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필요가.없구나
설득할 필요가 없구나..
나랑 생각이.다른사람들을 굳이 설득하는데 에너지를.낭비하지.않아도 되는구나..
몰랐어.. 정말..
내.생각을 말하고 나랑 다른 의견이면 내.의견이.맞다고 내 생각이.일리있다고 설득하려고 노력했네..
다르면 어때서...
사랑받을려고? 인정받으려고? 뭐여..
욕하는사람 안보면 그만이고 내가 하고싶은거 시도하고 도전하면서 하고싶은거 선택하며 살면되는거구나...
맞고틀리고 되고안되고 결과가 어떻고 논하는 그 사람과 대화안하면되는거네..
그냥 내 생각대로 해 나가면되는건데...
그동안 그렇게 에너지 빼고
지치고 우울해지고 자괴감들고.... 그리 살았네...
이제 넘길건 넘기고 싫은건 패스하고
좋은 사람 좋은 이야기 좋은것 들으면서 내가 하고싶은것 하면되는거네...
하루종일 ㅇㅐ들이랑 안놀아주고 쉬고 공부하려고 노력했다...
아이가 원하는걸 듣지않고 내가 원하는걸 말하고 하는것이 엄청난 대면이구나...
아이랑 널아주지않는것에 대한 죄책감..
둘째는 고마운데 첫째는 미안하다..
같은일이라고 그렇다..
다.나를 좋아하지.않는다 아무도 안좋아할수도 있다 그래서 뭐어쩐다고?
다들.각자 스타일이.다른것을
그것이 내 존재 가치와 무슨상관이래...?
나랑 다른거지.. 끝!
나랑 다르다 생각도 행동도 원하는것도 스타일고 달라...
그냥 다른거다 나도 그들과 다르고
나쁘다 틀리다가 아닌거야.. 응...
각자 스탈 존중하는거여 응. 응응응응 알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