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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호 독서칼럼 49회] 책 선택, 항상 성공할 수 있을까?

[정용호 독서칼럼 49회]

책 선택.. 항상 성공할 수 있을까?







<우리 아이 독서 고수 만들기> 책 앞쪽에

‘추천도서 메트릭스’로 여러 출판사의 책들을 추천해 놓았고요.

블로그 포스팅과 강의 때에도 다른 출판사의 책을 추천하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추천하는 책이 늘 성공하는 건 아니예요.

그러니 꼭 참고만 하셔야 하고요. ^^!


초등 저학년까지는, 책 선택의 성공이 중요하지만,

훨씬 중요한 것이 있어요.

바로!  내 아이의 읽기 능력과 성향을 파악하는 거랍니다!!

모든 영역의 책을 모두 재미있게 즐겨 보는 아이는 거의 없어요.


그리고 대부분의 아이들이 잘 보는 책이라고 하더라도

내 아이는 시큰둥할 수 있고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멀리 하는 책이라도

내 아이는 몰입해서 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좋은 책'은 유명한 책이 아니라 '내 아이에게 맞는 책'이죠.

책 선택의 성공 여부도 '내 아이에게 맞는 책 고르기'에 달려 있고요.

즉, 책 선택의 성공률을 높이려면!

부모님이 내 아이의 읽기 능력과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어떻게 하면 내 아이의 읽기 능력과 성향을 잘 파악할 수 있을까요?

이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 '선택의 실패'를 겪어 봐야 해요.

성공보다는 실수나 실패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잖아요.

그러니 책을 선택할 때 지나치게 신중한 것은 좋지 않고요.

책 선택이 실패했더라도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좋지 않아요.


물론 대부분의 아이들이 잘 본다는 것은 그 만큼 성공 확률이 높다는 거죠.

하지만 확률이 높은 거지 100%라는 건 아니에요.

그리고 그런 책을 내 아이는 잘 안 봤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도 없고 불안해할 필요도 없어요.

세상 어떤 책도 모든 아이들이 꼭 봐야 하는 책은 없거든요.

(제가 쓴 <우독고>와 <우수고>는 모든 부모님의 필독서이지만요~ ^^!!)


책 읽기는 진짜 좋아요.

많은 것을 해결해 주고요. 여러 가지 능력의 기초를 마련해 주거든요.

그리고 미래 사회에서는 더더욱!!

그러니 초등 중학년까지는 절대 포기하지 말고 1순위로 진행해 보세요.


그리고 초등 저학년까지 책 읽기의 목표는 2가지예요.

첫째, 내 아이의 읽기 능력과 성향 파악하기

둘째, 읽기 능력의 기초 다지고 읽기 습관 들이기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신중하게 책을 골라야 하지만!

또한 어느 정도는 실패를 각오해야 해요!

가장 최악의 경우는.. 몇 번 실패했다고 해서..

내 아이는 책과 먼 아이라고 단정짓고.. 책 읽기를 포기해 버리는 거예요.

그리고 사교육으로 깔아버리는..

러면.. 일부 극소수의.. 어차피 잘 할 아이들만 잘 하게 되고요.

인성과 성적 그리고 관계까지 모두 놓칠 수도 있다는...


말리고 싶은 또 다른 경우는..

너무 일찍 특정 영역이나 종류나 출판사에 몰빵(?)하는 경우인데요.

유명 출판사 한두 곳의 책으로만 책장을 도배하는 경우.

특정 출판사의 수 백만원짜리 독서 프로그램과 책을 선택하는 경우.

일찍부터 학습만화로만 가는 경우.

이런 안타까운 길로 가는 이유 중 하나가..

책 선택의 실패를 부담스러워하기 때문인 듯 해요.


혹 많이 부담되신다면, 도서관에서 먼저 빌려서 보세요.

"도서관에 책이 없어요!" 라고 하신다면 "신청하세요!"

"도서관이 멀어요!" 라고 하신다면 "중요하다면!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죠!"

"사는 게 바빠요!" 라고 하신다면

"뭐가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결정하세요!"










 

글을 쓴 정용호님은 유아, 초등 학습 전문가로

"행공신(행복한 공부의 신)"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 <우리아이 수학고수 만들기>, <우리아이 독서고수 만들기>가 있습니다. 

본 칼럼은 <우리아이 독서고수 만들기>의 내용을 토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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