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질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
왜 그렇게 생각해?
너의 생각의 어때?
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나누면서
생각의 확장을 일으키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수박수영장 그림책으로 시작한 이야기가
수박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면 어떻게 될까 이야기하다가
다이빙에 하다가 수박파편이 튀면 어떻게 하지 하면서
수박과일빙수를 먹어보기로 이야기도 하고요
휴가지에서 스노쿨링에 흠뻑빠진 아빠는....
수박수영장에서 스노쿨링이 가능 한가에 대한 질문으로
왜 불가능한지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수영장의 적정온도는 몇도일지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고요
수박의 모양은 반구 모양이니 수박의 온도가
위치마다 달라질 수 있으니 어떻게 하면 동일하게
온도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도 했답니다
그렇게 수박의 온도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수박을 시원하게 하기 위해 계곡물에 담궈두자고 하였더니
몇일전 기사에서 본 계곡에 수박을 함부로 담으면
안되는 이유부터 시작해서 미생물, 세균,
질병은 왜 발생되는지와 함께 백혈구의 역할까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수박수영장의 그림책으로 시작된 하브루타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