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속을 헤엄치는 나뭇잎 물고기..바닷물은 파스텔로 칠했어요...물감 쓰면 말려야되서 했는데..파스텔을 너무 격하게 쓰시는 지민양 땜씨롱 뒷처리할때 혈압이~~~ㅜ;;;
몸통은 감잎이예요..아래는 게...수수깡 붙여놓은건 물방울이래요...ㅋ
다 끝난줄 알았는데 한쪽 귀퉁이에 한개 더 만드는...
수박 먹다가 생각난 허접 미술놀이~
하트는 제가 했구요...왼쪽은 지민양이..나란히~ 나란히~ "모 심냐?" 했어요..ㅋ
수박도 파스텔로..오른쪽은 자기발에 걸려서 삐뚤게 그려졌데요...ㅋ
붙이는건 만능목공용풀로~
골지끈으로 만든 김밥...왼쪽에 단단해 보이는건 제가...오른쪽에 느슨해 보이는건 지민이가 만들었어요^^
찰흙놀이 한다고 줄줄이 늘어놓으신..
서해 놀러간다고 급하게 하나 만든 머리띠예요...분홍색꽃 만들어달래는데 분홍리본은 없고...보래색 땡땡이 리본이 어디서 났는지(선물리본끈 안버리고 보관했었던것 같기도 하고..)으로 만들었는데...색깔 맞추려고 보니 보라색리본끈은 없고...노란색리본끈으로 겨우 어색하지 않게 색깔 맞춘...(어색하나??ㅜ;;;) 보송이털 보더니 이것도 달아달래서 어울리진 않지만 달아주고...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