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사 국사 사짜들어가는거 너무너무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집에 역사관련책 한권도 없어서 이번에 책 구경하다가
사보았거든요. 이렇게 재미난책이 왜 리퍼도서에 가 있을까요?
저는 너무 좋으네요. 켈켈켈
사진이 큼직큼직하게 들어가있어서 컬러풀한게
저와같이 역사책이라곤 아직본적 없는 조슈아에게도 흥미있게
볼 수 있을거같아서 구매했는데, 진짜 너무 재밌어요.
역사 그림책을살까 하다가 저는 이게 더 재미있어 보여서
사긴했는데 읽어주니까 조슈아도 흥미롭게 잘 듣고 있어요.
어제는 '이슬람 제국의 번영' 읽어주었는데
요새 유치원에서 마침 알라딘 춤 연습하고 있거든요.
여기 알라딘 사는데라 해주니까 더 관심을 갖고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사고나서 보니 엄마의 역사편지 1 ,2도 있어서
제가산게 옛날 책인줄알았는데 두권을 합친게 아래 도서래요.
오예. 왠지 더 신나. 모르고 샀는데 득템한 느낌. ㅋㅋㅋ
덕분에 벽에 붙여놓고 쳐다도 안보았던 세계지도를 보고 있어요.
하루에 한챕터 읽은지 이틀됐는데요 ㅋㅋㅋㅋㅋ너무 재미져요.
지도도 보고 역사도 알고 자기전에 읽어주기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