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기도 최정애님 강연
- 내 아이의 성장을 돕는 ‘좋은 관계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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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 아들러는 “인간의 고민은
전부 인간관계에서 오는 고민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어린 시절에 맺은 관계방식으로
오늘의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지요.
일정한 모양의 빵을 계속 구워내는 빵틀처럼
인간관계에도 그러한 틀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 틀로 말미암아 우리는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더라도
비슷한 관계방식을 되풀이하며 살아가지요.
이 기본 틀은 어린 시절에 만들어지는데
어린시절에 해결되지 못한 감정과 신념 그리고 애착갈망 등이
그 기본틀을 붙들어매고 있고
그 틀 덕택에 어떻게든 이 세상에 살아남아 있기도 합니다.
이제 부모가 된 우리는 어린시절에 만들어진 틀을 점검하고
좋은 것은 강화하고, 나쁜 것은 버리고 새롭게 정의를 내려
어떻게 나보다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울 것인가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를 사랑하지요.
그러나 사랑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부모와 자녀사이에도 기술이 필요하지요.
내 아이의 타고난 가능성을 꽃피우도록 돕는
관계 원칙을 재정립하는 시간, 함께 만들어보아요!^^
● 강 연 내 용 ●
1. 당신은 좋은 부모입니까?
2. 육아원칙보다 관계원칙을 세우자
3. 다정함은 체력에서 온다.
4. 나만의 wellbeing list는?
5. Are you O.K?
6. 아이의 은혜
● 관 련 기 사 ●
"최정애 대표, '좋은 관계의 기술' 특강 진행"
최정애 강사는 본격적인 강의에서 공감은 자기판단과
가치를 내려놓고 '온 몸이 귀가 되어야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 부모 스스로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특별히 당부했다.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는 결국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와 밀접한 문제라고 한다.
특히, 아이의 은혜, 아이를 향한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때
일부 참석자들은 눈물을 흘리며 공감했다.
강의가 끝난 후 청중들은 나중에 꼭 다시 듣고싶은
강의라고 말하며 큰 박수로 호응했다.
영어영재연구소 최정애 대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도서관,
학교, 기업체 등에서 영어습득방법과 좋은 관계의 기술,
대화법에 대한 주제로 강연활동과 글을 쓰고 있다.
기사전문을 보려면
▶ http://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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