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없는 아이, 부모를 비추는 거울

2019-10-01 21:18:20
사랑해든
조회수 1439

가족 중 유독 한 사람에게만 버릇이 없는 아이..

아이를 타일러 보고 혼내보아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데요.

아이는 왜 그러는 걸까요?
아이를 좀 더 따끔하게 훈육해야 하는 걸까요?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훈육하기에 앞서
부모가 생각해봐야 할 것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봐요. ^^

총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운영원칙

푸름이닷컴 2019-10-02 22:11:25

시각정보는(눈으로 보는 건), 노력하지 않아도 입력이 돼요.
아이들은 무의식중에 그 모습을 저장해 두었다가
자신도 모르게 행동으로 표출되곤 합니다.
내 안에 없는 것은 행동으로 나오지 않아요.
행동으로 나온다는 건 어디선가 본적이 있다는 말이죠.
아이는 부모의 말이 아니라, 부모가 하는 행동을
보고 배우기에 유아교육은 곧 부모교육이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내일 오전 12시에 푸닷 카스에 올라가도록 예약했어요.
고마워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시각정보는(눈으로 보는 건), 노력하지 않아도 입력이 돼요. 아이들은 무의식중에 그 모습을 저장해 두었다가 자신도 모르게 행동으로 표출되곤 합니다. 내 안에 없는 것은 행동으로 나오지 않아요. 행동으로 나온다는 건 어디선가 본적이 있다는 말이죠. 아이는 부모의 말이 아니라, 부모가 하는 행동을 보고 배우기에 유아교육은 곧 부모교육이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내일 오전 12시에 푸닷 카스에 올라가도록 예약했어요. 고마워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 댓글등록 취소
- 사랑해든 2019-10-04 20:09:10
  
  닷컴님~
  '온 우주가 내가 가는 길을 도와준다'라는 말을 믿어갈수록,
  더 그리되어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
  이렇게 멋진 설명글도 달아주시고, 카스에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지난번에 제게 유튜브를 꾸준히 한 달에 하나만 올려도
  대단한 거라고 말씀해주신 덕분에
  마음이 조급해질 때마다 그 말씀을 되뇌며 힘을 얻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장관상 받으시게 된 것도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닷컴님~ '온 우주가 내가 가는 길을 도와준다'라는 말을 믿어갈수록, 더 그리되어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 이렇게 멋진 설명글도 달아주시고, 카스에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지난번에 제게 유튜브를 꾸준히 한 달에 하나만 올려도 대단한 거라고 말씀해주신 덕분에 마음이 조급해질 때마다 그 말씀을 되뇌며 힘을 얻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장관상 받으시게 된 것도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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