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란 무엇인가? (켄 완닙박사)
''용서는 가만히 멈춰 조용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ㅡ바라봄ㅡ
용서는 그저 바라보고 기다리며 판단하지 않는다
입니다.
우리의 허상을 성령의 진리앞에 가져와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분노와 죄책감이 암흑을 예수의 빛으로
충만한 사랑과 평화에 가져오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항상 예수와 함께 에고를 바라봐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에고를 떠나 보내는 방법입니다.
교과서 11장 ''에고의 역동성'' 시작 부분은
제가 보기에는 아마도 예수와 함께 바라봄이라는
과정 전체와 예수에게 도움을 청한다는 말의
의미에 대해 가장 분명하게 다룬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에고의 역동성(p212)
사실 우리가 다루고 있는 주제란
우리 마음이 몸에 동일시 한 것을 깨뜨리는
혹은 해제하는 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기 몸이 아니라 마음이라는 점을 바나보고
깨달아 한다고 말할때 마다 또는 에수는 우리로
하여금 마음 없음에서 마음 충만으로 가는
여행을 하게 한다고 알할때 마다 너무나도
자주 사람들은 글쎄요
나한떼 마음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그걸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라고 말하곤
합니다. 이렇게 하면 됩니다.
사실 당신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의식적으로
알아야 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당신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지성적으로
이해 해야 할 필요조차 없고 또 우리 모두를
마음 없음의 상태에 영구적으로 가두려는 에고의
전략에 대해 알릴 필요도 없습니다.
당신이 해야 할 전부란 그저 용의를 내서 바라보는
것이고 참고로 당신은 의식적인 차원에서
예수와 함께 이작업을 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당신이 해야 할 전부란 그저 물러서서 당신의
에고가 뭘 하는지 지켜 볼수만 있으면 됩니다.
그것이 전부 입니다.
당신의 에고가 하는 일을 판단 없이 바라보는
것입니다.
기억 하십시오. 용서는 가만히 멈춰 조용히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용서는 행동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용서는 그저 바라보고 끈기 있게 기다릴 뿐입니다.
즉 용서는 우리가 마음이라는 사실을 진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만큼 두려움이 충분히 사그라
들때까지 기다리고 판단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용서의 전부란 우리의 바른마음을 통해서 에고를
바라보는 것이며 예수와 성령은 우리의 바른
마음에 대한 주요 상징입니다.
하지만 좀더 편안하게 느끼는 다른 상징을
사용할 수도 있고 그 과정을 판단없이 당신 에고를
바라보는 것인한 아무런 상징없이 작업할 수 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대체 무엇을 바라봐야 하는
것일까요?
우리가 어떻게 하나의 문제를 만들어 내고는
진정한 문제로 부터 주위를 분산 시키기 위해
연달아 문제를 지어내는 지를 보는 것입니다.
연습서 79과와 80과에서 말하듯이 분리의
실재성을 믿은 단 하나의 문제만이 있고 이에
대한 대답도 단 하나 속죄를 받아들이는
것 뿐입니다.
다른 말로 그 답이란 분리는 결코 일어난적이
없다는 성령의 원리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단 하나의 문제란 분리요 단 하나의 대답이란
속죄 입니다.
에고라는 단 하나의 문제 성령이라는 단 하나의
대답입니다.
사실 이 말은 단 하나의 문제는 우닌가 에고를
선택했다는 것이고. 단 하나의 대답이란
우리의 마음이 자신이 실수를 바로잡고 예수나
성령을 교사로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그게 전부 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일이든 그로 인해 심란해 지거나
걱정하고픈 충동이 들때마다 한밤중에 일어나
어떤 생각을 떨칠 수 없을때마다
그것이 어제 일어냐 일이든 오늘 벌어질 이이라
여기는 일이든 우리가 우리몸에 강박적으로
메달릴때 마다 그것이 신체적 고통이든 신체적
쾌락이든 그러햐 것들이 우리 삶의 절대적인
관심사가 될때마다
우리는 나는 내가 생각하는 이유로 심란한것이
결코 아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이 예수가
바라보라는 말을 할때 뜻하는 바입니다.
바라봄이란 뒤로 물러서서. 내가 스스로
실재화한 문제를 깨닫고 내 바깥에서 경험하는
일든은 사실 전혀 문제가 아님을 깨닫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심란해 하는 자신을 지켜보는 가운데
어느 차원에서는 내가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아닌일에 심란해 하고 있음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세상이 문자 그대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르치는 수업의 형이상학이 전제
되어 있습니다.
세싱은 마음속에 있는 생각에서 투사된 산물
입니다. 그리보 그것이 마음속 생각의 투사라고
여기는 생각조차 사실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의 근원으로 부터
분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우리는 나는 내가 생각하는 이유로
심란한 것이 결코 아님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원리를 이해하거나 의식 해야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우리 안에있는 이 사랑을
우리가 느낄수 있었다면 하나님의 사랑이든
예수나 성령의 사랑이든 아니면 일반적인
사랑이든 우리가. 그 사랑을 느낄수 있었고
우리의 외부에서 일어나는 그 무엇도 방해할 수
없는 그 깊은 평화가 자신안에 머물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면
그 사랑과 평화를 그 무엇도 가져갈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바라봄이 라는 말은 내가 사랑을
선택하는데 써야할 내마음의. 힘을 외부의
무엇이나 누군가에게 물건이든 사랑이든
환경이든 사건이든 그것에게 마음의 힘을
어떻게 주는지를 알아 차리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니의 사랑과 평화를 나에게서 빼앗기
위해서 내 외부에 있는 다른 무엇에게 줍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닐 뿐입니다.
그러므로 용서의 심장이라 할수있는 예수와 함께
본다는 것이란 물러서서 내가 한 일을 인식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내가 나쁘다거나 악하거나 어리석어서
그랬던것이 아니라 내마음 안에 있는 사랑이
두려워서 그렇게 한것 뿐입니다.
와냐하면 나는 마음의 어느 한 구석에서는
내가 나라고 부르고 나의 특별하고 독특하고
독립적인 자아가 사랑의 현존 안에서. 무로
사라질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일을 사전에 방지 하기 위해서 나는 내마음을
완전히 떠나서 몸을 지어내고 세상속으로
들어가서 내 외부에 있고 내 주위를 끈다고
여기는 문제와 상황들로 쉴새없이 분주하도록
내 주위를 분산시킵니다.하지만 이는 그냥
사실이 아닐 뿐입니다.
그러므로 다시 말해서
바라봄이란 에고의 전략이 무엇인지를 인식하고
나는 내가 생각하는 이유로 심란한것이 결코
아니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는 나의 에고를 가만히 고요히 판단없이
바라봅니다.
이것이 기적수업의 핵심이며 이것이 우리가
집으로 돌아가는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