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만화책 위주입니다.
1. 빵집 의사의 인체대탐험
2. 초등과학Q 1~10
3. 처음 읽는 역사 동화 , 이선비 시리즈
만화만큼 아주 아주 재미있지는 않지만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역사 동화 시작하기에 좋아요.
4. 초등 국어 학습 만화
사자성어와 한자 문제집을 하다보니
김숭숭씨가 어느날, 다음 방과후 수업은
한자 수업을 들어야겠어.
내가 사자소학도 하는데 한자 수업정도는
들어줘야 하지 않을까 하더라구요.
2기 방과후에 정말 한자 수업을
신청할지는 모르겠으나 한자에 대해
긍정적인 관심을 갖게 되는데
아래 책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5.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19
완성인지는 모르겠네요.
문법에 접근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으나,
지루하게 문법을 시작하기 전에 들이밀어 볼 만한 책 입니다.
6. 욕 좀 하는 이유나
할미넴 뺨치게 욕을 아주
찰지게 읽어 줄 수 있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저희 신랑도, 김숭숭씨도 저만큼 찰지게
읽지는 못하더군요. 훗.
7. 책 만드는 마법사 고양이 (저학년을 위한 꼬마 도서관 49)
책으로 집을 지은 악어(저학년을 위한 꼬마 도서관 47)
귀염뽀짝한 책이에요.
문학 싫어하는 김숭숭씨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저학년을 위한 꼬마도서관 시리즈 괜찮아 보여요.
8. 초등학생을 위한 양자역학 1~5
양자역학이라니까 고급스러워 보이는 만화.
재미나요.
어째서인지 독서의 수준이
점점 낮아지는 것 같아 걱정이지만,
만화라도 잘 봐다오 하는 마음으로
빌려다 봤더니 정말 만화책만 봤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