이의 독서수준과 속도가 한단계 올라선 것같아 도중에 영어를 하면 엄마 욕심에 책읽기가 실패하지 않을까하고 내심 걱정이 되어 영어교육을 하는데 신중하게 되었으며,

셋째, 시골이라 집주위의 사교육보다 어쩌면 좋은 교재와 테입으로 제가 영어를 지도하는게 나을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에 쉽게 학원을 선택하지 못했습니다.

저희 아이도 이젠 영어공부를 해야겠다고 계획을 세우면서 어떻게 영어학습을 시킬것인지 고민하다가

올 5월에 푸름이어머님과 전화상담을 하여 튼튼영어로 가닥을 잡고

두 아이와도 상의하여 튼튼영어를 바로 시작하였답니다.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지만 영어학습 또한 우리집의 경우 엄마인 저의 노력과 수고가 엄청 중요한 역할임을

알기에 저의 각오 또한 특별했습니다.

푸름이부모님!  저희 큰 아이가 튼튼영어수업을 7개월째 하고 있습니다.

겸으로 동생 7세도 오빠 옆에서 같이 덤으로 수업받습니다.

약 3개월 정도는 기초학습이라고 하지만 저도 아이도 시행착오를 겪어면서 적응하기가 조금 힘들었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영어학습에 탄력이 붙어 담당영어교사도 저도 놀랠만큼 수업진행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수업받는 학생들 중에 제일 잘한대요. 매일 10분씩 하던 집중듣기를 지금은 거의 30분씩 매일하며,

하루 2과를 바로 학습하고 그 자리에서 80% 정도를 외워버립니다.

저도 매일 반복학습에 노력을 기울이고,

다음주 선생님이 오실 때까지 책한권을 다 외울 정도로 속도가 빨라지고 발음이 좋아지고 있는 중입니다.

반면 교재비가 장난이 아니네요.

푸름이부모님!  저는 올 초 생각하는이님의 도움으로 전집을 추천받고 푸름이부모님의 추천으로 영어 학습에만

신경쓰느라 사실 홈에 들어오질 않았었답니다.

최근 홈에 들어와보니 너무나 괜찮은 아이의 독서와 영어학습에 정신을 쓰다보니

푸름이 홈페이지 영어학습교재와 테입들..

그리고 푸름이영어캠프가 이루어지고 있는걸 조심스럽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캠프학습방법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제가 푸름이부모님께 상담하고자 하는 내용은

튼튼영어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며, 익힐 수 있는 영어단어수 등 많은 장점들......

잘은 모르겠지만 많은 부분에서 더 나은 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튼튼영어로 계속 밀고나가야 하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까지 하고 다른 교재를 바꿔야할지?

푸름이홈페이지에서 추천하는 영어학습교재와 테입도 좋아보이고,

푸름이영어캠프학습도 매력적인 것같습니다.

지금하는 학습과 병행하면 좋을지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려도 우리 아이의 수준을 파악하기 어려워 상담해주시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많은 아이들을 보면서 경험축척으로 느끼는 바가 분명 있을 줄 압니다.

무심이님. 안녕하세요! 푸름이아빠입니다.

그동안 너무나 일정이 바빠 푸사모회원님들의 질문에 답변을 해드리지 못했습니다.

이 질문에 답변을 해드리면서도 앞으로 회원님들이 저에게 줄 질문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지만

앞으로는 건강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그리고 제가 알고 확신하는 범위에서 답변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요즘 영어가 자유로운 대구의 cowgirl님의 딸 영지를 비롯하여 일찍부터 영어를 영어동화책으로

자연스럽게 시작한 푸사의 아이들이 툭툭 영어를 모국어처럼 내뱉는 것을 수없이 지켜보면서

푸름이와 초록이에게 영어를 일찍부터 주지 못한 아쉬움을 더욱 짙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미 알려진 것처럼 푸름이와 초록이는 튼튼영어로 영어공부를 했습니다.

책을 많이 읽었기 때문에 튼튼영어를 받아들이는 속도 또한 빨랐고,

아주 낮은 단계부터 높은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듣는 것을 중심으로하여 음성언어를 곧바로 영상으로 바꾸어주는 영어를 배우는 방식 또한

어떤 영어보다 뛰어난 것이기에 저는 학원이나 다른 영어보다도 튼튼영어를 추천했습니다.

다만 한가지 튼튼영어의 비용이 너무 높아져 웬만큼 경제적인 여력이 없이는 튼튼영어를 계속하기 어렵다는

점이 튼튼영어를 추천하면서 내내 제 마음을 무겁게 한 점입니다.

튼튼영어처럼 듣는 것을 중심으로 하면서 좀더 저렴하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아무리 좋아도 비용이 많이 들면 경제적인 여력이 없는 회원님들에게는 그림의 떡이고

오히려 마음만 아프게 하는 것이 되기때문에,

늘 사랑하는 푸사의 어머님들을 위해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인 새로운 방식의 영어를 찾기위해 모색하던 중에

만나게 된 것이 푸름이동사모의 영어동화책과 푸름이영어캠프입니다.

먼저 푸름이동사모의 영어동화책은

튼튼영어를 시작하기 이전 단계인 유아기에도 아무런 부작용 없이 영어를 줄수 있습니다.

영어 동화책이기에 우리 아이들이 한글 동화책을 보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엄마가 읽어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목이 아프다던가 해서 읽어줄 상황이 안되면

한글동화책도 CD를 틀어주면 아이들은 집중해서 듣고 그 의미를 이해합니다.

영어동화책은 엄마가 읽어주면 좋지만 그럴 상황이 안되면 CD를 들으면서 아이들은 영어를 받아들입니다.

엄마의 발음이 나빠도 아이들은 CD의 외국인 발음을 따라가지 엄마의 발음을 따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푸름이동사모의 영어동화책은 스콜라스틱이나 옥스포드같은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는 영어동화책을

권당 2~3천원에 드리는 것입니다.

CD를 포함한 영어동화책 20권의 가격이 5만 6천원 정도라면..

이것은 1set의 가격이 8만원하는 튼튼영어와는 비교할 수 없는 가격입니다.

또한 대개 시중에서 CD가 포함된 1권의 영어동화책이 1만에서 1만4천원 정도 하는 가격에 비해

볼때도 1/4정도의 가격밖에는 안되는 저렴한 가격입니다.

이것도 푸름이동사모에서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3,000질 정도를 팔아야 겨우 손익분기점을 맞출정도로 중간마진을 제로로 하고,

몇 권이 팔렸는지를 정확히 알려주는 라이브 인터넷 홈쇼핑 방식(live internet homeshopping)이라 저작권료를

정확히 받을 수 있어, 외국의 유명한 출판사가 앞다투어 푸름이동사모에 책을 주는 것입니다.

앞으로 회원님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다면 전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영어동화책과 영어책들을 5천종까지

우리 아이들에게 주어 그냥 영어동화책을 듣고 읽으면서 영어를 자유스럽게 구사할 수 있는 단계까지 끌어

올릴 수 있는 풍부함을 주고 싶습니다.

지금은 조각 조각 맞추지만 조금만 지나면 영어단어의 난이도에 따라

전체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튼튼영어를 넘어가는 구성이 될 것입니다.

둘째로 푸름이 영어캠프는 우리가 외국인과 자주 만날 수 없는 상황에서

외국인과 대화할 수 있는 수많은 상황을 온라인 상에서 만들므로서

그동안 들었던 영어가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초창기 푸름이 영어캠프는 미국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을 한국에 옮기는 과정에서 에러가 많이 발생하는

관계로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의 활용을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시스템이 안정되고 그동안 꾸준히 영어캠프를 활용한 회원님들은

이구동성으로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이야기 합니다.

영어를 잘하려면 아이들의 머리속에 다양한 상황에 대한 레퍼토리가 있어야 하는데 푸름이 영어캠프를 하는

아이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레퍼토리를 재미있게 흡수하면서 그런 상황에 대면하면 자신도 모르게 영어가

튀어나온다고 증언합니다.

그동안 영어캠프의 모든 수익은 좀더 높은 단계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달라고 미국의 본사에 보냈습니다.

앞으로 푸름이닷컴에 여유가 생긴다면 푸름이 영어캠프에 투자하여

미국에서 대학원을 졸업할 정도의 실력수준으로 우리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끌어올리고 싶습니다.

지금 경제적으로 감당할수 있다면 튼튼영어에 푸름이 영어동화책이나 푸름이 영어캠프를 병행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겁니다.

영어는 아이가 거부하지 않는다면 10년을 1시간씩 공부하는 것보다 1년을 10시간씩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힘들다면 푸름이닷컴에서 제공하는 저렴한 프로그램만

충실하게 따라와도 외국인과 실질적인 대화를 나눌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최고의 영어동화책을 정말로 저렴하게 5천종을 주고, 대학원 수업을 들을 정도의 수준높은 프로그램을 주어

우리 아이들이 세계인과 대화를 나누면서 자기의 꿈을 실현시킬 그날이 오기를 저는 요즘 늘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