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에서 진행하는 올해의 책에
투표했습니다.
그냥 패스 하려고 했다가
타이거, 서안정님의 책
<엄마 공부가 끝나면 아이 공부가 시작된다>
가 있어서, 한 표라도 힘을 보태고 왔습니다.
8개 분야에서 4권부터 10권까지 투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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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에 오른 책 중 제가 읽은 신간은
겨우 12권이네요.
그 중 푸름이 몰에 등록되어 있는 책은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는 아이를 다 키우고 나서
(서울대에 들어갔다고...) 후회 되는 일을 쓴 책입니다.
그 후회의 시작을 '부모의 말’에서 찾았어요.
그 때, "니가 더 소중해" 라고 말해줄걸...
"위험해" 대신 "조심해서 해봐" 라고 말할걸...
같은 내용을 쓴 것으로 지금 등록 작업 중입니다.
<그것만 있을 리가 없잖아>는 <이게 정말 나일까?>를
그리고 쓴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의 책입니다.
재밌는 상상력으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요시타케 신스케의 책은 모두 등록할 예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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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신간 통계가 한 해 8만 종이었으니
매일 200여 종이나 되는 신간이 쏟아지고 있어요.
8만권의 신간 중 200여 권을 선정한 것이니
저자로서는 굉장한 영광입니다.
타이거님에게 지지의 표를 보내주세요.
구세군 냄비의 온도계처럼
타이거님의 온도도 올라갈 거예요.
예스 24에서 올해의 책 검색하면 창이 뜹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