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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호 독서칼럼 48회] 국영수보다 독서가 더 중요해진 이유

[정용호 독서칼럼 48회] 

국영수보다 독서가 더 중요해진 이유! 

정리해 볼게요! 







십 년 전까지만 해도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용이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중학교 때까지 놀다가 고등학교 때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남자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거의 보기 어렵습니다. 

왜 그럴까요? 학교 공부를 어느 정도 하다가 

고등학교 때 정신 차리고 수능 준비에 집중하면 가능했거든요. 

단, 수능으로 대학 갈 때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2017년 기준 중학교 2학년부터는 

대학 가는 방법이 3가지로 좁혀질 수 있습니다. 


첫째는 학생부 교과전형이고요. 

둘째는 학생부 종합전형이고요. 

셋째는 수능 시험입니다. 


만약 학원을 통해 대비를 한다면 내신 종합반을 다녀야 하고요,

비교과 활동에 대해 지침과 가이드를 알려주는 학원, 면접 대비 학원, 

자기소개서 작성 학원, 수능 대비 종합반 등을 다녀야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게 물리적으로 시간이 될까요? 

아이가 소화할 수 있을까요?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이 과정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이제는, 그리고 앞으로는 독서가 국영수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를 다시 한번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1) 고입과 대입 서류와 면접 시험 때문에 중요해요. 

영재고와 특목고 입시 때 학교 측에서는 

학생부 내용 중 독서 부분도 중요하게 여깁니다. 

대입 학생부 전형에서도 학생부의 독서 부분을 중요하게 여기고요. 

그래서 고입과 대입 면접 때 학생부에 기록한 

독서와 관련된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면접을 잘 보기 위해서는 생각을 잘 해야 하고, 표현을 잘 해야 합니다. 

그 기본은 책 읽기로 훈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2) 학교 시험 중 서술형 주관식 문제 때문에 중요해요. 

초등학교 1학년부터 학교 시험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초등 1학년부터 시작되는 시험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가 서술형 주관식 문제입니다. 

현재는 시험 문제 중 30~50% 정도만 서술형 주관식으로 출제되지만 

특정 학교와 특정 지역은 100% 서술형 주관식 문제만으로 

시험을 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쓰기의 필수 조건이 '읽기'입니다. 

이제 독서는 시험 성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3) 국어와 영어 성적은 독서가 결정해요. 

국어와 영어는 배경지식을 확인하는 문제가 아니라 

읽기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읽기 능력은 '아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히 훈련해야 시험 때에도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읽기 능력을 훈련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독서입니다.

그래서 국어와 영어 성적은 독서에 달려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은 말입니다. 


이제 그리고 앞으로는 독서가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독서 습관과 능력이 잡히면 훨씬 유리합니다. 

특히 유아 때부터 초등 저학년 때까지가 

독서 습관을 잡을 수 있는 좋은 시기입니다. 


정말 간곡히 강조해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독서를 잡으셔야 합니다. 그러면 많은 것들이 해결됩니다. 

반대로 독서가 잡히지 않으면... 진짜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독서가 중요하다고 해서 

빨리 많이 어렵게 진행하면 효과는 없고 부작용만 생깁니다. 

내 아이를 기준으로 해서, 내 아이부터 파악하면서, 

그리고 독서에 대한 일반적인 이론을 참고하면서 

현명하게 잘 진행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바랍니다. ^.^












 

글을 쓴 정용호님은 유아, 초등 학습 전문가로

"행공신(행복한 공부의 신)"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 <우리아이 수학고수 만들기>, <우리아이 독서고수 만들기>가 있습니다. 

본 칼럼은 <우리아이 독서고수 만들기>의 내용을 토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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