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SITE MAP

COMMUNITY 커뮤니티

커뮤니티

[초등1] 아이의 교우관계 어떻게 이끌어줘야 할까요...

어떻게 말을 풀어야 할지 막막하네요 아이가 하나다 보니 경험도 없고...

엄마의 지나친 관심이 아이를 나약하게 만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우리 아이는 이제 초1이 된 여자 아이입니다.혼자이다 보니 친구 굉장히 좋아합니다. 하물며 집에 택배 아저씨

라도 오시면 너무나 반갑게 맞이합니다.

어릴땐 친구도 잘 사귀었습니다. 모르는 또래 아이에게도 먼저 다가가 나랑 놀래? 먼저 말걸고 신난게 놀다 옵

니다.

지금은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지만 어쩐지 겉도는 느낌이 들어 안쓰럽습니다. 친구 엄마들은 똑소리난다고 부러

워 하지만 사실 눈물많고 굉장히 여리거든요.

아이 친구중에 A라는 친구가 있는데 얘기때부터 같이 놀던 친구였거든요.. 그외에도 여러명의 친구가 있는데

우리아이는 미술학원을 안보내고 이친구들은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거예요 그러니 자연스레 더 자주 만나며

지냈지요.. 문제는 공원엘 나가면 A라는 친구가 우리애를 따돌리기 시작하는 겁니다. 둘이 같이 잘 놀다가도

다른 친구가 하나 나오면 그애를 꼬셔서 우리아이랑 놀지 말라며 도망을 다니는 거죠.

우리아이도 나름 친한 친구가 많이 있습니다. 학교 입학하면서 반이 갈리고 학원이 달라지게 되었죠

우리아이가 절친이라고 생각했던 친구들과  A는 같은 유치원 학원등을 다녔습니다.

A라는 친구는 이 친구들이 제아이와 같이 노는 꼴을 못봅니다. A와 제아이 둘만은 나름 잘 지내보이는데

공원에 친구들이 나오면 제 아이를  고립시켜버립니다.

하루는 다른 친구와 도망가는 A를 붙잡고 물어 보았습니다.우리아이는 울고 불고 난립니다. 친구들한테 가서

그러지 말라고 애기해 달라더군요 그래서 붙잡고 물었습니다.   왜 그러니 우리아이가 뭘 잘못했니?

잘 놀다가 둘이서 왜 도망을 가?  친구가 울고 있잖아 하니까 A왈 그냥요  재밌잖아요? 합니다. 옆에 있던

친구가 사실은요 아이스크림 먹으러 우리집에 가자고 했는데 A가 우리끼리만 가자고 했... 하니까

A가 입을 막습니다. 쉿! 조용히 해.. 넌 말하지 말고 입다물어. 합니다. 내가 보는 앞에서..

옆집에 사는 절친 B 엄마가 그러더군요 그러니 왜 학원을 혼자만 딴데 보내 A랑 부딪혀도 같이 지내다 보면

더 나질지도 모르잖아 합니다. 아이들 급식때문에 시장통 같이 애들 바글바글한 학원에 보내기 싫어

동네에서 가까운 학원에 보냈지요 또 A때문에 상처 받는거 싫기도 했구요

B엄마가 말하기를 우리아이가 쉬는 시간마다 B반네 반으로 간답니다. 자기네 반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한다는

거지요 자기가 듣는 이야기가 있으니 선생님과 이야기 해보랍니다.

아이에게 물어 보았죠 ..친구들이 잘놀다가도 자기네 친한 친구들 ..즉 옆집 살아서 친한 친구, 같은 유치원 동기

들.. 같은 학원 친구들이 자기반으로 오면 같이 가버린다는 거죠.. 그러니 우이 아이도 B를 찾아 가나봅니다.

우리아이가 어릴때부터 친구 사귀는걸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해서 친구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친구따라 강남가기 싫어서 나름 다른 선택을 했는데.. 아이들은 친구따라 강남가야 하나 봅니다.

요즘은 우리 아이 성격에 문제가 있는지 걱정이 됩니다.

절친 B는 친구사이에 인기 좋습니다. 무조건 양보하고 싫다소리 잘 안합니다.

A 역시 먹을거로 장남감으로 아이들 확 휘어 잡습니다.

그렇다고 우리아이 확 휘어 잡히지 않습니다. 지기는 싫는데 친구들을 끌어 모을 힘은 부족하가 봅니다.

 한마디로 어설프죠...

아이가 교우관계에서 원만하게 잘 지내길 원합니다. 아이에게 제가 어떻게 조언을 해주고

이끌어 줘야 스스로 그 해결방안을 찾을수 있을까요?

 

 

번호 연령 제목 글쓴이 시간 조회 추천
[이벤트] 11월 무이자 할부 안내 푸름이닷컴 2019-11-05 97 -
[신간] 11월 도서 안내 푸름이닷컴 2019-10-31 510 -
육아경험을 꾸준히 나누는 글 링크(2) 푸름이닷컴 2019-04-11 1298 -
육아경험을 꾸준히 나누는 글 링크(1) 푸름이닷컴 2018-05-28 6325 -
172000 면역계를 설명한 그림책 - 영재과학 생명.. (3) 푸름이닷컴 2019-11-14 43 1
171999 [아빠!놀아~]#10.영화보고토론하기 (2) 일상으로의초대 2019-11-14 49 1
171998 혈전에 좋은차 내가찾은행복 2019-11-13 14 0
171997 모든 과목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요. (1) 푸름이닷컴 2019-11-13 46 2
171996 영재과학, 생명공학 시리즈를 추천하는 이.. (2) 푸름이닷컴 2019-11-13 64 2
171995 만5세 6살 딸아이 아프리카 기아 대책 동영상 .. (3) 귀요미윤진맘 2019-11-13 46 0
171994 에어쇼를 난생처음 봤어요... (2) 일상으로의초대 2019-11-12 82 1
171993 감정은 느껴지길 원한다. 푸름이닷컴 2019-11-12 76 1
171992 두려움에 기초한 믿음은 핵심 감정이 된다.. (2) 푸름이닷컴 2019-11-11 110 2
171991 감정의 수명은 1분 30초! 푸름이닷컴 2019-11-11 69 0
171990 타라 브랙의 호흡하세요, 그리고 미소지으.. (2) 푸름이닷컴 2019-11-11 84 2
171989 미리 하는 감사 (2) 사랑해든 2019-11-10 127 4
171988 지방간에 좋은것은... (2) 내가찾은행복 2019-11-10 54 0
171987 다 가진 놈의 갈라 콘서트 (6) 푸름이닷컴 2019-11-09 158 0
171986 이거사줘 저거사줘 하는아이 (2) land5990 2019-11-08 105 0
171985 손가락 빠는 아이요ㅠㅠ (2) land5990 2019-11-08 97 0
171984 11월 일산 독서 모임 안내입니다. (4) 고귀한수진☆ 2019-11-08 114 3
171983 내 안의 나, 신간 등록!! (4) 푸름이닷컴 2019-11-08 174 3
171982 단무지만들기~ 내가찾은행복 2019-11-08 53 0
171981 만1세 안녕하세요^^ 질문이있어요^^ (3) 최은숙 2019-11-07 155 0
171980 때리는 아이 질문요ㅠㅠ (8) land5990 2019-11-06 198 0
171979 야호!! 타이거님 책 올해의 책 후보 푸름이닷컴 2019-11-06 154 6
171978 부모가 힘을 내면 아이도 힘을 낸다 (2) 푸름이닷컴 2019-11-06 124 2
171977 나는 왜 공부하는가? / 김영민 교수의 글 푸름이닷컴 2019-11-06 82 1
171976 사춘기 아이들이 성교육 책 (2) 푸름이닷컴 2019-11-05 107 0
171975 내가 누구인지를 알아가는 그림책 푸름이닷컴 2019-11-05 89 0
171974 자아와 행복에 대한 하브루타 질문 (1) 푸름이닷컴 2019-11-05 120 1
171973 오늘 새벽 손흥민의 불운... (2) 푸름이닷컴 2019-11-04 130 1
171972 뇌 질환으로 보는 자아의 근거 (1) 푸름이닷컴 2019-11-04 106 0
171971 기억이 없으면 내일도 없다 푸름이닷컴 2019-11-04 12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