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비행기를 사러 문구점에 간 아이는
불이 들어오는 비행기를 골랐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비행기의 불을 켜지 않았죠.
엄마가 불을 켜주어도 다시 끄기를 반복했습니다.
엄마 : 불 들어오는 비행기인데, 불 안 켜?
아이 : 건전지 닳으면 어떡해...
엄마는 마음속으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자신도 모르게 아이에게 심어준
가난한 자의 마인드가 하나씩 떠올랐기 때문이죠.
"돈 없어."
"너무 비싸."
"이게 더 싸네."
"하나만 사."
"아껴 써."
"원한다고 다 가질 순 없어."
……
「백만장자 시크릿」에서 하브 에커는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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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무의식 속에 돈에 대한 그림을 그려두고 있다.
이 청사진이 그 사람의 경제적인 운명을 좌우한다.
이러한 경제 청사진은 과거,
특히 어렸을 때 받아들인 정보 혹은 경험이 기초를 이룬다.
「백만장자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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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돈에 대해 부모에게 보고, 듣고, 느낀 정보들을
모두 무의식에 차곡차곡 쌓아둡니다.
그리고 이러한 무의식은 아이가 성인이 된 후
'부자' 혹은 '가난한 자'가 되는 것에 큰 영향을 미치죠.
불이 들어오는 비행기를 갖고도 불을 켜지 못하는 아이...
아이에게 '갖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가질 수 있고,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어!'라는
부자의 마인드를 물려주기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꼭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와 제 아들의 실제 이야기에요. 어찌나 놀랐던지요.. ㅎㅎ
이번 영상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