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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닷컴 본부장님 사티어적 집단성장프로그램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3월 28일 중국 연길에서 참가한 

사티어 워크숍을 통해 깨달은 점에 대해 나누려 합니다. 

사티어 워크숍을 통하여 원가족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저는 원가족에서 사랑을 받을려구 아빠와 엄마가 다툴 때 

아빠 기분 맞춰드릴려구 화제를 돌려 좋은 말만 했구요. 

엄마한테는 아빠한테 맞추지 그걸 못맞추냐 하면서 안타까워했어요.

덕분에 아빠 사랑 많이 받았어요. 두분 맞추느라 힘들었죠. 


근데 역할 들어가보니 힘든 게 아니라 좋았어요. 

회피하는 오빠를 보니 오빠가 못 받는 아빠 사랑을 내가 받으니 기뻤구요. 

내가 이 집에서 중요한 역할한다고 생각하니 존재의 가치를 느꼈어요.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내가 무언가 했다는 뿌듯함같은 게 있었어요. 

생각해보니 6살대 뇌막염으로 앓아서 하마트면 

죽을 뻔한 나한테 부모님들은 기대같은 거 안 했어요. 

그저 건강만 해라 어려서는 공부만 해라, 커서는 출근만 해라 

나머지는 걱정 말라 하시면서 나대신 모든 일을 다 해주셨어요. 

편하게 지낸 대신 나는 정말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사람이 되였어요.

나름 내가 생존하는 방식이 귀여움을 떨어 엄마 아빠의 기분 맞춰주면서 

미움 안 받고 사랑만 받는 것이였어요. 이렇게 사는 것이 생활패턴으로 되면서 

나는 남을 맞추고 듣기 좋아하는 말만 하는 사람이 되였구요. 

나는 없이 남들한테 맞추는 회유형 사람이 된거예요. 

동시에 아무것도 할줄 모르니 의존성이 강하게 된 거죠. 


누구한테나 사랑만 받으려하고 남을 맞추려 애쓴 내가 

사회 생활하면서 결국 누가 나를 미워하면 하늘땅이 무너지듯이 좌절했어요. 

모든 상황이 이해되였어요. 

또한 자식이 크게 아팠을 때 살아만 주면 건강하게만 살아준다면 

내가 다 해주겠다는 생각을 했을 부모님도 이해되였어요. 


회피형 오빠는 사랑을 독차지 하다싶이 하는 동생을 보면서 

차라리 난 내 혼자 뭐나 다 할거야 하고 생각했을 거고 그래서 회피형으로 떨어져 있었던거 같아요. 

오빠가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내색을 안 냈지만 

아무것도 할줄 모르고 의존만 하는 동생이 얼마나 한심했을까 ... 

아이인 내가 사랑을 독차지 하면서 오빠한테 우쭐거렸다면 지금의 나는 그런 오빠가 이해되였어요. 


원가족 세 분 다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였어요. 

워크숍 참가한 날 저녁에 너무 가슴이 벅차오르고 

오빠가 이해됨과 동시에 진심으로 사랑스러워졌어요. 

위쳇에 밑도 끝도 없이 그저 무작정 오빠 사랑해란 말 남겼어요. 


이튿날 오전에 오빠한테서 갑자기 울 아들 생일 선물로 아이패드 사준대요. 

역시 미움을 없어지고 이해와 사랑으로 다가가니 이런 선물도 생기네요. 

본부장님 사티어적 집단 성장프로그램 많이 기대했었는데 그 기대이상으로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좋은 워크숍을 진행하신 본부장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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