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엄마 가다리다 죽을 뻔 했어.. 내 몸이 고장났어.. 장기가 다 온전하지 않았어. 정말 썩어 뭉드러지고 있었어. 정말 죽을뻔했어.
엄마 이제 안 와도 돼. 나 이제 안기다려 엄마 기다리다 정말 죽을 뻔했어ㅡ.
엄마 나빠. 엄마 미워 엄마 진짜 싫어ㅡ 엄마 나빠. 이제 오지마 이제 오지마 안기다려. 가 . 엄마 가. 멀리 가!!! 엄마 없어도 돼!! 나이제 혼자 살꺼야. 나 이제 엄마 안기다리고 열심히 살꺼야.
엄마 기다리다 암것도 못했어.
엄마 안오면 죽을려고 했어.엄만 내가 죽어야 올꺼냐고..나를 위협하며 엄마를 기다렸어. 병신같이ㅡ..
씨발 내가 병신같았어.
그걸 내 딸한테 병신이라고 소리질렀어. 당신 때문에. 당신이 뭐길래. 내가 이토록 나도 부족해 내 딸 까지 병신 만들며 기다려..
이 씨발 좇같네.
엄마 가.. 이제 필요 없어. 엄마 안와도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