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 오소희 작가님 팬미팅?에 다녀왔어요.
소희언니라고 부를수밖에 없는 편안함과 다정함
온몸에서 멋짐이 뿜뿜
공감력
카리스마
ㅠㅠ
아흥 한마디로 반했어 반했어!
언니가 올해 블로그에 24시간 동안만 공개하며 연재했던 글이
책으로 나왔어요.
엄마의 20년~
따로 캡쳐 해뒀던 글들이 책으로 나온다니 너무 기쁘네요~
어제 푸름이몰에서 주문하고 기둘리는중~
블로그 글에서는 반말체 였는데 그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아쉽당...
올여름 언니의 여행책들은 또 얼마나 잼있게 읽었는지... ㅠㅠ
얼마전에는 언니 아들 중빈군이 미국에있는 대학에 입학했어요.
아들에게 대학에 꼭 가야겠니?
여행이나 다른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아들을 꾸준히 설득 했지만...
아들은 꼭 대학에 입학했다는... ㅎㅎㅎ
암튼 너무 멋진 작가님의 책이 나온다고하니 그냥 뭐라도 써보고 싶었어요. ㅎㅎㅎ
사진도 한장 남겨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