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공주에 있는 장승마을에 다녀왔어요..
곳곳에 어찌나 잘 꾸며져 있던지..
그리고 맘에 와닿는 글귀가 있어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같이 공유해 봐요.
무슨일이 있을때...
일이 내 뜻과 다르게 해결이 잘 안될때...
남의 탓만 하지 않았나..
일을 해결하기 보다 불평 불만만 늘어 놓으면 시간을 좀 먹지 않았나..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금 하는 글귀였어요..
지식과 지혜는 엄연히 다른 법~~
지식만 쫓는 교육을 나도 모르게 강요하지 않았는지..
이 글귀엔 어떤 생각이 드세요???
제일 맘에 와닿는 글귀였어요.
이 글귀는 얼마전 책에서 읽은 글귀라 또 다른 느낌이 있더라구요..
나무로 조각된 장승이 죽 세워져 있었는데 가까이 가서 열심히 관찰하더군요..
저기 저 석등이 세계 최고 크기의 석등이라 하더라구요..
해맑게 웃는 모습이 현서랑 비슷해보이지 않나요?
펜션이 장미,도자기,기와,유리성,야생화, 솥뚜껑,윈저..
다양한 이름의 펜션이 있는데요.
이름 그대로 기와는 기와로 꾸며진 집이고 도자기는 도자기로 벽을 이루었고..
저 보이는 캠핑카장도 있어요..
캠핑카에사 자는 재미도 솔찬할 것 같아 담에는 캠핑카에서 자보려구요..
야경이 더 멋지더라구요..
저녁에는 불꽃놀이도 잠깐~~
서준이예요..
삼촌들이랑 ..
그리고 19세 금지 조각 감상길이 있는데요..
진짜 리얼하고 19세 미만은 절대 금지라 사진은 못 올리고..
기회되시면 직접 남편이랑 손잡고 감상하시는 시간 가지시길...
더 자세한 건 묻지 마세요..
춘화방도 있으니 한 번 보세요..
전 춘화방은 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