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포노포노 라이프>
kr 여사 | 지식의숲
경제적으로 책임을 질 것
내 몸에 책임을 질 것
내 영혼 (영적인)에 책임을 질 것
이 세 가지는 언제나 함께 합니다.
어느 것 하나라도 빠지면 어떤 일도 제대로 작용하지 못합니다.
영적인 행위를 위해 터져 나오는 감정을 억지로 집어넣거나,
일이나 가족을 희생하는 일은 현실을 제대로 보지 않고
잠재의식(우니히피리) 을 무시하는 것.
결국 뒤죽박죽 조화롭지 않은 행동에 지나지 않습니다.
반대로 이 세 가지의 균형이 잡히면 내 안의 영성이 점 열립니다.
'돈', '몸', '영성' 이 세 가지의 균형을 잡고 정화한 결과 영감을 통해
예를들어 승려나 음악가, 또는 공무원이 되려고 했다면
이제 자연스럽게 나아갈 수 있겠죠.
주위 사람이 이것으로 슬프거나 괴로워지는 경우도 없겠지요.
돈 문제로 힘든 경험을 했던 사람들은 특히 알아두길 바랍니다.
내 안의 영적인 부분은 물론 몸도 소중히 다루고
매 순간 정화를 계속하면, 우리는 비로소 신성한 존재가
본래 우리에게 주는 것 그대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영적인 깨달음은 과거나 미래를 투시할 수 있는
특별한 힘이 아니라, 본래 나에게 주어진 무언가를
일깨우는 힘입니다.
영적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란 잠재의식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주위의 인망이 두터워지고 경제(사회)라는
하나의 아이덴티티와 자기 자신을 조화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돈은 원래 영혼을 갖은 신성한 존재입니다.
돈으로 힘든 경험이 있었던 사람 대부분은
과거에 돈에 대해 트라우마가 생길법한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
돈이 원인이 되어 이혼했다거나 친구와 싸웠다거나,
아주 오래전 재산을 모두 날렸다거나, 혹은 몇 백 년 전에는
돈 때문에 죽임을 당했을지도 모릅니다.
과거에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지만,
그 기억을 내려놓기 위해 지금 이 순간 잠재의식(우니히피리)은
돈의 문제를 통해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을 뿐이지요.
비참함', '부족함', '부자는 나쁜 사람이다', '귀찮음',
'부자가 되고 싶다', '미움받고 있는 이유는 가난하기 때문에',
'매월 대출 상환은 정말 힘들다' ,'은행 따위는 정말 싫다'
'죄책감' '만족감', '열등감'....
당신은 보통 돈에 관련해서 어떤 생각을 합니까?
평소 돈을 취급할 때 대체로 어떤 체험을 합니까?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정화함으로써
나와 돈의 관계가 분명 더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원래의 완벽한 상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바라는 것이 있을 때, 월급날이나 대출금을 상환하는 날,
쇼핑하거나 은행에 갔을 때, 예금 잔고를 볼 때,
부자인 친구와 대화할 때, 어릴 때 부모님이 돈을 힘들게 모았던
고통을 떠올렸을 때 등, 돈을 정화할 기회는
언제라도 주변에 널려 있습니다. 그만큼 잠재의식(우니히피리)
안에는 기억이 오랜 시간 쌓여왔다는 것입니다.
"우주가 당신에게 준비해준 것을 받아들인다는 건
그만의 기억을 스스로 책임지고 하나하나 청소해 가는 것이지요."
몇 십 년 전 경제적으로 무척 곤란했던 나에게
모르나(현대 호오포노포노 창시자)가 준 메시지입니다.
지금 읽어 보아도 간단한 말이지만,
당시 나를 뿌리부터 받쳐 주고 변화로 이끌어준 말입니다.
(76쪽~79쪽)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