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후기를 남기려다 보니 다음날이 되버렸네요.
어제도 아버님이 해주신 일침!
즉각적으로 해버린 사람과 고민만 하는 사람은 다르다.
자연관찰 영상 찍으시느라 매일 2시간 주무신다고 하시는데
어쩐지 많이 피곤해 보이시더라구요.
광주에서 서울까지 잘 올라가셨을지 걱정이 됩니다.
5년을 성장하다보니 이제는 나누고 싶은 마음이 많이 커져가요.
적어도 지금 마음이 얼마나 많이 편해졌는지
단 한명이라도 과거의 나처럼 고통받는이가 있다면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싶어요.
하지만 현실과 이상과의 괴리에 고민만 벌써 .......
시간은 절 기다려 주지 않고 잘~만 가네요.
그런 저에게 새로운 창조를 조언해 주신 아버님 넘 감사합니다.
몸이 많이 고되셨을텐데도 강연끝나고 저희 말씀 다 들어주시고 조언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할 지 귀감이 됩니다.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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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세를 몰아서 오늘은 받아들임 163~p186까지 읽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