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하는형 #기다리는동생 #형제간의경계지키는법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하나일 때 그저 평범하게 지나갔던 것들이
둘이라서 미칠 때가 있어요.
바로 서로 같은 물건을 가지고 싶어 할 때가
대표적인 예인데요.
형제라고
자매라고
남매라고
뭐 크게 다를까요?
동생은 형아 것이 탐나고,
형은 동생에게 빼앗기듯 양보하는게 억울하고,
엄마는 형만 양보하면
이 상황이 끝날 것 같아 조바심이 들고..
아주 난리죠.
특히나 2살 쯤 시작해서 3,4살까지 이어지는
'제1반항기 시기'의 아이와
5살 정도면 시작되는
'무법자 시기'의 형제, 자매, 남매가 만나면
아주 치열한 싸움이 벌어집니다.
이 때 엄마가 지켜주어야 하는 것이
형제, 자매, 남매간의 '경계'인데요.
이 '경계'가 바로
싸우지 않는 형제를 만드는 '핵심 키워드'예요.
이번 유튜브에서는
찬찬형제들의 경계를
지켜주기 위해 제가 사용한 방법을 공개합니다.
경계는 엄마 하기 나름이예요.
못했다 자책말고
이거다 싶으면 당장 실행해보세요.
경계를 지켜주기 위해
고분분투했던 시간이 지나면
사이좋은 형제, 자매, 남매만 남을거예요.
물론 고분분투 할 때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도 몰라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드러날거예요.
그러니 앞이 안보여도
어머님들 쫌만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