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4개월 남자아이 입니다.
제가 아이 키우는 상식이나 인내력이 부족해서 인지 유아서적들과
매체들을 통해 만은 정보를 얻고 있다구 생각하는데도 막상 내 아이 앞에서는 실천이 안되서인지 요즘 울 아들이 힘들게 합니다. 만18개월까지 모유수유를 하구 지금은 찌찌를 수시로 만지며 제 곁을 한시도 떨어져 잇지를 않습니다.
혼자 노는 법두 업구 꼭 저와 같이 하기를 원하고 정말 저의 껌딱지입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쫌이라두 자유롭게 집안일을 할 땐 TV를 켜놓습니다
그동안은 제가 반찬이라두 만들시간적 여유가 생기니깐여..
그런데 요즘은 같이 놀다가도 화내구 소리지르구 때리고 맘에 쪼금이라두 안 들면 화부터 내고 도대체 뭐가 맘에 안 드는건지 제가 잘 모르는데 땡깡에다 소리까지 정말 어찌해야 좋을지 난감할 때가 만구 어쩔 땐 제가 안방으로 피해가 있으면 껌딱지 인지라 쫒아 와서 화해의 뜻을 언뜻 비치지만 제가 화가 나서 안아주지를 못할 때도 있습니다
울 애기 20개월 전까지만 해두 제가 유아서적을 만이 접하지 못해 엄하게 키운 점이 많습니다
지혜롭지 못한 엄마라는 자책으로 스킨십도 만이하구 또 제가 38살에 본 아이라 사랑만주면 버릇이 업을까봐 애기를 애기다루듯이 안 했던 것 같아 그 여파들이 지금 이런 상황이 온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가 어찌 키워야 할까요??
화내고 소리지르고 아빠를 무섭게 때립니다 그럴 때마다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참 찌찌만지는 것 또한 못하게 해야 하는 걸까요???
..........................................................
[닉네임: 김판사맘*^^* ]
김판사맘님
아이가 소리치고 화를 낼 때 피하지 마시고 왜 화가 났는지
아이의 마음을 한번 깊게 들여다보세요.
왜 소리치고 화를 내는지 힘든 마음을 엄마가 알아주면 소리치고 화내는 일이
아주 많이 줄어듭니다.
엄마가 아이와 같이있을 때나 놀 때 힘들고 귀찮아서 어쩔 수 없이 놀아주면 아이는 짜증을 냅니다.
흔쾌하게 엄마의 몸과 마음을 다해서 놀아주면 아이는 만족스럽고 행복한 표정을 짓습니다.
님은 잘 알고 계시네요
사랑만 주면되는데 버릇이 없을까봐 큰아이 대해듯 해서
아이의 상처가 지금 나온 것을요.
저도 푸름이와 초록이를 키울 때 그 때는 너무 몰랐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아기 때 못 받은 사랑 지금이라도 충분히 주세요.
엄마한테 의존하고 매달릴 때 충분히 아기 대하듯 안아주세요.
찌찌 만지게 하세요. 아기 만지라고 있는 찌찌입니다~~^^
과 독립되면 익지도 않은 사과가 떨어진 것과 같습니다.
먹지도 못하고 쓸모가 없겠지요.
과일도 나무에서 익으면 저절로 똑 떨어집니다.
자연스럽게 독립할 수 있도록 지금은 충분히 사랑을 주세요.
배려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애착육아
스마트러브 등..
육아서를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책을 보시면 빨리 터득하실 엄마네요.....^^
푸름엄마의 육아에시지 처음부터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메인화면 왼쪽을 클릭하시면 따개비 우리아기를 보세요.
다른 엄마의 마음도 읽을 수 있어 훨씬 힘이 된답니다.
배려깊은 사랑을 아이에게 줄 때,, 육아가 점점 즐거워집니다.
처음에는 배려가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편안한 육아가 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
..........................................................
푸름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