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8개월 되는 아이 엄마 입니다.
이제 저희아기는 조금씩을 말을 합니다.
저희 집에는 동화책이랑 전집이랑 이런 여러 가지 책들은 없습니다.
저희 아기아빠는 책을 사지 말라고 하는 주의입니다. 현재까지요
그리고 저희아기아빠는 다른 것보다는 낱말카드를 마니 읽어주고 들려주고 보여주라는 주의입니다. 어떻게 해야 되는지 정말로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저희아기가 시작하는 말은 아야, 바빠, 우유, 엄마, 아빠, 기린, 악어, 랄라라, 몇 가지를 이렇게 하는데 정말로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구 다른것은 할 수가 없어서 CD동요랑 클래식이랑 이런것 몇개를 계속 들려 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는지 정말로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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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보현맘이]
보현맘이님
아이가 말을 시작하고 빠른 발달을 보이는 시기네요.
저는 푸름이를 키우면서 이 시기에는 아이의 하루는 어른의 일 년과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시기는 그 만큼 빠른 변화가 있지요.
그렇다고 아이를 몰아치면 안 되고요^^
엄마가 이 시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엄마가 먼저 할 것은 아이를 배려 깊게 사랑하세요.
배려깊은 사랑은 아이의 인생길에 행복 주머니를 넣어 주는 것입니다.
보시면 도움이 되는 육아서 입니다.
*배려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이 책은 아이의 발달 단계를 배우고 발달에 맞게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지성과 감성이 조화로운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책입니다.
*애착의 기술
>>이 책은 미국 소아과 의사가 쓴 책이며 여덟 명의 자녀를 키우며 배운 것과
30년 병원을 운영하며 현장에서 배운 경험을 시어즈 부부가 쓴 책입니다.
*총명한 아이로 키우는 아기 대화법도 보시면 도움이 되고요.
남편이 책을 사는 것을 싫어하면 아이 수준의 책을, 낱권으로 대형서점에 가서 5~7권정도 사줘보세요.
그 책 중에서 잘 보는 책을 반복해서 보여 주시고요.
벽에다 곤충 동물 나오는 포스터 붙여놓고 이름을 알려주세요.
소~말 ~호랑이~이름을 알려주고 손으로 짚으며 꼬리~목~눈, 코, 귀, 입 등을
또릿한 목소리로 다정하게 알려주세요. 아이가 지루할 때까지 하지 마시고요.
집밖에 나가서 꽃, 나무, 강아지, 차, 등 아이가 보는 사물을 알려주고
다정하게 사랑의 대화를 나누세요.
아이가 말을 잘하면 엄마와 의사소통이 되어 교육이 훨씬 재미있어 진답니다.
지금처럼 동요와 클래식도 들려주시고요
매일 하루 종일 교육방송을 틀어 놓는 것은 아이에게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티비 시청은 하루에 30분 ~1시간 정도 융통성 있게 조절해 보세요.
하루 종일 티비를 틀어놓으면 강한 자극이 주어지면 잔잔한 책읽기나
잔잔한 일상의 즐거움에 집중을 안 할 수 있습니다.
티비에 중독되면 티비만 보려합니다.
낱말 카드 있으면 재미있게 활용해 보세요.
지금 시기에 낱말카드도 잘 활용하면 인지 능력을 기르고 언어에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의 아빠들은 아내가 무엇을 하는지 잘 몰라요.
아이가 말을 잘하거나 책을 잘보고 곁으로 결과가 들어나면 그 때 좋아합니다.
무리하지 말고 아이가 즐겁고 행복한 범위에서 즐육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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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