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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수학의 기초(?),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

 

규리는 지금 초등학교 입학을 하기 전입니다.

규리는 작년에 수학뒤집기(기본편)라는 책을 엄청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그 윗단계인 수학뒤집기(심화편)을 사달라고 해서 사줬습니다.

역시나 좋아합니다......^^

사실 심화편은 모든 책을 다 본다기보다는 

아직은 자기가 좋아하는 책 위주로 뽑아서 보고 있더라구요....

제가 해준 것은 틀을 잡아 준것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부분을 조금 적어보려고 합니다....^^

 

 

처음시작은 소아과 같은 곳 갈때, 계단 올라갈때,

"하나, 둘, 셋, ~~~~~ 열"

보통은 2층에 있으면, 계단이 좀 더 많습니다. 그래서,

"원, 투, 쓰리, ~~~~~텐"

까지 반복을 했습니다. 내려올때는....거꾸로....

"열, 아홉, 여덟, ~~~~~하나"

"텐, 나인, 에잇, ~~~~~원"

엘리베이터 탈때도 숫자 올라갈때 그대로 읽어준 것같습니다.......^^

이렇게 계속 반복했습니다. 

그러면 아이가 한칸 올라갈때 하나라는 인식을 하더라구요....

지금 지아한테 제가 짚어서 가르쳐주진 않았지만, 지아가 수를 세더라구요.....

 

그다음은......열하나 열둘...이런식으로 해서 스물까지 했었습니다.......

이렇게 아이랑 반복을 하고, 아이에게 하나 둘이라는 수가 

반복된다는 틀을 잡아주기 위해, 규리랑 수세기 놀이를 많이 했습니다.

그때 지아가 태어났을 때라서 거의 말로하는 놀이를 많이 했었습니다.

규리가 5살이었는데, 공원같은 곳 갈때, 병원갈 때, 

도서관 갈때 등등 이동할때, 심지어 차안에서도 했습니다.

제가 하나! 하면 규리는 둘!을 했지요.....

 

무조건 제가 하나!입니다. 

그래야 규리가 십단위, 백단위, 천단위가 다 아이것입니다.

이것을 만단위가 될 때까지 했었습니다.

전날 어디까지 했는지 모를때는 아이한테 물으면 아이가 기억을 했습니다.

이 놀이를 정말 6개월 이상을 한 것 같습니다.

길 걸어갈때는 무조건 하나를 외치면서 놀았으니까요.....

그러고 나니, 아이는 천단위 만단위까지 

그 원리를 자연적으로 알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 하나씩 증가하는 원리를 알고 난 뒤 마트놀이를 했습니다.

우유팩을 잘라서 돈을 만들어서 사고파는 놀이를 했는데,

만들기는 저랑했고, 놀이는 아빠한테 맡겼습니다.

사실 지아도 있었고, 수학적 놀이는 아빠랑 하는게 좋다고 

들은적이 있어서 그냥 떠넘겼습니다......ㅎ

아빠는 거스름돈 나누면서 더하기 빼기의 원리를 가르쳐주더라구요.....

더하고 뺀다는 의미를 알게 되었을때 

저는 길을 가면서 또 말로하는 놀이를 했습니다.

지나가는 차 번호판의 숫자 더하기......

혹은 간판 전화번호 더하기 를 했습니다.

1234면 12는 아이가 더하고 34는 제가 더하고.......

이것을 어느정도 하고 나면 그다음에는 지나가는 차번호판을 보고 

아이가 네자리 다 더하기를 하게했습니다.

아빠를 기다리거나, 아이가 다리아프다고 칭얼거릴 때 

이렇게 해서 잘 넘겼습니다.

암산이라는 생각도 못하고, 아이랑 논다는 생각으로 했었는데, 

아주 즐거워했었습니다.

 

그리고, 수학 더하기 빼기하는 문제집을 사달라고 하더니,

앞에 10장정도 풀고는 안하더라구요.....그냥 냅뒀어요.....ㅎ

제가 봐도 재미가 없어보였지요....반복된 계산이니......ㅠㅠ

대신 엄마랑 놀면서 하는 건 지루해하지 않더라구요.....

지아가 태어나고는 지아 유모차태우고 이렇게 말로써 많이 놀아줬습니다.

엄마인 저는 한자리 더하기 빼기는 하겠구나 이생각을 했습니다......

그랬는데, 아이는 생각보다 많이 앞서가더라구요....

스스로 아주 재미있어하더라구요.....

제가 아이에게 틀을 잡아준것은 여기까지 였던것 같습니다.

제가 해준것 또한 요기까지입니다.....^^

 

그리고는 책만 사줬습니다. 제가 아이를 붙잡고 한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심지어 워크북도 혼자서 해버렸기때문에, 저는 더 해줄것이 없었습니다.

저는 규리에게 구구단을 가르쳐준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아이는 구구단의 원리를 책으로 깨우치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하나의 의견이므로, 참고만 해주셔요.....^^

그럼 즐거운 육아의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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