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초부터 초등 입학과 초등 생활에 대한 질문이
많이 올라오는 시기라서 그동안 올라왔던 글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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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박님이 정리해 주신 글.
초등과정을 6개 주제로 나눠 정리했습니다.
● 학부형이 되는 마음가짐 / 조롱박
http://www.purmi.com/sub/board/view.php?seq=1081178&page=9
● 내 아이의 학교 생활을 멋지게 / 조롱박
http://www.purmi.com/sub/board/view.php?seq=1081198&page=9
● 내 아이 공부도 척척(1) / 조롱박
http://www.purmi.com/sub/board/view.php?seq=1081210&page=9
● 내 아이 공부도 척척(2) / 조롱박
http://www.purmi.com/sub/board/view.php?seq=1081211&page=9
● 방학 땐 요렇게 / 조롱박
http://www.purmi.com/sub/board/view.php?seq=1081262&page=9
● 특별활동, 영재원 / 조롱박
http://www.purmi.com/sub/board/view.php?seq=1081263&pag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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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방학 생활에 대해서는 연이훈이맘님 글 참조...
● 초등시절 12번의 방학을 후회 없이 즐겨보자 / 연이훈이맘
http://www.purmi.com/sub/board/view.php?seq=1126807&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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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선생님이신 푸닷 회원님이 정리해 주신 글
● 초등1학년 학부모 되기 / 영영사랑
http://www.purmi.com/sub/board/view.php?seq=1072875
● 초등 입학에서 필요한 것 / 천재아줌마
http://www.purmi.com/sub/board/view.php?seq=1072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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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선생님이시면서 매년 입학을 앞둔 푸름이닷컴
학부모를 위해 강연을 해주셨던 유신지유사랑님 강연 후기.
● 유신지유사랑님 초등강연 후기 / 천소재현
http://www.purmi.com/sub/board/view.php?seq=1094523
● 유신지유사랑님- 미치도록 즐거운 학교생활 후기 / 유레카!
http://www.purmi.com/sub/board/view.php?seq=110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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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기도님과 리미앤호야님이 정리해 주신 초등입학준비
● 초등 입학준비 1탄^^ / 화살기도
http://www.purmi.com/sub/board/view.php?seq=1132698
● 초등 들어가기 전에 꼭 해야 할 일 / 리미앤호야
http://www.purmi.com/sub/board/view.php?seq=106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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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초등 부모의 문제.....
"숙제 했니?" "했어 안 했어!" "언제 하려고 그래?"
"숙제하고 나가!" "숙제해야 놀 수 있어!"... 등등
숙제나 학습지 등으로 아이를 잡는 부모들이 꼭 있어요.
숙제가 잔소리와 연결이 되면 아이들이 숙제를 좋아할까요?
마치 벌을 주듯 숙제를 시키면 아이들이 숙제를 좋아할까요?
숙제는 지겨운 것, 하기 싫은 것이 되구요,
이게 학습은 지겨운 것, 하기 싫은 것으로 이어집니다.
"해라!"만 하지 마시고 엄마도 거실에서 함께 하세요.
거실에서 엄마 책을 읽더라도, 숙제하는 동안 같이 있어 주세요.
"오늘 숙제는 뭘까?"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엄마가 먼저
그 시간을 즐기면, 아이는 그 모습을 당연하게 받아들여요.
배움이 즐거운 일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면,
아이는 학습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체벌의 일환으로 숙제를 시키고, 공부를 시키고,
책을 읽게 하는 사람은, 스스로도 공부가 힘들었던 사람들이고,
체벌로 숙제를 했던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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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부모는 흔히, "오늘은 어땠어?"
라며 아이와 대화를 시작해요. 아이는 어떻게 대답할까요?
특별한 일이 없었다면 "그저 그래." "그냥...똑같지 뭐" 라는 대답이
나올 가능성이 높지만, 만약 학교에서 좋지 않았던 일이 있었다면?
제일 먼저 그 일을 이야기하겠죠.
인간은 본성상 자신의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일을 제일 먼저 기억하고,
오랫동안 기억하게 됩니다. 부모의 형식적인 질문이
학교생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강화시키게 되는 것이죠.
"오늘은 어떤 일이 제일 재밌었어?" "오늘은 어떤 수업이 제일 재밌었어?"
"오늘은 선생님에게 어떤 질문을 했어?" 와 같은 긍정적인 기억을
떠올리는 질문을 하면 아이는 즐거웠던 기억을 찾으려 하고,
자신도 모르게 학교 생활을 즐겁고 재밌게 하게 될 거예요.
"공부 열심히 해", "선생님 말씀에 집중해" 라는 소리를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수업에 집중하게 되요.
의지를 강조할수록 많은 에너지가 들기에 힘이 들고, 지치면 어느 순간
예전 습관으로 다시 돌아가요. 반면 습관은 의식의 영역이 아니라서
힘든지 아닌지를 판단하지 않아요. 긍정적인 부분을 강조할 수록
공부도 습관처럼 재밌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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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학교 생활에 도움을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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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학교(5권)
초등에 입학하여 겪는 일들을 동화로 풀어낸 책
입학전 6-7세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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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근두근 1학교(2권)
두려움보다는 설렘을, 걱정보다는 기대를, 망설임보다는
천진한 동심의 힘을 담아낸 초등 1학년 아이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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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학교 체험동화(5권)
입학 준비부터 학교 생활까지, 전 현직 교장 선생님들이 모여
초등 입학을 돕기 위해 만든 체험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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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 초등 수학 교과서 수학여행(6권)
단순 반복이 아닌 기본 개념과 사고력, 수학의 소통 능력을 제시하는
핀란드 초등 수학 교과서로 핀란드 아이들이 수학을
얼마나 쉽게 공부하는지 알 수 있어요. 학습지보다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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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무지고 꼼꼼하게 선생님이 알려주는 초등 1학년
20~30여 년 동안 오랜 경력의 초등선생님들이 모여
초등 입학의 모든 과정을 알려주는 부모 교육서
모두 푸름이 몰에 있는 도서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