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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이 장학금 200만원 받는다네요..들어봐주쎄용`

아버님 ,어머님~~~~~~ㅎㅎㅎ

야호~~해냈어요~~~~~ㅎㅎ

은수가 미래장학금  200만원  받아요 .

중1학년~ 중3학년 까지의 시험점수가 상위 1.7% 래요.

상위 5%까지 주는데 은수는 1.7%래요..ㅎㅎ 

물론 상위 1%는 아니지만 전  정말 정말 기뻐요~

그 편한 학원 과외 없이 오직 자기 주도학습으로 해낸거에요~ ㅎㅎ

물론 ebs 인강의 도움을 받았지만요.ㅎㅎ

학교 담임 샘에게 낮에 전화받고 너무 좋아서 

이렇게 아버님 어버님께 제일 먼저 자랑을 한답니다.ㅎㅎ

너무 좋아서 글을 쓰는내내 웃음과 미소가 떠나지 않아요..ㅎㅎ

어디 산에라고 올라가서 소리 지르고 싶어요~~~~~~

 

"내가~~~~~~~~~~여기까지~~~~~~~~~~해냈다~~~~~~~~"라구요.

 

아버님, 어머님 제 목소리 들리시지요 ?~~ㅎㅎ

어머님 아버님 ~~~~결국은~~~~~ 제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해가시지요? 제 마음이~   아세요?

은수 태어나는 순간부터~아버님 어머님을 의심한번하지 않고  

죽을만큼  넘어지면서 뒤따라온 길을요....

내 조카들과 언니 오빠들을 보고 제가 깨달은 것은 이거에요.....

 

내 새끼만은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키워야겠다. 

목숨 걸고 해온 16년의 육아입니다....

저도 곧 17년째 들어갑니다.~~

두분이 가신 길이 저에게 ( 희망 ) 입니다.

두분의 육아를 ( 흉내 ) 내다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물론 어떤 사람들에게는 별일이 아닐 수 있을수도 있겠지만

아버님 어머님 저는 ~ 저에게는요~~~~~이런 일들이 생명줄 인 것 같습니다..

자식에게 생명줄이라고 표현해서 어떨지 모르지만 ~~현재는 그렇습니다...

부끄럽고 어른스럽지 않다고 해도

저는 "이 감정이 있다"라고는 표현하고 싶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더 이상 적지 않아도 두분은 너무나~~ 이 엄마숲이란 사람을 

잘 알고 계시기에 굳이 이말 저말 다 안 해도 행복지네요~~~ 

내 마음을 다 말하지 않아도 상대가 척척 알아듣는다고 생각하니

히히~~~~~참으로~~~~행복해  집니다~~~~~~하하하호호호히히히~~~~~

 

더 좋은 것은요?~~히히히 ~~~~~

현재 중3담임샘이 여자샘 인데요......

다행이도 감사하게 우리 딸을 예쁘게 봐주시나봐요~~~히히히히히

어떻하지?  히히히히 ~~~ 너무 좋아서 글을 쓰는데 배가 간지럽네요,,,,히히히

담임샘 남편분이 집에서 수학 과외를 하시는 샘이신데요~

은수를 자기집에서 고등학교수학을 가르켜 주시겠대요.

은수가 모든 과목을 혼자 스스로 하니까 하나라도 도움을 주고 싶으신가봐요~~~

그래서 제가 그랬지요~~선생님 너무 고마워서 어떻한대요? 저는 드릴게 없는대요?ㅎㅎㅎ

그랬더니 담임샘 말씀이요 

(어머니 저에게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이 하나있는데 제가 은수처럼 키우고 싶어서

그래요~~은수가 집에 있으면 제 아들이 은수를 보며 잘 자랄 것 같아서요 )~~ㅎㅎ

사실 그 말씀이 정말 고맙고 감사했고~~~우와 ~~~푸닷을 나가지 않고 버텼는데~~

내가 정말 정말 잘 한 것이구나~~~하며 기분이 오후내내 날아다니고 있답니다........

재 기분 너무 좋아서어디에 있는지 잡히지가 않네요~~~~

제가 오늘은 여러모로 흥분해 있네요~~~~ㅎㅎㅎ

근데 이 말씀은 흥분 하지 않고 드립니다...

****** 어머님, 아버님 감사드립니다.*****진심입니다....

 

그많은 세월 

그 긴 세월

그렇게 이렇게 묵묵히

한 길만 걸어왔습니다.

그랬더니 두발로 걸어 온길보다.

넘어져고거 기어 온 길이 더 많았습니다.

이제는 넘어지는 게 두렵지 않냐구요 ?

두렵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는건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구요? 성장이 주는 행복이 뭔지를 알아서 인가봅니다..

물론 지금도 어쩌다 한번 이지만요~~~

감사합니다........진심으로 자랑해 봅니다....저도 해냈다고요..

 

******

 

제가 올린 이 글이 푸닷을 하시는 부모님께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는 이렇게 푸닷을 17년째 이어가고 있는데 정말로 열정이 많은신 

젊은 어머님아버님들께서는 사랑스런 푸닷교육을 이어가시길 권해 봅니다...

그냥 권해만 봅니다.....그냥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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