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는 없고, 검색만 잘하는 사람이라...
사진을 찾아 부록을 만들었어요.
교육은 특별히 뭔가를 가르치는 게 아니라,
아이에게 시간을 내어주는 것이고,
그렇게 부모와 함께 하는 일상이 누적되는 것입니다.
요리도, 청소도, 집안일도 아이와 함께 하면
그 자체가 놀이가 되기도 해요.
자기주도적인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는
부모가 일부러 그렇게 습관을 만들어서 되는 게 아니구요,
일상에서 엄마와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된다는 것입니다.
파슬리를 자르면...
피망을 자르면 늘 저런 모양이 나오지 않죠.
텃밭에서 기른 피망은 저런 모양이 나오는데,
슈퍼에서 산 피망은 속이 깨끗해요.
얼굴 형태 비슷하게 나왔을 때,
눈을 만들어 연출을 한 것입니다.
채소, 과일의 단면을 예술 작품으로 만든 것.
가로 × 세로 2cm로 자르면 저런 모양이 나옵니다.
재료가 뭔지 맞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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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새날다 놀이칼럼 1] 채소로 놀아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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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새날다 놀이칼럼 2] 채소로 만든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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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새날다 놀이칼럼 3] 채소, 과일 단면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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