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양이찬이입니다^^
오랜만에 푸름이닷컴에 글쓰는 것 같은데
참.. 따뜻하고 좋아요♡
제가 꼭 나누고 싶었던 내용을
유튜브로 찍어보았어요.
아직 글만큼 제 생각을 표현하는게 어렵지만,
도움이 될 분이 있으리라 믿으며
올려봅니다🙂
(부끄럼은 저의 몫입니다ㅋㅋㅋ)
이렇게 해야 하나,
저렇게 해야하나,
세상에 수많은 기준이 있어서
더 혼란스러운게 수유와 잠인것 같아요.
나조차 책임지지 못했던 내가
한 아이를 키우면서 너무 무서웠어요.
책임지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누군가의 정답을 따라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결국 정답은 '누군가'의 말이 아닌
나와 아이의 마음이더라구요.
아이에게 젖 주는걸 이렇게 왜 이렇게 지체하는지,
주면서도 무엇이 불안한건지,
왜 내가 편한게 왜 죄책감이 드는지,
결국을 나의 마음을 봐야하는게 육아같아요.
제가 모유수유, 수면교육으로 삽질했던 이야기를 토대로
아버님책과 하은맘책 안에 있는
수유와 잠에 관련된 부분을 나누려 합니다.
삽질편😱과 자아성찰편☺️이예요^^
(더 깊은 내면이야기는 언젠가 다루길 바라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