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퍼 와서 말이 짧습니다..........
예쁘고 사랑스런 마음으로 그냥 봐 주세용^^
이번엔 엄마 (내 생일)생일을 기념하면서 고성 공룡박물관을 다녀왔따.........
우리는, 매번 생일을 기념하면서 여행을 다니기로 하진이가 태어나고, 그리고 돌이 2008년, 이 되면서
이런 계획을 결정했다..............
그리고, 계속 지켜나갈려고 노력했고~~~
그런데, 예영이가 7세가 되고 나니, 이제는 좀 더 많이 보고 배우고 해야할 듯 해서~~
올 2010년에는 거의 매달 여행 일정을 잡았다..............
그리고, 2월 내 생일을 기념하면서 그리고 공룡 사랑에 빠져 있는 울 아들 하진이를 위해서
고성,공룜박물관을 다녀 왔다.......
원래, 일정은 서울쪽으로 교통박물관을, 철도 박물관, 삼성 박물관을 일정으로 잡았지만,
3월2일 입학식 행사로 학교에 가야 한다는 현실의 벽에 일정을 고성으로 돌리고..............
당일 여행일정을 잡고 출발했다...................
주차장앞에서 출발~~ 한 컷 ^^
그리고 공룡탑에서~~~(여전히 사진은 내 맘과 같지 않게 올라가는 군 ㅠ.ㅠ)
아침, 8;00시에 대구를 출발~~~ 하진이의 생리(똥, 오줌??)현상으로 가면서 만난 3곳의 휴게소를 다 들렀다는 
그래서, 덕분에 휴게소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그 덕에 울 남자 선수들 500,1000m 게임도 휴게소에서 볼 수 있었고~~
원래 일정은 11쯤 도착해서 고성의 음식으로 식사를 할려고 했는데,
나양(네비게이션)의 이상한 거리 안내로 빙~~~~~~~둘러 가서
1시가 다 되어서 박물관에 도착했다..........
공룡 박물관 앞이다..........
박물관 전경이다.............
출발 입구부터 박물관 건물 입구까지 공룡 발자국이 이렇게 도로 바닥에 깔려 있었다...........
울 하진이 발과, 울 예영이 손과 크기를 비교해가면서.................
전망대 망원경으로 주위도 구경하면서.....................
여기 바다는 "고즈넉하다"라는 표현이 넘 잘 어울리는 곳인것 같다....................
3D 안경을 끼고 공룡 영상을 봤다...............
커다란 안경을 낀 예영이와 거꾸로 끼고도 잘 본 하진이...............
보는내내, 엄마 인 내가 넘 무서웠다............
공룡엑스포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공룡엑스포 영화는 넘 무서웠다..................그래서, 내내 긴장하고 봤는데,
여기는 어린이를 많이 배려한 듯 무섭지 않았다....................................긴장한 내가 넘 우스웠다..................
하진이도 약간은 긴장했지만, 상영 내내 안경을 끼고 열심히 보는 모습~~
ㅋㅋㅋㅋㅋ
3전시장은 이렇게 공룡 입을 통해서 들어간다...............
야외로 나오니~~ 공룡 놀이터~~~
아이들에게는 대박이다...........
이렇게 좋아할 수 없다..............공룡미끄럼틀, 하진이 공중다리 건너기~~ 대단한 녀석~~
어찌, 28개월짜리가 겁도 없이 이 다리를 건너는지~~~
그리고, 암석들~~
퇴적암, 주상절리, 마그마가 굳은 암석들, 암석에 남겨진 공룡 발자욱들~~~
흔들다리 건너기, 물 수제비 뜨기..................
역쒸나~~~
샤워 후 보고 싶은 공룡들 책을 쫘악 깔아 놓고 하나씩 보고 있다...............
이렇게 울 여행의 마무리를 책으로 궁금증을 그리고 봤던 것을
책으로 다시 정리 하면서 하루를 마감했다...............
짧은 하루 일정의 여행 이었지만, 한번 더 가보고 싶은 바다가 있는 곳~~
그리고 암석과 지각, 화산 이런 분야에 관심 있는 아이들이 볼 만한 곳이 많은 곳 이었어요 ^^
잘 다녀왔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