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올라오는 영상입니다.
해외에서도 화재가 되고 있어요.
몇 년 전만해도 한국 거주 원어민이나
한국에 온 유학생을 대상으로 소박하게 시작했는데요,
해마다 대상이 확대되면서 해외 거주 원어민으로,
미국 명문대 재학생 대상으로, 해외 현직 선생님 대상으로...
점점 스케일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국인 교사에게 수능 영어문제 풀어보라 했더니
이렇게 즐거워 할 줄... 몰 랐 어 요.
(동시통역사 시험 수준이래요. ^^)
마크 피터슨 교수가 수능 영어를 푼 영상도 있네요.
신문 종종 나오던, 미국에서 한국학을 가르치는 교수.
하버드대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으셨군요.
생각할 시간을 주고 5문제를 풀었을 때 5문제를 맞추셨는데....
수능처럼 시간 제한을 두었더니 5문제 중 2문제를 맞추셨어요.
(앞의 5문제도 수능처럼 시간제한을 두었다면???)
이렇게 문제를 내도 다 맞추는 만점자들이 나오니
우리 학생들이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지,
역으로 얼마나 힘들게 고생하고 있는지 알 수 있네요.
리스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